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2 도장 찍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남쪽이였지만 기온도 낮았고 바람 많이 불었던 날씨. 추운 날씨로 인해 동백꽃은 피지 안았으며 현지 매점 아저씨 말씀으로는 3월 10일~중순경 볼만할것 같다고 했음. 동백꽃 개화 상태: 현재 지심도, 내도의 동백꽃은 이르다..꽃이 덜 피었슴..3월10일~ 중순 경..볼만할듯..
1. 지심도 배편: 지세포(08시45분 ) ↔ 지심도(11시05분) -- 비정기선이 있어서 10시50분 배로 나왔음 2. 점심: 지세포항에서 5분거리에 있는 구조라 항(내도 도선 선착장 위치) 인근에서 매식 3. 내도 배편: 구조라 내도 도선 선착장(13시00분) ↔ 지심도(15시15분) 4. 소요시간: 넉넉히 지심도(1시간 30~50분) & 내도(1시간 30분) 소요 5. 특이사항: 지심도 내에는 멍게, 해삼등...해물과 전 종류를 판매하는 간이 식당이 있어서 동백이 한창일때는 사진찍고 놀멍하며...넉넉히 시간 두고 배타고 나와도 좋을듯.. ※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2 도장 찍기를 주목적으로 했기에 지심도 첫배로 입,출도했고 시간 맞춰 내도를 다녀 왔음. 동백꽃이 볼만했다면 지심도에 눌러 앉았을지도 모르겠네요.
※ 지심도는? 대한민국 걷기 좋은길 17선에 선정되었으며 하늘에서 보면 마음심(心)자를 닮았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민 10여 세대가 살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일제 강점기때 설치한 포진지와 탄약고, 구일본군 헌병주재소와 전등소, 소장 사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지심도가 국방부 소속이던 시절에 건립된 국방과학 연구소도 있고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도로 완전 이전 되었다고 한다. 특히 겨울, 봄이면 동백꽃이 붉게 물들어 동백섬이라고도 한다.
※ 내도는? 장승포나 일운면에서 보면 바깥섬(외도)보다 가까이 있다하여 안섬(내도)라 불리였다. 1872년 제작된 세진도에는 내조도로 되어 있다. 이섬 역시 동백으로 유명하여 동백섬이라고 불린다고...
네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89-19지심도를 가려면 장승포, 지세포에서 배를 타야하는데..내도를 가야 하기에 이동, 점심 사먹을 시간을 고려하여 지세포에서 배를 탔다.문어빵거제 옥녀봉..정상에는 2층 정자와 송신탑이 있다.주차장에는 승용차 약 500대 정도, 버스 10대가 주차 가능하다고...무료 주차장이다.왕복요금은 1인 20,000원(거제 팡팡 예약시 500원 할인), 15분 소요길이 억시 복잡한데 섬이 작아서 다니다 보면 다 만난다..섬에 체류하는 2시간의 압박이 있지만 충분하다..만일 놓치면 다음배로 나오면 된다.08시45분 출항우측 흰색 둥근 구조물은 유류 저장고로..우리나라 3달치 사용 석유를 보유 하고 있다고 한다..좌측 구조물의 파이프를 통해 급유한다고..스탬프는 배에서 내리면 인어상이 보이고 약간 오르막 위에 위치해 있다..인어상은 사람이 많아 Pass동백하우스춥다..길이 좋아서 쉽게 쉽게 걷는다.붉게 달려 있어야 할 동백꽃이 안보이네..ㅋ매화는 꽃망을을 맺고 있는듯..동백꽃맨 높은 산이 옥녀봉, 그앞에 건물이 거제 소노캄 리조트이다..소노캄 좌측에 위치한 지세포 항에서 배를 타고 여기까지 왔다.이제 이런거 하지 맙시다..ㅎ일본식 가옥으로...전등소 소장의 사택이란다..전등소(지금의 발전소)는 포대완공과 함께 1938년 1월27일 준공했다고.....그나 저나 카메라 이미지 센서 맛이 갔나? 왜 상단 모서리에 베네팅이 생길까? ㅠ 금당도때 낙하때문일까? 힝...내집 마련하신것 처럼 좋아하시넹..아...여기 대나무 정말 굵다..죽녹원의 대나무 처럼 지름 10cm 넘는것도 있다..캠핑가서 대통밥 해먹게 몇 마디만 잘라갔음 좋겠다.탐조등 보관소라는데..원거리의 물체 탐색 또는 비추는 용도 등으로 쓰였다고..직경 2m, 7~9km까지 빛이 도달했다고 한다.오전이라 빛이 역광이다.멀리 망망대해..바다에 반짝이는 윤슬...어선...걍 머리 비우기 좋은 풍경이였다.해안전망대망루그마마 조금 피어 있는 동백화장실.여기가 가장 핫하더라는...장승포에서 들어 오신 산악회 분들이신듯..시끌시끌 정겹네~활주로...저기 끝에 하트모양 구조물이 있다.활주로...하트 구조물 반대쪽냅다 뛰어~포진지란다...엄청 크네..조선에서 흙으로 집짓고 할때..이렇게 단단하게 지었다니...조선인들 끌고 가서 지었겠지?탄약고를 역사 문화 안내관으로 사용 중..지심 분교 자리..학교 건물을 마을회관으로 사용 중인지 학교는 아무튼 없더라..민박집 같다.마끝 전망대서이말 등대, 망산...거제에는 망산이 두군데 있다. 우리가 잘아는 망산(천하일경)은 저구에 위치해 있다마끝 전망대는 발전소에서 약 200m 떨어져 있고 조금 내려 갔다 올라 와야한다.첨 이섬에 하선했을때 사람이 많아 못찍은 사진...배타기 전~~남기고 육지로~5분 떨어진 구조라항으로 이동하여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인근에 위치한 "구이조아라" 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었다.도선 매표소..네비: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21점심먹고 양치하고 선착장 바로 앞으로 차를 이동해서 의자에 누워 좀 쉬었다..내도 왕복권은 1인 18,000원..14,000원으로 검색 했는데 거제 팡팡으로 예약해보니 가격이 올랐나 보다.내도는 지심도 대비 난이도가 좀 있네..ㅎㅎ 거리가 짧아서 1시간 30분 안걸린다.선장님께서 목소리도 차분하고 참 친절하셨다..보타니아 외도에 대해 퀴즈를 내셨는데..미역을 상품으로 주신다고.. ㅎㅎ 외도는 바깥의 섬, 보타니아는 스페인어로 식물원이라는 뜻이다.금방 도착했다.내도는 건물 지붕을 노랑색으로 통일했더라는,...좌측 건물은"내도모해?" 라는 커피숍, 그바로옆은 화장실인데...따뜻한 물이 나왔다.이 구조물 옆에 스탬프가 있다.도장찍고하다보니 금새 모두 각자 가실길로 가셨다.멀리 노자산, 가라산이 보인다.매도 명품길...멋진 나무가 반겨 주었고..이후부터 쭉 오름길이다.세심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멀리 대마도가 희미하게 보인다.저쪽으로 해서 신선전망대를 다녀와야 한다(왕복 원점)보타니아 외도..(좌측-동도)..동도 뒤에 작은 섬은 홍도(전라도 홍도 아님) 홍도는 무인도로 남해안 최외곽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영해기점 중 하나이다. 괭이갈매기 최대 번식지로 알려져 있다..우측이 해금강 십자굴, 바람의 언덕이다.여기가 햇볕이 잘 들어 그런지 동백이 많이 피었더라는..대마도 방향~배 시간도 남았고 맥주도 한잔 없고 할게 엄따~ 집에 가기전 사진이나 남기고 갑시다....셤셤..리베라 호텔..예전 어릴때 추억이 있던 와현 해수욕장..부두가에서 약 40분 기다렸다가 배타고~~육지로~~구미 18시30분 도착...끝.
지역 살리기에 참 좋은 아이디어 같다. 국립공원, 한라산, 지리산 종주, 영알, 오르go 함양..., 등....너무 많다는...사실 시간, 비용이 많이 든다. 재미 삼아 한개 정도..도전~~
봄날 같은 포근한 날씨에 영동 천태산에서 하루를 즐겼다. 이날은 포근한 날씨에 시산제도 잘 마쳤다. 올 한해 무사 산행과 발걸음에 기운을 넣어 주길 산신께 빌어 보았습니다.
나는 .. 주차장 - 망탑봉 - 영국사 - 75m 암벽 - 천태산 - 헬기장 - 남고개 - 영국사 - 주차장 (6.7km)원점 산행을 했다.추풍령 휴게소.백두대간 길의 눌의산 위로 달이 남아 있네.천태산 주차장.. 예전과 많이 바뀌었다.함께 모여 천태산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 찍고 간다.감사 합니다~버스에 현수막 가져다 놓고 오니 휘리릭 떠나시고 없네.작지만 있는것 다 갖춘 천태산.왠 사또?사또와 뺑덕어멈..ㅋ바위 좀 닦아야 겠다.ㅎ얼마 가지 않아 눈길이라...산행 중에 아이젠을 벚고, 풀고...진주 폭포 상단으로 올라가는 데크 계단길..진주 폭포 상단망탑봉 삼층석탑망탑봉의 이정표상어바위..예전 왔을때 이 바위를 보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천태산 목적 달성 했다.예전에 여기서 입장료 1천원을 받았는데..지금은 징수 하지 않네.영국사 은행나무와, 천태산은행을 따지 않아서 그런지 냄새가 꼬리꼬리 난다.실질적 산행 들머리.. 정상까지 1.4km..삼점 바위영국사오늘따라 더 다리에 힘이 없네.신이 나셨다..75m 암릉...지난주는 눈이 왕창 와있었는데..다행히 녹아 말라서 말끔하다.어제 잠을 설쳐서 인지 졸음이 너무 와서..일행분 올라 가시는거 보고 좀 들어 누워 있었다.혀니 산행대장님께서는 위에서 안전 등반 코치를 해주시면서 동영상 촬영 중~옥새봉, 구수봉을 바라보며...암벽 전문으로 하시는 형님이 아래쪽에 계신거 보니 맘이 편하다~여기까지 오니 몸땡이가 아프다~~~~~~~삼거리에 배낭 벗어두고 정상에 왔다.헬기장 내려 가기전...넓은 평기..더워지면 최고의 식사 자리가 될듯...헬기장에서 점심~주차장에는 몇대의 버스가 와 있네.남고개 .영국사..삼단폭포.시산제 준비~산행 대장님들...산악인의 선서분향강신..고문님 축문 낭독회장님께서 축문 소지~~~매트에 떨어져 녹았다는...ㅋㅋㅋ남촌 가든에서 하산주..산행지 선정하신 산행 대장님의 건배사..
대관령에 바람이 있다? 없다?~... 거샌 바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날씨가 포근해서 덜 추웠지만 펄럭이는 비닐 쉘터 속에서 습기로 만들어진 이슬비에 옷 다버렸담스~ ㅎㅎ 이런 소소한 일들이 모여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눈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없으면 어때...? 다 같이 즐길수 있으면 되지~ 즐거웠던 강원도 산행...추억으로 간직~
숲길 안내 센터에서 준비 중...버스안에서 덥다고 했는데...왠걸..몸이 휘청휘청~~바람이 세게 분다.하늘은 말갛고, 흰눈으로 덮여 있어야 할 산도 말갛고...ㅎㅎ계단에 눈이 없다.영동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75. 10.1 박정희 대통령 휘호를 받아 충남 웅천산 오석에 새겨쓰고 , 전북 황등산 화강석을 조각하여 해발 850m 대관령 정상에 세웠다고..풍력 발전기 뒤로 멀리 용평 스키장이 보인다. 우측에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가 보이는데 나중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모여서 단사 찍고...휘리릭~~~
통제소보이는 방향은 능경봉~ 고루포기산...대간길이다.차단기가 설치된 방향은 제왕산 방향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올라간다.20명은 넉넉히 앉아 쉴수 있을 만한 헬기장을 지난다..여기서 능경봉까지는 100여미터 거리.능경봉은...붐비네..ㅎㅎ 함께온 일행분들..뒤로 보이는 곳이 강릉이다.행운의 돌탑,.. 복권 당첨되게 해달라고 빌고 돌하나 던져 올렸다.펄럭이고 수증기로 이슬비가 내리는 비닐속에서 밥먹다가 ..여기는 모두 다 와본곳이라고 왕산골 하산 얘기가 나오길래...따라서 하산~대신 평창 횡계리 마을 도로를 한참 따라 가며 동내 구경을 했는데..겨울과 공존해서 살아 가는 듯....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뒤로 보이는 건물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연구소" 입니다...이쪽을 통해 내려왔다.강원도 평창이라 하면 완전 산속인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은듯..흙먼지 폴폴 날리는 황태 덕장..저게 몇마리여??도로명 주소가...대관령면 눈마을길 이다...도로명 이름도 이쁜기라~..하산 시간이 남아서 횡계리 마실 구경....가볍게 소맥 한잔씩..후미 하산 위치 확인하고 황태 회관에 들러 빠른 입장 여부 확인하고 하산 위치로 이동한다.올림픽 기념공원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때 사용했는 성화대성화대와 올림픽때 열기가 대단했을 관람석.2018년 동계올림픽 정말 재미 났다는..눈뭉치-뭉초(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반달가슴곰-반다비(18년 패럴림픽), 백호-수호랑(18년 동계올림픽)인원 확인 후 버스타고...황태회관에 도착...역시나 손님들로 인산인해 하다.카메라 렌즈..성에가 끼네..안경 쓰시는분들 정말 불편하시겠어요..ㅠ황태전골지인님께서 캐오신 더덕...엄청 크다..담금주 해야 하는뎅...ㅎㅎ 나눠 주신것..잘 먹었습니다.
오랜지 산악회 신년 산행으로 선정 된 함백산을 다녀 왔습니다. 맑은 날씨에 함백산 조망이 참 좋았습니다. 첨이 아니지만 또다른 느낌의 함백산~~~기억에 저장~^^
두문동재 삼거리~은대봉~중함백산~함백산~만항재 (GPS 약 9.5km)동계철이면 두문동재 방향 차량 진입이 통제 됩니다..두문동재 삼거리에서 도보로 이동...도로를 따라 쭉 올라가도 되고 질러서 가는 지름길(?)을 따라 올라 가도 됩니다.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 아래의 공터도로..위에서 내려다 본 시각 입니다.두문동재..탐방지원센터 방향은 금대봉~바람의언덕~매봉산~삼수령 방향 입니다.매봉산, 바람의 언덕얼마 가지않아 은대봉이 나옵니다.운탄고도길, 하이원 스키장, 백운산, 두위봉..눈온 겨울이나 이른 가을... 운탄고도길 한번 걷고 싶네요. 정선 백운산보다 두위봉이 해발 50m 더 높은데 엄청 차이가 나보입니다.중함백 표지판은 인증하시는 분들이 많아 패스~~ 저기까지 언제 가누~주목..뒤로 오투스키장..영업을 안하나?중함백...우측에 짤린 은대봉.여기서 정상석 독식 인증을 안하셔서 정말...고마웠어요~줄이 길었습니다~태백산.여기서 창옥봉 방향이 아닌 아이젠 벗고 도로따라 버스로 이동했습니다.산행 끝~ 언덕위에는 간이 화장실, 우측에 짤린 건물은 거품식 친환경 화장실 입니다..엄마손 물닭갈비로 하산주~물닭갈비
1월 첫 산행을 통영 비진도 선유봉으로 다녀왔습니다. 예전 에코에서 다녀왔던 비진도의 기억을 되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목적은 국립공원 스탬프 여권 시즌 2 도장 찍기~~^^ 한겨울이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남쪽의 날씨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하늘만 파랬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듯한데...그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발걸음: 내항마을-외항마을-산호빛해변-미인전망대-선유봉-비진암-외항선착장 (7km)
걸었던 바다백리길통영 여객선 터미널이른새벽 민생고를 해결할수 있는 시락국집.유리문 중앙에 보이는것은 반찬 자율 배식대추어탕 비쥬얼의 시락국은 6,000원..반찬은 김치, 젓갈등..배식통에서 자율로 담아 먹으면 됩니다.통영항에서 06시50분배를 타고 내항에 내렸습니다..통영항 - 비진도 내항 - 비진도 외항 - 매물도로 운행 합니다.날씨가 꾸져서 선상 일출을 못본것이 아쉽네요...내항 선착장에 내리면 좌측안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내항 마을을 가로질러 대동산을 우회해서 외항마을로 진행 합니다.한산초교 비진분교장 터...이또한 쓸쓸한 역사의 장으로 남았네요..운동장은 누군가 가꾸는지 잡초가 무성할줄 알았는데 깔끔합니다..소년은 고추를 잡고 있고 소녀는 뺴꼼히 보고 있는데..뭐야~~뵨태~우측에 외항마을과 선유봉의 미인 전망대(제일 높은곳), 최고봉인 선유봉은 이곳에서 보이지 않습니다.일찍한 동백꽃유채인지? 암튼 한겨울에 이른봄에 피는 꽃이지만 노랗게 피어 있는곳이 신기하네요.고왔던 모래가 깔려있었던 해변이 예전과 달리 자갈과 모래에 이끼 같은것이 많이 껴있네요.장사도와 우측 매물도(대,소)대매물도, 소매물도화장실은 새롭게 지은 외항 터미널을 이용해야 합니다.미션 성공!1.7km 좌측으로 올라 3.2km 우측으로 원점 합니다.맷돼지가 많은지 조심하라는 팻말이 많네요.섬 산 답게 댄비알이 있습니다...이곳을 올라서면 망부석 전망대 입니다망부석...사람 얼굴이 보이나요?망부석 전망대용초도 죽도 그뒤로 한산도 망산이 보이고 멀리 거제도 노자산, 가라산이 보입니다.미인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비진도흔들바위 인데 조금씩 움찔움찔 합니다.선유정(정자)이 있는 선유봉 정상...정상석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표지판에 선유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난 왜이리 크게 나왔지? ㅠㅠ맨뒤 욕지도 천왕산이 보이네요...우측은 두미도, 앞에 두섬은 외부지도, 내부지도 입니다.연화도~반하도~우도를 연결해주는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노대도와 우측뒤에 욕지도 천왕산이 보입니다.외부지도, 내부지도, 통영의 섬중에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진 두미도(중앙)맨앞 오곡도 뒤로 연대도, 사량도, 수우도가 보입니다.노루여 전망대통영을 출발해서 비진도 내항, 외항을 거쳐 매물도 까지 갔다가 돌라오는 배고 돌아 오는 길에 우리 타고 나갈 배 입니다.비진암..암자 법당(?)는 뒤로 따로 크게 있습니다.동백이 피면 참 예쁘겠네요.외항 여객선 터미널...약 1시간 의자에 앉아 졸다가...13시20분 배로 통영으로 출발 합니다.
예전과 달리 염소를 많이 방목해서 그런지 내항 대동산쪽은 많이 훼손되었고 군데군데 염소 똥, 염소 특유의 냄새가 나는곳이 있었습니다. 그것 말고는 예전과 똑 같았어요...끝.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정기산행을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보냈습니다. 눈이 와서 더욱 좋았고 상고대 또한 최고 였습니다~ 목교 아래서 식사 도중 한기가 들었는지 다녀와서 몸살을 심하게 했습니다. 하산은 처음 가보는 늦재 방향으로 하였는데~~나름 좋았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리산 휴게소에서 아침눈발이 날립니다~원효사로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한장~~기대가 됩니다.주차를 하는데 자꾸 흙으로 주차 유도를 하구....나중 집에 올때 차가 빠져서 식겁~44인승 버스 두대인원인 88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멀리 무등산 정상부는 눈으로 하얗게 보이구~생각보다 날씨가 포근합니다.꼬막재까지 티한장, 장갑도 벗고 왔는데..땀이 얼마나 나던지...누군가 그려놓은 에코.이곳 까지는 괜찮았는데..누에봉 1km 올라가는 길이 아주 자파르네요.그래도 좋습니다~누에봉 정상 거의 와서~ 바람이 얼마나 거세던지...땀이 마르면서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이건 카메라를 돌려서 바로 잡은거구요~천왕봉 ...넘 멋지다~~줌....저 주상 절리는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누에봉~~담에 보자~근데 넘 춥다~눈은 즐겁고, 몸의 체온은 자꾸 떨어지구...온 산에 차길을 내놓은거,,,갈림길에서 산허리에 등로 하나 만들어서 서석대로 바로 가게 좀 해주지럴~작전도로 가는길...아무도 없다...ㅠ 목교 쉼터에서 점심을 먹는데..불도 못피우니 미지근한 보온병 물로 라면 불려 먹었습니다.중봉서석대서석대..예전은 이곳이 무등산 정상을 대신했지요.인왕봉 .. 2024년 10월에 세워진 무등산 인왕봉 정상석장불재추위에 발걸음을 중봉 방향으로 돌렸습니다.중봉서석대 천왕봉장불재간만에 한장 남겨 봅니다.늦재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원효사 주차장은 두번인가 온거 같은데...원효사는 처음 구경해 봅니다.원효대사?입구를 보고 뭔 절이 이래 작아~~했는데..생각보다 조금 규모가 있네요.원효사 마당에서 본 무등산 정상부.오리 한국별관에 와서 하산주..건배~~~
흐린 날씨였지만 가을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 하루 였다. 산정에서 부는 바람은 춥지 않았고 시원했다.
적선산은? 경상남도 고성군과 창원시에 걸쳐 있는 높이 497m의 산이다.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해서 적석이라고 하며, 적산이라고도 부른다. 진전면의 진산으로서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진전천의 발원지이며 주능선은 창원와 고성군 회화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벼락바위, 양산바위, 마당바위, 벽바위, 문바위, 알봉 등 바위 봉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산 정상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나뉘며 세 봉우리 중 양촌리에서 보아 왼쪽 봉우리를 적삼봉, 오른쪽 봉우리를 칼봉이라 부른다. 옛날에 큰 홍수가 나자 산 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자루 놓을 만한 자리만 남기고는 모두 물에 잠겼다고 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적삼봉 정상은 40평 정도 되는 평탄한 암반으로 되어 있으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샘이 있다.
적석산공영주차장~성구사~산불초소~국수봉~적석산~구름다리~음나무재~선동치~깃대봉~연화사~일암저수지~적석산공영주차장(원점 11km)단사~현수막을 좀더 우측으로 옮겼어야 했는데~~ㅎㅎ 주차장 입구에 벚꽃이 피었다~~~구미서 출발해 현풍 휴게소에서 빗방울이 버스 앞 유리창을 때린다. 다행히 맑아진 하늘주차장에 있는 벚꽃나무.들머리인 성구사에서 준비를 하려니 도로가라 위험하여 공영주차장에서 출발...뒤로 국수봉, 적석산, 출렁다리, 칼봉이 보인다.성구사입구 갓길에 차를 대어도 되겠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 공영주차장에서 출발성구사입구까지 농로를 따라 진행한다.쭉 줄지어서 가는 89명의 회원님들의 모습이... 학생들 수련회 풍경 같다.보이는 건물이 성구사 이다.성구사(절 아님) 변씨(卞氏) 성구사(誠久祠)는 1919년 4월3일 경남 고성군 진북,진동,진전면네서 일어났던 항일 운동중 하나인 4.3 삼진의거 발상지로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등을 대량으로 제작하는등...거사를 모의한 곳으로역사적 의미가 매우 큰 곳이다.올려다본 국수봉(좌) 적석산과 구름다리..적석산 정상은 가산바위처럼 넓직한 바위로 되어 있다.하마비 옆으로 들머리. 하마비(누구든 말에서 내려 걸어감으로서 예를 표하라는 뜻...궐문,능묘, 문묘,서원등...입구에 세웠다고 한다.)성구사 뒤로 적석산이 조망편백나무 길을 잠시 지나면 쭉 오름길이다.산불 감시 초소까지 오름길이고 길이 좋다.봉분이 뭉개진 산소 옆 조망터에서 잠시 쉬어 간다...양촌마을.산소인데...봉분이 ..조망바위고성 바다가 보인다.길이 참 좋았다.편한길, 전망좋은길...큰 의미는 없는듯...우측에 보이는 조망처 우회길이 편한길이다.조망좋은곳에서 본 풍경, 중앙 맨뒤에 여항산, 중앙에 서북산이 조망된다.누군가 다음 봉우리는 라면봉이냐고? ㅎㅎ국수봉에는 엉덩이 닮은 소나무가 있다.국수봉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적석산 정상부암벽을 따라 오르면 정말 멋진 휴식터가 나온다.뒤돌아 본 국수봉요기도 통천문 비스무리 하게 생긴 바위가 있네국수봉적석산 정상 아래 사면에 자라는 소나무적석산 정상부는 가산 바위처럼 아주 넓은 바위로 되어 있다.지금 같은 햇볕이 필요한 시기에는 ... 휴식, 식사할 자리가 참 많다~500m가 안되지만 조망이 아주 좋다.종일 끌고 다닌다고 고생많았어요.적석산은 처음이니 한장 남겨 봅니다.뒤로 고성바다와..좌측에 구절산, 거류산이, 우측에 벽방산이 조망 된다.적석산 명물 출렁다리통천문칼바위돌아본 적석산일암저수지로 대부분 하산.깃대봉 가는길의 적석산 조망깃대봉.연화사소원돌올려다본 적석산바람꽃 조형공영주차장하산하고 식사는...여기서산더미 오리주물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