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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3일
25년 지기 친구들 그리고 옆지기님들과 함께 포항에서 즐겼다.
20대 초 파릇할때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가장으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살아온 모습이 얼굴에 보인다.
우리들의 결혼과 애경사 때면 한달음에 달려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해 주었던 친구들...
아직은 이런말 하기에 이를수도 있지만 세월이 참 빨라 속상도 하다.
항상 건강들 하자구~~~~~~~~
우리의 계모임 이름처럼 하나!
친구들 반가웠데이~
영일대 해변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포항의 핫플레이스 답게 화려했고 흥이 나는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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