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하늘정원 일몰

 

업무 마치고 복잡한 머리나 비우러 일몰보러 갑니다.

팔공산 하늘정원

팔공산을 제일 빠르고 쉽게 오를수 있는 루트이기도 하지요~

군위에서 한티재 방향으로 오르다 좌측으로 꺽어 꾸불꾸불 오름길인 군 작전도로를 따라 올라 가면 됩니다.

 

↓ 이곳에 차를 주차 하고했는데 왜 막았을까요?

그리고 저 출조망 안에서는 센서 때문인지 반복플레이 때문인지 계속 "여긴 군사지역 어쩌고....아주 시끄럽니다.

대구에서는 공원조성을 하고, 군부대에서는 막고...영~~~~

↓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오르면 하늘정원에 가며 보이는 계단 끝 갈림길에서 청운대와 바로아래 원효굴을 가실수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 주차공간이 없어 군부대 오름길 길옆에 저렇게 파팅해 두고 오릅니다.

↓ 억새가 피었네요.

 

↓ 아직은 낮의 주인에 밀려 밤의 주인이 살짝 모습을 내밀고 있네요.

 

↓ 넌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참 좋은 글 입니다.

↓ 구미 금오산위에 해가 걸려 있네요.

 

 

 

↓ 용의 눈 같이 보이는데.....

↓비로봉 한번 보구요  

 

 

↓ 이제 밤과 낮의 주인이 바뀌었네요.

↓ 어스스 춥습니다.

붉고 멋진 일몰을 기대 했지만 기대에는 못미치는 그림이였습니다.

하지만 업무적 스트레스도 날리고, 한기까지 느낀 그런 일상이 였습니다.

시간 나실때 연인, 가족과 손잡고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일상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 금오산 벚꽃  (1) 2019.04.04
독도 명예 주민증 발급  (0) 2018.12.28
경남 사천 비토섬에서 바라본 노을  (0) 2018.09.27
구미 장천 코스모스축제  (1) 2018.09.22
괴산 수옥폭포 & 말용초폭포  (1) 2018.07.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