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1일
여덟번 까지는 아니지만 매번 수도산을 오를때면 시원한 바람에 취해 즐기다가 구곡령까지만 갔는듯 합니다.
수도산에서 보면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진 단지봉...왜 그리 나에게는 멀게만 느껴진것일까?
일요일은 결혼식을 다녀와야 하기에 토요일 정오가 가까워 왔을 무렵 수도리를 출발해 단지봉만 다녀 왔습니다.
단지봉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과 경남 거창군 가북면의 사이에 위치하며 높이는 1,327m로 김천시에서는 최고봉이다.
수도지맥의 중앙에 자리잡은 단지봉은 산 정상부가 엎어 놓은 단지(항아리)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수도산 산행기: https://hong-s.tistory.com/212
시원한 바람이 솔솔부는 단지봉 아주 좋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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