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10

철원 한탄강 물윗길..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잘 다녀 왔다.
눈소식이 있어서 많이 기대했지만 날씨는 맑다가 흐리다가 눈내리고, 바람불고...아주 다이나믹했음.
꼭 한번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은곳.

50만년 전 용암이 빚은 절경…철원 한탄강 물윗길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한탄강 수면에 띄운 부교와 강변을 걷는 트레킹 코스로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매년 10월 말부터 다음해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물윗길..순차적으로 개방하며 올겨울에는 25년 12월 13일부터
직탕폭포∼순담까지 8.5㎞ 전체 구간이 개방 되었다.
26년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물윗길에서는 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가 열린다.

※ 코스:  직탕폭포 ~ 태봉대교 ~ 승일교 ~ 고석정 ~ 순담계곡 (약 8.5km) + 주상절리길 = GPS 13km (총 4시간 30분 소요)
※ 부교 구간 3.3km + 육로 구간 5.2km 
※ 1구간(태봉대교~은하수교): 물윗길과 주상절리, 얼음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구간​
※ 직탕폭포~태봉대교(0.5km): 무료 개방 구간

◎ 전면개방: 2025. 12. 13 ~ 2026. 3.
◎ 운영시간: 09:00 ~ 17:00 (16:00 매표마감)
◎ 휴무: 매주 화요일 / 설날 당일
◎ 입장료: 성인 10,000원 (입장료의 50% 지역 상품권 지급-철원 카페, 편의점, 상가등...사용 가능)
◎ 매표소: 태봉대교, 은하수교, 승일교, 고석정, 순담계곡
  - 태봉대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522-13
  - 은하수교: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52-12
  - 승일교: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2-1
  - 고석정: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 순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78-2번지
◎ 주차: 매표소 근처 무료 주차장 개방
◎ 셔털버스: 주말에만 30분 단위 무료 운영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까지..
입장료를 내면 띠지(?) 같은것을 주는데..손목 또는 가방등 보이는 곳에 달면 된다..
태봉대교..주차장 입구..사람들 모인쪽으로 내려가도 되고..입구에서 우측 방향 길 따라 직탕폭포까지 갔다가 물윗길로 진행해도 된다.
직탕폭포 가는길..
태봉대교.
직탕폭포..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불린다고..
폭포 윗쪽 돌 다리를 건너서 부교쪽으로 오면 된다.
이렇게 보니 많이 크 보이는데...
저 돌다리는 화산석 같았다..제주도 한라산에서 흔히볼수 있는 그런 구멍 숭숭난 돌..
눈발이 날리네.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폭포 윗쪽 돌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작게 보이네.
올 겨울 들어 첨 맞아보는 눈이다.
눈 내리는 사진을 좀더 극대화해서 찍으려고 스트로보를 장착하고..
사진 딱 찍고 나니...언제 눈이 내렸냐는듯...말끔.
이렇게 부교를 걷다가, 땅을 밟다가..그런다.
주차장 입구에서 직탕폭포를 가지 않고 입구에서 바로 내려오면 이쪽으로 온다.
술도 안마셨는데..술 취한듯한 기분...걸음 걸이가 휘청 휘청하더라는..ㅎ
주상절리
은하수교 매표소 쪽...보이는 건물은 횟불 전망대.
일요일은 엄청 붐빌듯.
계곡 속에 놓인 바위가 정말 멋있더라..
햇볕이 나오다 구름으로 들어 갔다가..날씨가 참..ㅎㅎ
마당바위
마당바위에 오면 어묵, 컵라면, 군고구마를 판매한다..입장권 발매시 받은 상품권 사용도 된다.
승일교 쪽인데..보이는 가건물은 이번 17일부터 열리는 축제에 사용 될 행사장 또는 야장으로 보인다.
인공으로 빙벽도 만들고..한탄강 물윗길, 주상절리길은 군데군데..안전, 진행 인원이 배치 되어 있어더라는..엄청 친절하셨다.
미끄럼틀 같은 것도 만들고 있었다.
승일교..승일교는? 1948년 8월부터 공산당 치하에서 철원 및 김화지역 주민들이 노력공작대라는 명목 하에 총동원되어 다리를 시공해 오다가 6.25 한국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그 후 1958년 우리 정부에 의해 완공되었다. 아치의 크기 등 교각의 구조체가 외관상으로 구별될 정도로 다리의 중심부에서 남북으로 각각 다르게 시공되어 있으며, 남북분단과 전쟁의 독특한 상황으로 인해 만들어진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형태를 갖춘 조형미가 돋보이는 교량이다.
인공눈도 만들고 있더라...아마도 눈으로 조각상 같은것 만들것 같다.
교량 아치의 모양이 다르다. 사진상 좌측은 북한이 만들었고 아치 모양이 둥글다, 우측은 남쪽이 만들었고 각진 형상 이다.

 

고석정. 고석정은  한탄강  변에 있는 정자이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 신증동국여지승람 』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 (재위 579∼632)과  고려 충숙왕 (재위 1294∼1339)이 여기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無畏)의 고석정기와 김량경의 시 등이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의적  임꺽정 이 고석정 앞에 솟아 있는 고석바위의 큰 구멍 안에 숨어 지냈다고 하는데, 이 바위에는 성지, 도력이 새겨져 있고 구멍 안의 벽면에는 유명대, 본읍금만이라고 새겨 있다. 현재 2층 정자는  한국 전쟁  때 불타 없어져  1971년 에  콘크리트 로 새로 지은 것이다.
단체로 오신분들은 여기서 빠져 나가셨다. 그리고 이곳 물 깊이가 상당한듯...순담 계곡까지 go!
건축에 사용되는 자재.. 일본말? 아시바로 만든 다리도 건넌다.
주먹을 넘버 원으로 쥐고 아래로 내린듯한 모양 같다.
자라처럼 생겼다는..
물고기 머리 모양의 바위
침식 바위.. 모양이 참 묘하네.
여기 풍경이 아주 멋졌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부교를 따라...비틀비틀~ ㅎ
한탄강 물윗길 종점..순담 매표소..우측 산 허리에 보이는 길은 주상절리 잔도길이다.
배가 고프다.. 많이 걸었으니 갈비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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