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온몸을 움추리게 했던 북극 한파로 걱정을 했지만 이날 날씨는 포근(?) 했다.
「금성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화산이 폭발하여 형성된 사화산이며,
이로인해 정상에는 넓은 분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이 최고의 명당자리라고 한다.
이곳에 묘를 쓰면 3년내에 부자가 되지만 주변 30리 안에는 3달동안 가뭄이 든다는 전설이 있다.
비봉산에는 바위가 많고 조망도 우수하다.
두산을 비교 했을때 개인적으로는 비봉산이 조망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되며,
산행은 금성산~비봉산으로 진행하는것이 수월할것 같다.」
벌써 1월도 다 지나 갔네요~
너무 추운 계절이 지나 파릇한 기운이 올라 오는 초봄이 기다려 집니다~~~모두 건강하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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