강원도로 여행을 다녀 왔다. 구미에서 06시 20분 출발하여 7번 국도를 타고... 첫번째 목적지는 울산바위 조망 맛집 북설악 신선대(성인대) https://hong-s.tistory.com/271 목표는 울산위를 멀리서 보고 울산바위를 오르는 것이 였는데..너무 더워서 다음을 기약했다. 저녁에는 속초 포차거리와, 중앙시장을 다녀 왔다. 숙소는 씨크루즈 호텔에서 편히 쉬었다는.... 이틀날째는 삼척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을 다녀 왔구~~~https://hong-s.tistory.com/273 나의 여름 휴가는 이걸루 끝~~~~
씨크루즈 호텔파스쿠치와 이마트24가 있고 중앙시장도 도보로 금방이고, 도심이여서 너무 편했다.로비에서 체크인하고..샤워하고....좀 쉬었다가 속포 포차거리로 갔다....콜택시 금방금방 배차됨...속초 콜택시 033-639-1000 그러니 핫플레이스인 동명항 근처에 어렵게 숙소를 잡지 않아도 된다. 요금 4,200원 나왔다.조금 이런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시원한 바다 구경하고~해가 질때쯤....사람들이 하나 둘 많이 지기 시작하였고,,,나중에는 대부분 가게에 손님들이 복작복작 했다~4만원 짜리 해산물 모둠.노을이 지는 하늘,...사람 사는 냄새 느껴지는 포차거리.달이 붉다.엄청 더웠다는...중앙시장으로 택시타고 이동 4,200원..중앙시장에도 사람이 많다~~근데 먹거리도 많고 너무 좋다~홍게살 튀김, 새우튀김오징어 순대,홍게+새우 반반해서 1만원치 포장했다..각 5개씩 10개~문어숙회 사서...작은거 24,000원 금방 쪄준다.엄청 피곤해 보이시네..여행 = 피곤씨크루즈 호텔 3층 테라스를 개방해 놓아서 누구던 이용할수 있다..시장에서 사온 음식과 편의점서 사온 술로 한잔 더~~~여기 호텔 주차장에 차 댈곳이 없으면 맞은편 로데오 주차장에 대면 된다...비용은 호텔에서 지불하니..별도 절차 없이 바로 타고 나가면 된다.청초호와 설악대교너무 시원했다.튀김 1만원, 숙회 24,000원설악대교와 청초호.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울산바위가 보인다..그뒤로 황칠봉이...이럴때 보면 백두대간때 추억이 참 많았구나 싶다. 조식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한식, 죽, 빵, 커피, 샌드위치류 등등...정말 먹을게 많았다,,,이 가격에 이정도면 100%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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