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산(屯德山)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농암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70m이다. 백두대간의 대야산(931m)과 조항산(951m) 사이에서 동쪽으로 솟아 있다. 암벽 능선이 아름다운 곳으로, 수림이 울창하다. 부근의 대야산과 희양산의 명성에 가려 있어 찾는 사람이 드물다. 산 아래에는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선유구곡으로 유명한 선유동계곡이 있다. 둔덕산 아래 가은읍 갈전은 후백제를 일으킨 견훤의 고향이다. 가은읍과 농암면 일대에는 견훤과 연관된 금하굴·마암궁터·견훤산성이 전한다. 특히 둔덕산은 운강 이강년과 관련이 있다.
Tip: 조금 더 수월하게 밀재로 하산하는 방법이 있으며, 본인이 하산한 마귀할미통시바위 지나서 얼마 안가 나오는 우측 계곡길로 하산한다면 경사도가 가파르고, 큰비가 온 뒤에 계곡물이 많으면 상당히 위험할것 같으니 절대 진행 하지말아야 합니다.
오늘부터 거리두기가 해제 됩니다. 개인 위생 관리에 더 만전을 기하셔야 할겁니다~ 코로나가 독감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되도록이면 안걸리는게 경험해본 사람의 생각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 포스팅한 글에 댓글 허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 참조하시고 올려 드린 글이 산행 또는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