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0일

산악회 봉사회원 하반기 단합회..
이번은 단합회라고 하기보단 야유회란 제목이 어울릴듯 합니다.
아침 05시 구미시청을 출발하여 눈을 감고 있으니 문산 휴게소에 06시30분쯤 도착 하였습니다.
휴식 후 다시 낭도로 출발~08시40분 경 낭도 여산마을 입구에 있는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내려 
낭도선착장으로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이동합니다. 
가는길에 4대째 이어오는 100년 전통의 낭도 주조장을 거쳐 낭도선착장에 도착 합니다.
젓샘 막걸리는 4대째 이어져 내려온 100년된 낭도 주조장에서 만들고 낭도 바위에서 솟아나는 샘물로 
아이를 낳고 젖이 나오지 않을때 이물을 마시면 젖이 나온다하여 젓샘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젓샘 막걸리는 톡쏘는맛은 없고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사도 가는 배는 09시40분 배라 약 40분쯤 시간이 남았습니다.
여기 저기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낭도 막걸리를 어디서 사오셨는지..마시고 계셨는데 저도 두어잔 얻어 마셨습니다.
배표와 신분증 확인을 하고 배에 승선 후 40분이 되니 낭도항을 떠나 사도로 출항 합니다.
사도 도착 후 단사를 남기고 사도 트레킹을 하였는데 이날 물때가 딱 좋아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거하게 준비해간 점심까지 해결하고 12시45분 배로 낭도로 다시 나와 낭도 트레킹을 하였는데..이놈의 참새 방앗간때메...ㅎㅎ
퍼질러 앉아 또 퍼먹퍼먹~ 생각보다 일찍 종료하여 16시30분 예약해둔 낭도어부 식당에 양해를 구하고 
15시50분에 입장하여 여수에서 별미인 서대회 무침이랑 생선구이로 저녁을 먹고 구미로 복귀 했습니다.

P.S. 공중 화장실 정보: 낭도 노인회관 근처, 낭도 선착장, 사도 중도 양면해수욕장

섬의 형상이 여우를 닮았다하여 여우 낭자를 써서 낭도라 부르고,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것 같은 섬이라고 모래 사자를 써서 사도라 부릅니다.
여수 백리섬섬길이 완전 개통되면 정말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될듯 합니다. 2028년에는 낭도와 사도를 연결하는 인도교가 생긴다고 합니다.
낭도 여산마을 입구에 있는 대형버스 주차장..하늘이 너무 곱네요.
잔잔한 물결때문에 저수지 처럼 보이지만 바닷물 입니다..낭도 방파제 안쪽이고 좌측 섬처럼 생긴곳이 낭도 선착장 입니다.
낭도는 현재 길 확장 공사 중 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온다는 것이겠지요.
아침이라 조용 합니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발권, 표 나눠 드리고 각자 휴식을 합니다..낭도 방파제 뒤로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가 보입니다.
ㅎㅎ
낭도 젖샘 말걸리..설명은 서두에 있습니다.
배에 승선~
낭도선착장을 빠져나가는데..하늘도, 바다색도 너무 좋습니다.
고흥의 명산 중 하나인 팔영산이 조망 됩니다.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저곳은 로켓을 쏘는 곳이 아니고 나로도에서 로켓을 쏠때 볼수 있는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 우측은 마복산 입니다.
흰 포말을 만들며 배는 사도로 답니다.
손에 잡힐듯 가까운 낭도 남포 등대, 우미산과 우주발사 전망대
사도에 도착했습니다. 사도는 끝과 끝을 거리로 측정해 보니 대략 1.5km 정도 되는 작은 섬 입니다.
이섬은 공룡 발자국 화석이 많습니다.
단사 남기고~
여기서 또랑조(누군지는 비밀) 한 팀~ 자리 펴셨고~
정겨운 돌담길..
앞에 보이는 섬이 중도 인데..현재는 사도교(인도교)가 생겨 물때와 상관 없이 저기까지는 언제던 왕래 할수 있습니다.
공룡 발주국
멀리 나로도가 보입니다..좌측 끝에서 우주 로켓을 발사 합니다.
추도..일년에 두번정도 바닷길이 열려 사도와 연결 된다고 합니다...좌측으로 길이 조금 보이네요.
중도에 있는 게(꽃게) 모양 화장실.
간조시간이 11시 때라 증도(시루섬) 가는길과 장사도 가는길이 완전 열렸습니다..물때가 않맞으면 갈수 없음.
좌측은 장사도, 우측은 증도(시루섬)
양면 해수욕장..날을 잘 잡아서 바다 길이 확 열려 좋네요.
장사도
추도..추도 뒤로는 유명한 상화도, 하화도 입니다.
거북바위
얼굴바위
크다란 공용알 같은 바위가 바다 배경으로 압권이네요.
큰 공룡알 같은 바위가 사진 찍기 멋지네요.
용미암으로 가봅니다.
저 바위가 사진 찍긴 멋진 곳이네요.
함께 했으면 참 좋아했을 총무님이 생각 나네요.
용이 낮잠 잤을것 같은 요상한 바위를 지나..
용미(용꼬리) 암에 도착..
하늘이 예술 입니다.
어선 한대 지나가니 분위기 살고 파도도 엄청 치고~
요런것들이 있었습니다.
거북순
저 구멍에서 뭔가 나올듯한 징거러운 조개..그사이에 살고 있던 삿갓 조개와 톳..
나로도..좌측 평평한 곳에서 우주 로켓을 발사 합니다.
다시 중도로 이동~
다시 배 타러 갑니다~
명품 송
출항~
사도여~ 안녕~ 언제 또 한번 더 올듯.. 사도와 남포등대 까지의 거리는 약 300여 미터로 인도교가 생기면 배타는 재미는 없겠네요.
해벽쪽이 낭도 해안 둘레길 입니다.
낭도 방파제와 우미산 팔영산~
선선대 가기전..여디가 놀기 더 좋다는..신선대는 바로 앞입니다.
오전에 다녀 온 사도
마복산, 우주 발사 전망대. 우미산..
둘레길 중간쯤 있는 주막..막걸리, 파전, 묵 같은거 팝니다.
천선대에서 보는 신선대
물이 완전 빠지면 남포등대에서 이쪽까지 걸어 올수 있습니다.
남포등대. 멀리 나로도
나로도 크롭..좌측 낮고 평평한곳에서 우주 로켓 발사체를 쏩니다..사진에 발사대가 보입니다.
돌담길이 예쁘다고 이름난 추도..시간 계획 짜서 카메라만 들고 둘다 돌아봐도 괜찮을듯 합니다.
낭도에서 아름답다는 장사금 해변
저녁 식사 자리~
담벼락에 적힌 글귀...
일몰도 아주 예술이네...
이렇듯 하루가 저물었네요..

하루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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