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두번째 주말

 


감암산 병바위 암릉 산행을 가는길에 합천의 핑크뮬리를 보러 잠시 들렀습니다.

밝은 낮에 완연한 핑크빛을 보기 위해 돌아 오는길에 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 산행가는 길에 잠시 둘러 보고 갔습니다.

일출 직후라 밤새 내린 이슬에 햇살이 비춰 꼭 서리가 내린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네요.

감암산 산행기는 여기: https://hong-s.tistory.com/151


합천 "황강 신소양체육공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합천시에서 약 1만6000㎡ 면적에 핑크뮬리 공원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 해가 구름 위로 올라 오는 찰라.

 

↓ 햇살 받은 대지의 모든 생명들이 잠에서 깨어 나는듯 합니다.

↓ 억새와 갈대

 

 

↓ 이슬이 햇살을 받아 꼭 서리가 내린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 언덕위에는 올라가는 통행로가 있습니다. 사진상 우측에 출입로...나이테 처럼 빙빙 돌아서 올라 갑니다.

 

 

 

↓ 조성된 규모가 상당 합니다.

 

 

 

 

 

 

↓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ㅋ

 

 

↓ 구절초

 

 

 

 

 

 

↓ 아주 아름다운 ....

 

 

 

 

 

 

 

↓ 올해는 일이 바빠서 억새는 이것으로 땡~

 

 

 

 

 

 

※ 근래 포스팅한 대부분의 글에 댓글 허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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