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장각폭포

 

"장각폭포"

속리산 천황봉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로 폭포의 높이는 6m가 넘으며 수량이 많아 아주 아름답습니다.

여름이면 차가운 낙수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곳은 태양인이제마, 불멸의이순신, 영화 낭만자객을 촬영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름 휴가 끝무렵 잠시 다녀온 장각폭포 입니다.

 

↓ 여름때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다이빙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전상 거물을 친건지 모르겠네요.

↓ 펌사진...이런 풍경을 생각했는데...

↓ 펌사진 - 겨울에 한번 산행도 할겸해서 와보아야 겠습니다.

↓ 요즘 TV에서 재방송으로 보던 불멸의 이순신을 보다가 "어...저기 많이본 풍경인데" 하면서 검색해 보니 장각폭포 였습니다. 

↓ 갔던 날도 사람이 많았어요.

    폭포 위 "금란정"이 아주 멋집니다.

↓ 물가에서 앉아 놀려고 타프도 하나 준비했네요.

↓ 바로 아래가 장각 폭포이며 작은 평상 하나에 대여료는 3만원 입니다.  음식은 직접 준비해가셔서 해 잡수시면 되구요,

    텐트 한동치는데 1만원 인가 달라 하신듯 합니다.

    크기는 대략 가로 1.5x세로2.5~3m 정도로 저의 눈으로 본 가늠치 입니다.

    아무튼 중앙에 작은 상차림 한다고 가정하면 모서리로 4명 정도 앉으면 딱 맞습니다.

↓ 예약은 이곳에 문의 하시구요.

↓ 부족한건 이곳에서 구매해도 됩니다. 단연 가격은 마트가 보다 비싸겠죠~~

그냥 잠시 가서 발담그고 왔던 장각폭포 소개 입니다.

 

2019, 04, 03 금오산 벚꽃

일년 중 꽃 구경을 하려는 사람들의 맘에 단연 1위는 벚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짧은 개화 기간과 연분홍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벚꽃

이날 각산 사거리에서 금오천을 따라 대주차장을 거쳐 금오지 둘레길까지 걷고 상가쪽도 돌아 보려고 했으나

낮의 따스함은 사라지고 거센 바람과 추위로 짧게 꽃 구경만 하고 돌아 왔습니다.

※ 2019년 금오산 벚꽃 축제: 4월2~3일

 

 ↓ 금오천의 벚꽃

 

 ↓ 금오천 정비 하나는 잘 한듯 합니다.

 

 

 

 ↓ 불빛을 받아 하얀게 보이는 벚꽃

 

 

 

 ↓ 올해는 노점상이 없습니다. 노점상 금지라고 경고 현수막이 몇군데 걸려 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축제인데, 축제라 함은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먹고 즐기는 즐거움도 가미 되어야 하거늘...

 

 ↓ 맨손으로 들고 찍다보니, 흔들림도 있고, iso도 높아 노이즈가 많이 보입니다.

 

 

 

 

 

 ↓ 아~ 정말 남자인 내가 봐도 아름답다는....

 

 

 

 

 

 ↓ 구미 시에서 주관하는것이 아니라 원남동 새마을....자치회에서 주관을 하나 봅니다.

     노점상이 없는 것은 아무래도 주변 상인들의 반발도 있었을듯 느껴 지네요.

 

 

 

 

 

 ↓ 썰렁한 벚꽃 버스킹

 

 

 

 ↓ 벚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사진인데 잘 담기지 않았습니다.

 

 ↓ 저곳은 보니 품바 대공연이라는 저분들이 개인 사유지 땅을 빌려 공연 & 주막집을 하는듯 합니다.

 

 

 

 ↓ 메뚜기도 한철이라 지만 너무 비싸다능...ㅎ 잔치국수 5천원 파전류 1만5천~2만, 앞에 동동주(막걸리 같은뎅) 1만원...등등..

     그래도 축제때는 요런데 와서 막걸리 한잔 마셔 줘야 겠지요~

 

 

 

 

 

 ↓ 가족들과 연인들과 손잡고, 서로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함께하신 지인분들과 금강산도 식후경~ 회사 일마치고 바로 왔기에 출출함도 달래고, 이슬과 함께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 이번 바람과, 주말 비소식이 있던데...흰 꽃은 그때면 끝을 다하겠지요~ 연분홍 새싹을 기대하며...내년을 또 기약합니다.

 

 ↓ 인도에 쏴주는 저 문구가 참 좋아서~~

     " 잘해 왔고, 잘하고 있고, 다 잘될거야" 맨 앞은 분명 하진 않지만....좋은 글 입니다.

 

구미 금오산 벚꽃은 이제 만개에서 ↓ 지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하나 아쉬운것은 대주차장 같은곳에 자리 지정해서 푸드트럭 같은것도 자리 임대 비 받고 영업해서

축제의 기운을 더 올려 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공단 도시인 구미는 시민의 상당수가 직장인이 많지요~

밤이 되니 볼거리도 없고, 특히 10시 조금 넘어 가니 벚꽃 나무에 비추던 조명도 소등했더라구요.

딱 이틀간 축제에 구미시 에서 대폭 지원을 하여 가뜩이나 움추려 있는 구미시의 분위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 느낌 나게 좀 해주셨음 하는 바램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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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명예 주민증"에 대해 공유 하려고 합니다.

독도에 대한 애정을 갖고자 하는 의미도 있고 이왕 다녀 오거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행을 다시 간다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기사]

'울릉군'에 의하면 2010년 11월부터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독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예주민증을 발급한 이후

8년 만에 독도명예주민이 지난 8월에 4만명이 넘었다고 발표했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010년 두 달간 44명을 시작으로 2011년 1천825명, 2012년 4천614명, 2013년 7천196명,

2014년 3천453명, 2015년 5천515명, 2016년 6천223명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했다.

2018년도에는 7천623명으로 최다 인원을 기록했고 2014년 발급자가 크게 줄어든 것은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독도 방문객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9일 현재까지 3천595명, 누적 발급자 수 4만88명으로, 8년 만에 4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방문객이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독도관리사무소에서 방문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신청하면 우송료를 포함해서 무료로 발급해 준다.

명예주민증은 주민등록증 형태 카드로 앞면엔 성명·국적·독도주민번호 등이 기재되며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발급된다.

 

↓ 명예주민증, 등기우편으로 선택한 주소지로 보내 옵니다. 일체 발급 수수료 등은 없습니다.

 

↓ 명예 주민증 신청은 독도관리 사무소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www.intodokdo.go.kr/member/page.htm?mnu_siteid=dcard&mnu_uid=257

 

↓ 신청 방법 확인하시구요, 저는 2016년10월에 다녀 왔었고 "명예주민증"의 정보를 얼마전 2018년12월에 알았습니다.

    제가 섬이던 여행을 가면 항공권, 배표등 사진을 찍어 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혹시나 하여 찾아 보니 자료가 있어 신청해서 2년이 지난 몇일전 발급 받았습니다.

 

↓ 발급 시 독도에 갈때 발권한 승선권이 필요한데,  좌측 상단의 승선 번호와 이름, 연락처가 필요 했습니다.

 

↓ 작은 독도 관광 안내 책자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 명예주민증 소지자에 대한 할인 혜택 입니다.

    울릉도 주민과 동일한 해택을 준다고 하네요.

 

↓ 독도 입도 사진

 

↓ 울릉도 성인봉 인증,,멋진 일출을 보고 올라갔지만 정상은 안개가 자욱 했답니다.

독도에 대한 관심이 될수도 있고, 특별한 혜택은 아니지만 이왕 다녀 오신것 발급받아 두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몰라서 발급 못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글 올려 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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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석 날 저녁 경남 사천 비토리 비토섬 비토 분교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우측 숲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하동 금오산이 있습니다.

 

 

 

해가 완전 넘어가 버렸습니다.

우측 높은 산이 하동 금오산 입니다.

백패커들께 잘 알려진곳~ 언젠가는 저도 저기서 일몰과 일출을 보고야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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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22일 / 추석 명절 휴무 첫날..

원 계획은 가까운 산으로 홀로 떠나 볼까 했는데,

연이틀 새벽 출근에 저녁에는 졸린 눈 비벼가며

이슬이와 대면하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었나 봅니다.

눈이 뜨지질 안아요~ 간만에 푹 잔듯~~^^

낚실 갈까? 채비를 새로 해야 하고, 찌 맞춤도 해야 하고, 찌맞춤 수조는 언제 보았는지? ㅋㅋ

결론은 좀 더 잤어요~

장천 코스모스 축제가 오늘 부터라는 정보를 알아 한번 나서 봅니다.

집에서 나서니...하늘은 높고, 어제 비가 왔었어? 할 정도로 화창합니다.

 


↓ 장천에서 하판 사거리 가는길쪽 진입로 입구에 이렇게 전빵이 만들어 졌네요.

   장천면 소재지를 지나 은행나무 많은 진입로 대신 이쪽을 택해서 들어 갑니다.

 

↓ 전빵이 작년과 비슷한 규모로 차려져 있습니다.

 

↓ 작년까지는 하천이 이렇지 않았는듯 한데...현재도 장비가 계속 다듬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물이 흘러좋네요~

 

↓ 올해로 12번째 행사 라고 합니다.

 

↓ 사회자가 올라오고 개막을 알리는 멘트를 하였습니다.

 

↓ 맛난 음식점도 있고, ㅋㅋ

 

↓ 아~ 시골 손맛~ 설탕 발라 주까? 예!! 듬뿍...ㅠㅠ 털어내고 케첩 좀.....찍~~~~아~~혈당 올라 가는 느낌@@

 

↓ 입구 쪽이죠~

 

↓ 뚝방위에 작년에는 못 본듯한~ 허수아비가 있는데....밤에 보면 기겁하겠습니당~~

 

↓ 보시듯이 완전 개화는 되질 안았습니다~

 

 

↓ 조롱박 터널은 시원하구요~

 

↓ 조용하니 사진 남기고 싶으신분들께서는 현재 가셔도 무방 할듯 합니다~

 

 

↓ 이렇게 보니 완전 개화 된 것 같지요~

 

 

↓ 보시듯이 꽃망울이 많습니다.

 

 

 

 

 

 

 

 

↓ 집에 돌아 오는길~ 조금 걸을까해서 에코랜드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 모노레일은 계속 운행중이네요~

 

 

↓ 꽃이름을 모르는데..걍 이뻐서~

 

 

 

 

 

↓ 꽃무릇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선운산에 가서 많이 보고 왔는데...올해는 여기서 봅니다~

 

 

 

 

 

 

 

 

 

 

 

 

 

 

↓ 가을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햇살이 따갑습니다.

 

↓ 등이 달린 기둥에서 자동으로 분사되는 비눗방울,,,계속 나오는지? 코인을 넣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 찍을때 효과로 아주 딱일듯 합니다.

 

↓ 동내 뒷산을 올라 봅니다. 옥계 현진쪽과 맨뒤 천생산까지 깨끗하게 보이네요.

장천 코스모스 관련하여 아직 인터넷 상에 특별히 올라온 정보가 없어 올려 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고향 가까운 분께서는 가셔서~막걸리도 한잔씩 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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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하늘정원 일몰

 

업무 마치고 복잡한 머리나 비우러 일몰보러 갑니다.

팔공산 하늘정원

팔공산을 제일 빠르고 쉽게 오를수 있는 루트이기도 하지요~

군위에서 한티재 방향으로 오르다 좌측으로 꺽어 꾸불꾸불 오름길인 군 작전도로를 따라 올라 가면 됩니다.

 

↓ 이곳에 차를 주차 하고했는데 왜 막았을까요?

그리고 저 출조망 안에서는 센서 때문인지 반복플레이 때문인지 계속 "여긴 군사지역 어쩌고....아주 시끄럽니다.

대구에서는 공원조성을 하고, 군부대에서는 막고...영~~~~

↓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오르면 하늘정원에 가며 보이는 계단 끝 갈림길에서 청운대와 바로아래 원효굴을 가실수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 주차공간이 없어 군부대 오름길 길옆에 저렇게 파팅해 두고 오릅니다.

↓ 억새가 피었네요.

 

↓ 아직은 낮의 주인에 밀려 밤의 주인이 살짝 모습을 내밀고 있네요.

 

↓ 넌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참 좋은 글 입니다.

↓ 구미 금오산위에 해가 걸려 있네요.

 

 

 

↓ 용의 눈 같이 보이는데.....

↓비로봉 한번 보구요  

 

 

↓ 이제 밤과 낮의 주인이 바뀌었네요.

↓ 어스스 춥습니다.

붉고 멋진 일몰을 기대 했지만 기대에는 못미치는 그림이였습니다.

하지만 업무적 스트레스도 날리고, 한기까지 느낀 그런 일상이 였습니다.

시간 나실때 연인, 가족과 손잡고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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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7월14일

폭염이 연일 계속되어 전날 밤을 하얂게 지새우다 시피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몇일 맑았던 뒤라 계곡마다 시원한 물이 콸콸 흘러 넘칠거라 생각하고

더위를 좀 시킬 겸하여 내일 산행에 대비한 워밍업을 목적으로 괴산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지난 산행기의 수옥폭포, 말용폭포를 한번 둘러 보고 오려고 괴산으로 향합니다.

아침 기온이 29~30℃를 가르키는 더운 아침!! 선산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아침을 매식하였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산행 목적이 아니여서 일상으로 분류 하였습니다.

 

「 수옥폭포 」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입니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고 하며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지었습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지는 깊은 소는 조유수가 사람을 시켜 물을 모아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이라 합니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정자는 낡아 없어졌으나 1960년에 괴산군의 지원을 받은 지역주민들이 팔각정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수옥정

↓ 수옥폭포 가는길은 마티즈 좌측으로 들어 가시면 금방 갑니다.

↓이른 계절 핀 코스모스, 하긴 초겨울에 진달래도 보는 경우가 있으니~~

  

↓ 동행..카카오스토리로 산행기록을 차곡차곡 쌓아 두셨다는~

↓ 역시 물이 많습니다. 폭포 여행을 가려면 성치산 십이폭포도 아주 괜찮지요~

↓ 노출샷..오늘은 하이엔드급 똑딱이를 가져왔습니다.

↓ 폭포도 엄청나지만 우측에 보시면 암벽에 한자로 뭔가 글이 적혀 있습니다.

↓ 삼각대 없이 똑딱이로 찍으려니 한계가 있네요.

↓ 원추리....무룡산 원추리가 개화 시작했다는데..

다음주 22~23일 무박 종주 갈때 까지 있어 주려나~~~

↓ 아주머니 세분이서 실제 살고 계신다는 움막..

바위 아래 자연 동굴에 자리하고 계십니다.

우측으로 가시면 샘도 있고, 잠시 아주머니들과 얘기 나누다가 깃대봉이나 가볼까 우측 희미한 등로를 따라 나서 봅니다.

원래 계획은 여기서 우측 사면을 타고 내려가 깃대봉 본 등산로와 만나 내려 오는것이 였습니다.

조금 진행하다 땅벌집 밟아 일행은 다리에, 저는 배에 한방씩 원하지 않는 봉침 맞고 벌때에 놀라 깃대봉이고 뭐고

집으로~~~~

아참! 다음 갈 일이 있으면 군것질 거리라도 좀 사다 드려야 겠습니다.

↓ 말용초 폭포 상단

↓ 벌에 쏘이신곳이 아픈가 봅니다.

↓ 물색 죽이지요~

↓ 물이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에메랄드빛~

깊은 곳은 2m가 넘습니다.

↓ 다리를 벌려 양쪽을 집고 있어 그럽니다.

여름은 역시 알탕~~~

↓저의 키가 178인데 손이 저  만큼 노출 됩니다.

↓ 옷이야 갈아 입으면 되니 함께 퐁당 합니다.

둘만의 천혜자연 목간통이 되었습니다~

↓ 아직 산딸기가 있네요.

조금 옆에 복분자도 있었는데...사진이 없습니다. 게 눈 감추듯 입으로 직행~

↓ 조금 더 달려 만수교 아래 방갈로 상태 확인을 왔습니다.

만수 휴게소에서 운영을 하며 대여도 휴게소에 하시면 됩니다.

비용등 궁금 하신분은 댓글 주시면 달아 드리겠습니다.

↓ 토요일인데 사람들이 많네요~

빨리 무더위가 물러 갔으면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 이 또한 즐겨야 겠지요~

겨울이 되면 어서 여름이 왔음 하듯이~~~이 또한 지나 가리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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