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7일
무더운 날씨에 지녁 산방을 통해 가게된 월봉산~
남령재에 도착하니 공기가 시원하다.
남령재 해발이 900m 가까이 되니 당연 시원하겠지..했는데
산행때는 능선에서 냉동 바람이, 골짜기에서는 골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불어 여름 산행이 였지만 발걸음이 가벼웠다.
월봉산은?
높이 1,279m로 산봉우리가 달과 같이 생겼다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남덕유산과 황거금기의 명산 사이에 끼여 있어 이름이 덜 났지만 빼어난 암릉미와 탁트인 조망이 일품인 명산이다.
칼날봉이 유명하며 조망이 좋아 금원산,기백산,수도산,가야산이 남쪽으로 거망산,황석산,지리주능선이 조망되며
사방 막힘이 없어 육십령과 남덕유산,덕유산주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함양 월봉산..직접 산행해본 느낌은 명산 맞습니다. 절대 지루한 산이 아니였고 육산, 암릉 동시 즐길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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