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 30일
토요일 저녁에 무작정 머리도 식힐겸 생각이나 2시간 쪽잠을 자고 지리산 노고단~반야봉~피아골을 돌아 보았습니다.
거리는 대략 18km가 조금 넘습니다.
성삼재~임걸령까지는 수월하고, 임걸령~반야봉 까지는 가파르게 치고 올라야 합니다.
반야봉에서는 온길을 다시 걸어 피아골 삼거리에서 피아골 직전마을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피아골 대피소 까지 2km가 경사도가 있어 다리와 발이 피곤합니다.
낮에 장전폭포를 다녀 온것과 수면부족으로 종일 하품이 나와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지리산 3대 봉우리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 중..반야봉과 노고단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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