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20일 (2박3일) 제주도
회사 직원 전체 Workshop이 있어 리무진 관광버스를 이용해 구미에서 대구공항이동~Workshop,제주 관광,한라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첫째날: 용두암-성산일출봉-일출랜드-리조트
둘째날: 한라산등반
세째날: 주상절리,천제연폭포,제주국제공항에서 14시40분 항공기로 대구이동, 리무진 관광버스를 이용해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한라산을 적어 봅니다.
한라산의 단풍은 10월22~부터 절정이라고 보았습니다.
↓ 아침 선지해장국을 먹고 성판악에 도착~ 약간 싸늘합니다.
↓ 단풍이 붉게 물 들기전에 잎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속밭지나 샘터인데 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 모노레일이 올라 갑니다.~아이씨요~ 저도 좀 태워주이소~
↓ 정상이 보입니다.
↓ 진달래 대피소...여기서 먹는 컵라면 맛이 아주 좋았는데....힝~이제 팔지 않습니다~
↓ 현재는 12시30분 부터 통제..동계는 12시 부터 통제
화장실은 이곳이 마지막이며 성판악-성판악을 하시면 여기까지 오셔야 하며,
관음사로 넘어 가실경우 삼각봉 대피소까지 가셔야 합니다. 참! 휴지는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 저번에 왔을때 보다 더 많이 죽어 있네요.
↓ 뒤쪽으로 제주 중문쪽이겠죠?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 지루한 나무 계단을 올라 가야 합니다. 하지만 뒤를 돌아 보면 힘든것이 사라지죠~~~판타스틱!
↓ 사진에는 잘보이지 않지만 사라오름 호수가 보입니다. (중앙 나무 없는곳)
↓ 봄이면 진달래가 활짝 피겠지요~
↓ 이국적이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습니다~~~정상입니다. 사람이 많아 인증사진은 포기~
↓ 금요일 인데도 인산인해 합니다.
↓ 뉘신지 모르겠지만 정상석은 좀 담아 가겠습니다~
↓ 백록담~
↓ 관음사 하산 방향 풍경 입니다.
↓ 윗세 오름쪽이죠? 아주 멋집니다.
↓ 아쉬워 백록담 한번 보고~
↓ 겨울에 꼭 다시 올께~~
↓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자꾸 무너 지는듯 합니다.
↓ 성판악쪽은 계단이 엄청 길고 가파릅니다. 무릎에 이상이 없다면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을 권하고 싶습니다.
↓ 우측 장군봉은 짤렸네요.
↓ 웅장한 백록담..저 곳을 타고 물이 흘러 폭포를 만든다면 아주 멋지겠다고 생각을~~
↓ 헬기장에서...실제 보시면 이국느낌이 확 납니다.
↓ 지금은 허물어진 용진각 대피소
↓ 저길 돌아가야 합니다.
↓ 왕관봉
↓ 용진각 샘터...물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 삼각봉 대피소
↓ 삼각봉
↓ 운점비..전두환 정부때 봉황새 작전이라고53명의 목숨을 잃었다고 하네요,
↓ 제주도에 비가 많이 내리는데 계곡에 물이 없습니다.
지형상 물을 담고 있질 못하고 바로 스며 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물들은 해변가 쪽으로 터져 흘러 나온다고 하네요...그래서 주거지가 해안가에 많고, 폭포도 해변에 많다고..........
↓ 또한번의 오름길
↓ 400미터의 길이에 폭 3미터의 굴인데 이름이 구린굴이랍니다. 무서워서 어찌 들어가보누 ..
역시나 바짝 마랐죠~
↓ 보이는 물이 다입니다.
↓ 관음사 지구 탐방안내센터 주차장 입니다.
↓ 잠시 들러서 머리숙여 봅니다.
가을의 한라산 아주 멋졌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조망도 멋졌구요~~~올겨울 설산을 오르는 상상을 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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