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2-13일 / 친구 모임 (모임명: 하나회)

8월 정기모임때 설계했던 친구들과 가족 가을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장소: 문경 미산 가족 오토 캠핑장 (http://www.misancamping.com)

주소: 경북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12-2

참고: 사설로 운영되는 캠핑장으로 홈페이지에서 주요 내용만 옮겨 왔습니다.

 -. 지면: 파쇄석, 노지, 자갈

 -. 주차: 사이트옆주차가능

 -. 시설: 수세식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화로대사용, 전기사용, 장작판매

 

↓ 홈페이지에 가면 나오는 화면 (참고로 저 캠핑장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면 나오는 화면

↓ 홈페이지에 가면 나오는 화면 (화살표에 19라고 표기 된 저곳에서 즐겼음)

↓ 홈페이지에 가면 나오는 화면 (자리 예약은 비수기라 그런지 도착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 맡으면 된다고 하셨음)

↓ 이곳에 네비를 찍고 도착해서 조금 당황을 하였습니다.

    캠핑장을 알려주는 입간판이 있는곳에서 (P 라고 적힌 곳) 철로를 건너 들어 오면 우측으로 쭉 차량을 몰고 들어 와야 합니다.

    그리고 철교+도로아래를 통과하고 나면 캠핑장이 보이며 실제 크기는 철길 진입해서 부터~ 출입구 쪽 우측으로 더 나올때 까지로 꽤 깁니다.

    저희는 노랑색 박스안에서 타프(스크린) 1동, 텐트 5동해서 모여 즐겼습니다.

    이곳에서 느꼈던 장,단점은 아래 설명으로 적어 둘테니 잘 필터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입구에 있는 철길은 현재 레일바이크로 사용 중인듯 해요.

↓ 하늘색이 너무 좋습니다. 

    현 위치) 기준으로 이쪽 방향

↓ 위 찍은곳 기준으로 반대 방향...엄청 길죠~ 저기 앞에 커버가 있어서 다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큰 나무가 빼곡하여 그늘을 만들어 주어 완전 캠핑장으로서 좋았어요.

    지붕달린 마루로 된 방갈로도 있어 여름에 놀기 좋을듯 합니다. 

↓ 개수대와 우측은 화장실 (샤워장은 한곳에 있었고 그날따라 몸이 별로라 간단히 세수만해서 보질 못했어요)

    개수대에는 따듯한 물이 나옵니다.(전기온수기)

↓ 개수대를 보면 작은 언덕 넘어 바로뒤가 횅한데...바로 조금전 차를 타고 왔던 큰 도로 입니다.

    도로와 인접해 있다 보니 큰차들이 지나갈때 소음이 있습니다.

↓ 이 캠핑장은 큰 나무가 빼곡히 있어 좋은데...그중 은행나무가 있어요.

    가을에 은행나무 열매는 떵냄새가 나서리...그래서 은행나무 중 열매가 달린 암나무를 피해서 자리 잡았어요.

    암튼 현재 계절 말고는 아주 괜찮을듯해요~ 우선 길을 중앙으로 좌,우로 두팀 나눠 자리 잡았습니다.

    차가 지나가는 길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먼지는 덜 나지만 조용한 시간 차량이 지나갈때..소리가 크게 납니다.

↓ 하루 전날 내려와 1박한 친구 가족

↓ 본부로 사용할 타프가 도착했습니다. 그옆은 펜션인가 봅니다.

↓ 20대 초반 날아 다니던 친구들인데...이제 힘겨운지 땀 삐질삐질~

↓ 스크린 까지 설치해놓고 잠시 앉아 휴식~

↓ 친구가 새벽부터 대구 ↔ 군위를 왕복하여 따온 송이.

↓ 아주 실허다~~~

 

↓ 한팀만 도착하면 되어 맥주도 한캔 마시며 땀좀 식히고, 얘기도 나누었네요.

↓ 바로 옆에 강이 있어 아주 좋습니다.

    아주 큰 나무의 그늘과, 흐르는 물이 있어..캠핑장으로는 아주 굿~~

↓ 친구는 루어 낚시에 한창이고..

 

↓ 물색이 이렇게 맑습니다.

↓ 모여라 옆지기들~~친구들 와이프 인데..엮시 20년은 본 사람들 입니다.

    사진 무단 도용으로 항의오면 어짜징....ㅎㅎ

↓ 또 하나 정보를 드리면 캠핑장에 가로등 같은 조명이 거의 없습니다.

    밤에 오셔서 싸이트 구축하실려면 애로 사항이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캠핑장이 너무 환해도 별로 인지라...저는 노지 캠핑장 같은 이 분위기가 훨 좋았습니다. 

↓ 나무 테이블도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하여 저희 탁자로 사용 하였습니다.

↓ 마지막 친구까지 와서 타프 옆에 텐트를 설치하고 이제 슬슬 먹방을 시작 합니다.

↓ 이래 봉께 남정네들은 모두 놀고 있네용~

↓ 송이버섯

↓ 요즘 돼지 열병때문에 말 많지만 이럴때 일수록 많이 사먹어 줘야 한다는...수육~

↓ 쫀득 쫀득~

↓ 전어 구이~

↓ 갈치찌개..이게 완전 대박이였다는..., 사진에는 없지만 감자탕, 고령 돼지찌개, 해물 누룽지탕 등등...아주 배가 뽕뽕하게....

 

↓ 저녁이 되어 장작 태우고, 고구마 굽기, 맥주 캔 속에는 밤이 들어 있답니다.

↓ 꼬라지가 영~~ ㅎㅎ

↓ 장작을 다 태워 주인장께 살려고 하니...모두 팔렸다고 저렇게 나무를 임시로 주셨어요..감사~

 

↓ 알밤 직화 구이

 

↓ 안산에서 공수해온 새우 구이.

↓ 밑에 소금구이용 무쇠 그릇은 이날로 사망~~

↓ 몇 백마리 된듯...먹다 먹다..결국 남겼지요`

↓ 밤이 되니 모두 불옆으로 모여 드네요...걍 바닥에 놓고 먹고..위에 설명했듯이 조명등이 거의 없습니다.

↓ 아이들은~ 영화 타임~

↓ 알X딘 영화를 보여 줬습니다.

↓ 이글 그리는 모작불처럼 내인생도 좀 불타 보자~

 

 

↓ 다음날 하늘..

↓ 다음날 모두 철수 하고 처음처름의 모습...

 

자연과 동화되어 즐기기엔 아주 좋은 캠핑장 같습니다.

다만, 화장실, 매점, 야간 조명, 소음, 가을의 은행 열매등은 개선해야할 내용 같습니다.

그렇지만 캠핑이란게 원래 자연에서 즐기고 자연과 함께 어울려야 하기에.. 조금만 준비해서 가신다면 괜찮은 캠핑이 될수 있겠습니다.

참고들 하시공~~~

하나회 친구들아~~

12월 하이원에서 모두 건강하게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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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4-25일 / 친구 모임 (모임명: 하나회)

8월 정기모임은 괴산 초원의집에서 모였다.

길옆에 위치한 펜션으로 대인원이 모이기엔 아주 적합했다.

예전 식당을 하던 곳을 지금은 펜션으로 사용한다고 하셨고 그래서인지 그릇, 접시, 쟁반등...우리 19명이 쓰고도 여유가 있었다.

아주 좋았던 것은 가스렌지(2구짜리) 두대가 있어 조리할때 딱좋았다는...

요즘 화재등의 사유로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조리할때 영~~~~

 

 

↓ 도로 건너 화양천..물이 그렇게 깊지 않아 놀긴 좋았는데..바닥이 모래라 ..

 

↓ 아이들은 좋다고 ㅎㅎ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평상이 있으며, 펜션 이용객에 한해 1개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당일은 사용자가 많지 않아 그냥 여유있게 사용했다.

 

↓ 민물 매운탕에 소주 한잔 하자고 가져간 족대..결과는 꽝~~~

 

 

 

 

 

 

 

↓ 딸은 올갱이 잡이 삼매경

 

↓ 머슴들은 족구를 했고,,,,저는 중간에 고기 굽는다고 빠졌는데...저를 포함한 모두 개발인증~~~

 

 

 

↓ 삼겹살을 준비해서리....불쇼를~~

 

↓ 우리 친구들...하나회...구호도 하나하나~~화이팅!이라는...

 

↓ 소주 한박스 작살낸 남자들은 얼굴이 초췌하다는 . ㅋ

    벌써 모임한지 20년이 다되어 간다. 20년 되는해에는 해외 여행간다고 따로 여행비도 모으고 있다는,,

    5명이서 시작한 모임이 저렇게 불어나~~~보기가 좋다~

 

↓ 다음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상주 속리산 자락에 있는 법주사로 가보았다.

    법주사에 대한 정보는 지난 이야기 참조.. https://hong-s.tistory.com/57

 

 

 

↓ 날씨가 많이 선선해 져서인지 사람이 참 많았고

 

↓ 올때 마다 느끼지만 참 비싸다~

 

 

 

 

 

↓ 딸과 민여사

 

 

 

 

 

 

↓ 아들...연출 사진

 

 

 

 

 

↓ 하늘이 정말 가을이 온듯...

 

 

 

↓ 황금 80kg으로 도금을 했다고 하니...이렇게 말하니 얼마인지...느낌이 둔하지?

    금의 무게를 나타내는 돈으로 환산 시 21,333돈이다~ 

 

 

 

 

 

↓ 마음만 속리산을 향해~~~

 

 

 

↓ 마지막 단사~ 건강하고~ 10월 둘째주 비정기 모임이지만 다섯가족 캠핑 모임에서 보자~~~

    그리고 송년 모임 하이원에서 볼려면 돈도, 체력도 많이 업해야 겠어~~~~

 

하동 금오산 전망대

 

"하동 금오산"

노적가리처럼 우뚝 솟아 있어 옛날에는 소오산이라 하였으며 병목처럼 생겼다하여 병요산이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산의 높이는 849m 이고 둘레가 34km나 되어 진교면, 금남, 고전 3개면을 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도해가 시원하게 보이며 지리산도 잘 보인다 합니다.

이곳도 산정에 군사 시설이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 되었다가 1993년에 출입이 허용되었고 군사 도로를 따라 정상까지 차로 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금오산이란 동명산은 전국에 여러군데 있습니다.

경북 구미의 金烏山, 경남 하동의 金熬山, 경남 밀양의 金烏山, 경북 경주의 金鰲山, 전남 여수의 金鰲山, 충남 예산의 金烏山, 경남 남해의 金鰲山(261m)

↓ 처가마을 부두에서 바라본 금오산

 

↓ 이곳도 나의 고장 구미 금오산과 마찬가지로 정상에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구 팔공산과 비슷한 공군부대 통신시설이 있답니다)

 

↓ 저기 길 좌측 펜스에 이정표 방향은 산행으로 올라오는 석굴암 방향 입니다.

 

↓ 주차장...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 입니다.

↓ 차로 약 7km 정도 시멘트+아스팔트 포장길을 급경사의 꼬불꼬불~~~올라 와야 합니다.

    특이한 정상석,, 이곳에 오면 "이곳은 군사시설 어쩌고...드론, 사진촬영등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방송으로 흘러 나옵니다.

    센서 감지에 의한 작동 방식인가 봅니다.

 

↓ 설마 요렇게 찍는다고 보안이 노출되진 안겠지요? 아무튼 차로 왔지만 기름때워 온김에 인증사진 하나 남깁니다.

 

↓ 아래 도로에서 차량 온도계가 34℃를 보였는데 이곳에 오니 27℃로 바람도 엄청 불고 시원합니다.

 

↓ 데크...데크마다 경고문이 붙어 있는데 .. 내용은 취사, 야영을 금지 합니다 라는 문구 입니다.

 

 

↓ 일몰과 일출 그리고 하룻밤 추억을 만들기엔 더없이 좋아 보이는데..금지한 이유가 있겠지요..

 

↓ 사천 와룡산이 좌측으로 시커멓게 보입니다. 드리고 우측 옆에 사천 각산이 보이네요.

     맨 앞에 표시된 곳이 토끼와 거북이의 전설이 있는 "서포면 비토리" 처가동내 입니다. 

 

↓ 우측 구석에 삼천포 화력 발전소와 그앞에 삼천포 대교가 보입니다.

 

 

 

↓ 좌측 뾰족한 봉우리 옆으로 하얂게 보이는 구조물이 남해대교 입니다.

   우측 봉우리 뒤 벌판 처럼 생긴곳 뒤가 하동 화력 발전소이고, 그뒤 희뿌연 곳이 광양 제철소가 되겠네요.

 

↓ 광양 제철소와 여수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바로옆 묘도를 건너면 여수 입니다.

 

↓ 전망대 쉼터이자..짚라인 상단이 되겠네요. 이곳에서는 짚라인 표를 구매 할수 없습니다. (아래 설명)

 

↓ 짚라인 최상단

 

↓ 아시아에서 제일 긴 짚라인이라고 합니다.

 

↓ 총 3단으로 되어 있으며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체중과 키 확인 후 체격에 맞는 장비를 지급받고 셔틀차량(스타렉스)을 타고 이곳까지 올라 온다네요.

 

 

 

 

 

 

 

↓ 저는 고소증이 있어 절대 못탑니다~~~~

 

 

 

↓ 네비 주소: 하동청소년 수련원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93-9)

    예약: http://hdalps.or.kr/bbs/write.php?bo_table=reserv_conf&wr_1=16&tid=2

    키 130cm / 체중 35~110kg 까지 입니다.

 

↓ 준비~~~~

 

↓ 순식간에~~~

 

↓ 사진 아래 쪽에 보이는 사람들~~` 저기 2단계에서 아래 승강장으로 옮겨 탄다고 하네요.

 

↓ 시원한 바람 맞으며 짚라인 이용객 구경하다가~~~다시~

 

↓ 우측 각산, 그옆 삼천포대교, 바로옆 초양대교, 녹도대교, 중간즘 붉은색 창선대교가 보입니다.

    그위로 삼천화 화력 발전소, 발전소에서 우측 옆 구름 아래 거무스름한 섬이 그 유명한 샤량도 입니다.

 

↓ 제일 높게 보이는 곳은 남해 망운산

 

↓ 여수 석유 단지 (흰구조물) 뒤로 진달래로 유명한 영취산

 

↓ 이순신 대교와 좌측 묘도, 그앞 공업단지는 광양제철소 입니다.

 

↓ 아마도 중앙 멀리 보이는 곳이 남해 금산이 맞을까요?

 

 

 

 

 

↓ 하늘이 유난이 예뻣던 날...

 

↓ 처가집 위치 한번 보고 돌아 갑니다.

 

↓ 이곳에서 이제 하룻밤 자려면 몰래 숨어서 쉬어야 겠네요.

 

 

 

↓ 장모님 모자 집어 쓰고온 가족들..ㅋ

 

↓ 처가집..

 

↓ 장어 구이와, 이른 전어회, 백숙, 먹고...

 

↓ 비토리 선착장(낚시공원 근처)에 와서 오늘 낮에 차로 가본 금오산을 보았습니다(중앙  봉긋하고 불켜진곳)

 

↓ 해양 낚시 공원 넘어가는 계단

 

 

 

↓ 조용한 포구,

 

↓ 금오산에서 본 삼천포 화력 발전소, 그옆 삼천포대교, 바로옆 초양대교, 녹도대교, 중간즘 둥근 모양의 창선대교가 잘 보입니다. 

 

↓ 산행 코스로는 청소년 수련장을 들머리로 해서 원점 산행 또는 대송교로 하산 혹은 역방향 산행을 한다고 합니다. (거리 대략 8km 정도)

 

무더운 여름 땀흘리지 않고 차량으로 산정에 오를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수있어 좋았으며

가족과 함께하여 더 좋았습니다~~~

 

 

강원도 숨겨진 청정 계곡 내심적 계곡

 

이곳은 지도에서 최전방 군사 정보 때문인지 보이질 않습니다.

완전 청정한 계곡인데 아시는 분만 찾는곳인듯하며 주소등은 정확히 나오지 않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충분히 찾으실수 있습니다.

※ 세면대, 개수대: 없음

※ 화장실: 2곳 (깨끗)

※ 관리 하시는 주민이 계셨어요. 취사 여부는 여쭤 보니 각자 잘해드시고 쓰레기 처리 잘해달라 하셨습니다.

 

내심적 계곡은?

전국 제일 청정 인제군의 제일 북쪽 작은 용늪에서 발원하여, 금강산과 향로봉에서 내려오는 서화천과 만나는 곳까지

약 15㎞ 구간을 내심적 계곡이라 부른다.

심적골은 맑은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휴전선에서 가까운 곳으로 군부대가 많고 가까운 해안면의 땅굴과 을지전망대를 견학할 수도 있다.

↓ 지도에도 보이지 않는 그곳 "A" 포인트

 

↓ 내일을 위해 오늘하루 묵고갈 보금자리 입니다.

 

 

 

 

 

 

 

↓ 사용하지 않는 족구 네트 기둥을 가지고와 빨래줄도 만들었습니다.

 

↓ 축축하게 젖어 버린 등산화도 좀 말리고..

 

↓ 지붕 달린 평상이 몇개 있으며 사진에 보이지 않는 아래쪽으로도 쭉 있습니다.

 

↓ 이렇게 계곡과 별도로 물이 흘러 너무 좋았습니다.

 

 

 

↓ 상류쪽이며 위로 끝도 없이 계곡은 이어져 있지요.

 

↓ 저녁에 되니 대부분 가셨어요.

 

 

 

 

 

 

 

↓ 달구어진 몸을 물에 식혀 봅니다.

 

 

 

↓ 상류쪽..(사진을 찍지 못해 펌)

↓ 산속이라 그런지 해가 일찍 져버리네요.

 

↓ 코~ 잠잘시간~

 

 

 

 

 

↓ 하늘에 별이 완전 많습니다.

 

↓ 렌턴으로 불빛 놀이도 해보았지요~

 

 

 

 

이곳에 반딧불이 아주 많았고, 밤이 되니 서늘했습니다.

혹시나 가시는 분은 온듯 아니온듯 깨끗이 즐기고 가시기 바랍니다.

세면대 + 개수대가 없으니 사용 용품 씻고 하는것이 불편합니다.

저는 차를 가져가서 미니멀 캠핑 방식으로 즐겼고 국물 한방울까지 물티슈로 모두 처리하여 현지에서 구매한 종량제 봉투에 처리 하였습니다.

 

 

2019년 6월8일 ~ 9일 제주도 한라산 윗세오름 철쭉 산행 및 여가시간

 

첫날 윗세오름 철쭉 산행은 100점 만점이라면 80점 정도 줄수 있을듯합니다.

철쭉은 50점이지만 극적(?)으로 열린 정상과 남벽을 향해 가는길...환상 그자체 였습니다.

 

이틀날째는 공항으로 돌아가는 동선과 시간에 맞게 몇군데 둘러 보았습니다.

코 스: 1)외돌개 2)황우지해변 선녀탕 3)쇠소깍 4)1100고지 습지 5)어승생악

 

↓ 돌아오는 공항에서 당겨본 한라산

 

↓ 제주 올레시장..첫째날 한라산 윗세오름 등반 후 올레시장으로 와서 식사하고, 간식을 샀습니다.

 

↓ 몇병 사갈까 고민도 했지만 비행기라 엄두가 나질 않아 걍 한병만 사서 마셨지요.

 

↓ 2번으로 초이스~ 서비스로 갈치회 한줄 붙여 주었습니다.

 

↓ 제주도 왔다고 제주 흑돼지 오겹살, 해물탕, 생선구이, 생선조림만 먹으란 법이 없으니..

    불고기 뚝배기로 저녁을 해결했지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종일 먹은거라곤 센드위치, 삼각김밥 1개가 다여서...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보이는 우정마트에서 한라산 소주 몇병사서 회랑 간단히 마시고 골아 떨어 졌습니다.

 

 

↓ 깨끗한 바다..시원한 음료와 함께 열어 봅니다.

 

↓ 외돌개 가는길.

    주차장은 무료와 유료가 있으며 유료 주차장은 2,000원 입니다.

    이런데 시간 낭비하는게 싫어 유료주차장 나무 그늘아래 새워두고 돌아 봅니다.

 

 

 

↓ 올레길 7코스

 

↓ 외돌개

    관련정보: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126470

 

↓ 외돌개 뒤로 범섬이 보입니다.

 

 

 

 

 

 

 

↓ 이곳에서 대장금 촬영을 했나 봅니다.

 

 

 

 

 

 

 

 

 

 

 

 

 

↓ 바다 물색이 아주 ~~

 

↓ 황우지해안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인 외돌개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닿는 거리에 있다.

   평소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들락거리지만 검은 현무암이 마치 요새처럼 둘러쳐진 황우지해안은 마음먹고 찾지 않는 이상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올레 7코스 시작점 표식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황우지해안 전적비가 서 있는 바닷가 절벽에 닿는다.

   황우지해안은 예전 무장공비가 침투해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 1968년 무장간첩과 전쟁을 벌인곳이라고 합니다.

    여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선녀탕이 나옵니다.

 

↓ 선녀탕 (천연 풀장) 이날도 물속에서 놀던 분이 계시던데...정말 들어 가고 싶은 비쥬얼의 바다~

 

 

 

 

 

↓ 아픈 역사. 진짜 나쁜 개넘들..

 

 

 

↓ 주차장으로 돌아 오는길...선녀탕을 다시보니 그 뒤쪽에 더 멋진 풀장이 있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인데...제주 구경하는데 밥은 먹어야겠죠~ 미풍해장국집으로 갑니다.

 

↓ 지금보니 막걸리 1잔만 파네요...아~~~~~한잔만 마실걸~~~ㅠㅠ

 

↓ 선지가 들어간 해장국인데 아주 맛납니다.

↓ 여긴 하효 쇠소깍 해수욕장 입니다. 모래사장에 나무 톱밥같은것이 엄청 많아요..

    근데 신기한것은 모래가 검은색입니다.

 

↓ 쇠소깍 전통나룻배...1인/1만원 (약 20분정도 체험) / 대기시간 1시간 이상 이라고 합니다.

    직접 노를 저어 가는 것이라 연인들 끼리 좋을듯 합니다.

    타보려고 했지만 대기시간일 길어 의미없이 시간 보내지 말자고 하고 이동 합니다.

 

 

 

 

 

↓ 쇠소깍

   정보: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2s3078n201505

 

 

 

↓ 아주 보기 예쁜 커플

 

 

 

 

 

 

 

↓ 용자 커플~ 폰까지~~상남자여~

 

↓ 물색도 아주 좋고, 이쁜 선남선녀끼리...보기 좋아요~ 나중 아이들과 한번 와야 겠습니다.

 

 

 

↓ 파도와 바다 색이 너무 좋아요`

 

 

 

↓ 하효항 등대

 

 

 

↓ 1100고지 , 제주 날씨 정보를 알기위해 자주 보았던 버스 승강장 옆 우측에 설치된 cctv로 저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 1100고지 휴게소. 화장실은 사진 좌측으로 가셔야 합니다.

 

↓ 해발 1100m

 

↓ 1100고지 습지..2009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답니다.

    정보: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1861656

 

 

 

↓ 곰취가 지천에 있습니다.

 

 

 

 

 

 

 

 

 

 

 

↓ 한라산은 또 안개에 가려 있네요~

 

 

 

↓ 백록의 전설

 

↓ 고상돈 동상

    1977년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사람이며, 2년뒤 알래스카 매킨리 등정에 성공 후 하산길에 추락사 하였다고 합니다.

 

↓ 후원자가 있는것인지 국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산을 사랑하는 저도 헌화 후 잠시 목례 후 돌아 섰습니다. 누군가 두고간 큰 꽃다발.

 

 

 

 

 

↓ 나룻배를 타지않아 시간이 1시간 남았기에 지난 겨울 하산했던 어리목에 와 보았어요.

 

↓ 겨울에 찍은 사진이 있는데 완전 느낌이 다르네요.

 

↓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어승생악을 가기위해서 입니다.

 

↓ 아빠발가락보다 큰 달팽이

 

↓ 올라가는 길은 약간 홍도 깃대봉 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 나무들의 최고 서식처인지...한군데 여러나무가 모여 있습니다.

 

↓ 한라산 정상은 여기서도 가려 있네요.

 

 

 

↓ 제주시.

 

↓ 쭉당겨 보니 중앙에 제주 공항이 우측끝 방향으로 제주항이 있습니다.

 

↓ 어승생악 정상석과 안개 덮인 한라산 정상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C%96%B4%EC%8A%B9%EC%83%9D%EC%98%A4%EB%A6%84

 

↓ 외국 아가씨들도 계셨다는

 

↓ 어승생악 분화구 (물이 조금 보이네요)

 

↓ 저 cctv를 통해서도 한라산 정보를 알수 있지요..저의 모습도 보고 했습니다.

    cctv 정보: http://www.jeju.go.kr/tool/halla/cctv.html

 

↓ 아래 어리목도 보이구요

 

 

 

 

 

 

 

 

 

 

 

 

 

↓ 조망이 없으니 이것으로 대충 저기가 어디즘인지 보고 하산 합니다.

 

↓ 까마귀

 

↓ 나비

 

↓ 아이언맨 눈 같지요? 설명은 아래 사진 참조

 

↓ 일제시대때 아픈 역사 입니다. 위 사진은 총 구멍 입니다.

 

 

 

↓ 통제 시간이구요~

 

↓ 저곳을 통해 윗세오름으로 갈수 있습니다.

 

↓ 어승생악은 보이는 건물에서 좌측 방향 입니다.

 

↓ 저기 봉긋한 곳이 어승생악 정상입니다. 왕복 2.6km 1시간 소요 되었습니다.

 

↓ 공항 가기전 저녁을 먹고 갑니다.

 

↓ 임금님밥상..생선구이 백반이며 참조기, 옥돔, 고등어 구이로 상차림되어 있어요.. 맛은 진짜 맛있습니다.

 

 

 

↓ 공항에서 본 한라산...또 잘보이넹..

 

↓ 작다면 작고 크면 큰 섬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이 있어 그런지..기후 변화가 심한듯 합니다.

   저렇게 깨끗한 한라산을 또 보러 와야 겠지요~

 

↓ 딱 좋은 시간대지요~ 대구 공항이면 좋겠다능.....

    앞으론 대구공항 스케쥴로 바로 예약해야 겠어요...관망하다 매진되어 한마디로 똥됐다는..

 

↓ 노을이 붉게 타오릅니다.

 

↓ 비행기 타기 전 한컷

 

↓ 부산 진입 방송과 동시 창밖의 야경...

 

짧은 제주 산행 & 여행기 끝을 냅니다.

평균 이동 시간 20분 내외 ~ 공항 18시30분 정도 도착. 여유있게 돌아 본 하루 였습니다.


 

2019년 5월 11일 ~ 12일 포항 그린오토 캠핑장 캠핑 모임

 

3월 대구 현풍 비슬산 아래 동내 살고 있는 친구집에서 소주 한잔하다가 "올봄 캠핑이나 갈까" 하며 벌인 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초여름 처럼 무더운 날씨 포항에서 친구들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그린 오토캠핑장"

 * 주소: 도로: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로 1178

            지번: 호미곶면 강사리 778-3 번지

 * 시설: 매점, 샤워장, 화장실, 방갈로 2동, 방방(아이들 뛰어 노는곳)

 * 요금: 캠핑장 연중 40,000원 (성수기 구분이 되어 있는걸로 봐서는 변동이 있나 봅니다)

   - 여름성수기 7월 10일 ~ 8월 20일 / 겨울성수기: 12월 24일 ~ 1월 2일 ​​

 * 입촌 시간: 캠핑장 - 14시 이후부터 22시까지 / 퇴촌 13시 00분  
                   방갈로 - 입실 오후 2시, 퇴실 오전 11시

 * 캠핑사이트 사이즈: 약 7× 7  (큰곳과 작은곳도있다고 함)​

 * 캠핑카 이용가능구역: 별도 있으며 이동 시 추가 요금 있음

 * 애완동물 동반입장 불허

 

 

↓ 바다와 인접해 있습니다. (캠핑하시는 사람이 많았고,  Privacy 상 캠핑장 사진은 많이 남기지 않았습니다)

 

↓ 시설사진 , 화장실 깨끗했고 5월 따듯한물 나왔습니다.

 

↓ 시설사진 (방갈로) 2동인데, 2층 구조로 1층은 텅비어 있어요,

    입구 문이 애매하여 2호(좌측) 옆방 1호(우측) 문을 열고 들어 갈수 있으니 주의~~ 

    방은 4식구 정도 잘수 있는 크기며 냉장고는 소형 냉장고 입니다.

 

↓ 시설사진 (관리동, 매점, 방방)

    매점에서는 지인분들이 숯 & 장작, 아이스크림만 구매했고 저는 직접 보질 못했습니다.

 

↓ 이제~ 우리들 이야기...얘길 하지 않았기에 안면 모자이크~

 

↓ 방갈로 1층 공간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모이면 꼭 비가 내려서 포항사는 친구가 우천을 대비해 야심차게 장소 섭외한곳,

    단점은 콘크리트 바닥에 파쇄석을 깐 것이라 옷&발바닥에 먼지가 많이 묻고, 팩을 박지 못해 타프, 텐트 각을 살리기가 ~~~ ㅋ

    파이프에 고리를 달아놓아 그곳에 걸어 설치 하면 됩니다~

 

↓ 설치하고 보니...타프는 왜 설치했지? 스크린만 설치함 될건데...ㅋ 웃었네요.

 

↓ 반원터치 텐트와 완전 원터치 텐트, 몇번 댕겨 보았지만 텐트가 클수록 골병 들어요.

    텐트는 잠자는곳,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해체 되는것이 좋다는..

    대구 반고개 무침회에 맥주 & 소주 일잔~

 

↓ 야영장 바로 붙어 있는 솔밭. 사유지 인지. 포항시 것인지. 사람이 없는데...여기가 왓따라는~~

 

↓ 낚시나 가봅시당~

 

↓ 간만에 보는 동해 바다~

 

↓ 울 가족들 2세들은 태어 나고 부터 연중 3~4회 보기때문에 잘 어울려 놉니다.

    저기 바닷가 바위가 여기서 볼땐 예뻐 보이지만 실제는 파쇄석 + 콘크리트 부운것 같이 날카롭습니다.

    슬리퍼 신고는 조심해야 합니다.

 

↓ 저곳에서 물고기 밥을 주기로 하고~

 

↓ 친구 사진인데, 제 사진이 없으니~~

 

↓ 바람이 아주 시원했어요~

 

 

 

↓ 놀래미 2마리~~

    마트에서 매운탕 거리(우륵 머리,뼈)를 사가서~~~다음날 아침 먹었구요~

    얘내들 생사는 저도 모름..

 

 

 

 

 

↓ 집집마다 한가지씩 음식 조리 준비를 해오기로 했어요`~ 이번에 새로산 트윈버너

 

↓ 난 간장 찜닭을~

 

↓ 설탕 조절 실패, 간장은 적당한것 같고, 아침 마트에서 사온 태국 고추는 매운맛이 없어~~

    그래도 맛나게 먹어 주어 감사~

 

↓ 슉슉~~ 고추장 불고기~

 

↓ 친구의 야심작~ 고추장 불고기 석쇠 구이~ 김천 배신내 석쇠여~~ 저리가라~ 불맛 작살~

 

↓ 이건 언제 구웠데~~~앗~ 사진은 함께하신 분들이 폰으로 찍어 주신것 + 제가 찍은 카메라 사진 입니다.

 

↓ 새우와 키조개 관자 구미

 

↓ 슬슬 한기가 오고, 불옆으로~

 

↓ 우리 하나회 현 회장~ 장회장님 고생하셨어요~

 

↓ 고구마는 내가 사갔고, 사진도 찍었는데, 냄새도 못맡았다웅~

 

↓ 아이들은 빔프로젝트로 영화 보기...다른 텐트촌 아이들까지 와서 함께 보았네요.

 

 

 

↓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전기 장판의 온기와 침낭의 온기로 따듯하게 하룻밤 잘 잤습니다.

 

↓ 다음날, 구룡포 일본인 거리 + 과메기 문화촌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

    "포항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네비: 도로: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45

           지번: 구룡포읍 구룡포리 249-36 번지

    가옥거리 길 맞은편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 공영주차장 길 건너편 입구 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과메기 문화촌으로 가며 계단 오르기전 좌,우측으로 짧게 일본 가옥 거리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100여년 전 실제 일본인이 거주 했던 가옥이 있다네요.

 

↓ 계단 좌우측으로 구룡포항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일본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돌기둥 120개가 있는데

    자세히 보면 돌기둥에 새겨진 일본인 이름을 시멘트로 메꾼 흔적이 있답니다. 구룡포 주민들이 지워 버렸다네요.

    그후 구룡포 공원에 충혼각을 새웠는데 그때 후원한 분들의 이름을 새겨놨다고 합니다.    

 

↓ 자세한 안내는 이것을 참조 하세요~

 

↓ 실제 거주했다는 일본가옥인데 현재도 활용중이라 새롭습니다.

 

↓ 역사관으로 사용하는 건물은 해방 직전인 1940년대에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집.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되었으며 창살, 문, 복도와 벽장 등이 당시 일본식 건물의 구조적ㆍ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니 잘 맞춰 가시길.... 

 

↓ 저 먼곳까지 왔다갔다 약탈했겠지요.

 

↓ 안방

 

↓ 화장실

 

↓ 복도가 아주 멋스럽습니다.

    2층은 올라가 보질 안았어요.

 

↓ 조선인들은 아주 힘들게 살았을듯한데...일본인은 집이 삐까번적 하네요. ㅠ

 

↓ 구룡포 공원으로.가는 계단

 

↓ 구룡포항

 

 

 

↓ 신라 진흥왕이 이곳을 지날때 바다에서 10마리 용이 승천을 했고 그중 한마리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의 구룡포   

 

↓ 5월의 장미는 아주 붉고 화사 합니다~

 

↓ 도가와야스브로 송덕비인데 이사람이 조선총독부를 통해 구룡포 방파제와 도로개설을 통해 큰 항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구룡포에 살던 일본인들이 많은 이득을 취하였고 도다와야스브로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으로 일본인들이 일본 규화목을 가져다 송덕비를 세웁니다.

    패망 후 구룡포 주민들이 시멘트로 덧빵을하였고 현재는 송덕비 내용이 무엇이였는지 모른답니다.

 

 

 

↓ 구룡포 주민들이 전몰 전경을 위한 충혼탑을 세웠다네요.

 

 

 

 

 

 

 

 

 

 

 

 

 

↓ 충혼각

 

↓ 과메기 문화관

 

 

 

↓ 물고기, 해마 등..준비된 밑그림에 직접 색칠을 하여 앞에 보이는 기계로 스탠을하여 시스템에 보내주면

    스크린을 통해 직접 칠한 그림(물고기, 오징어 등등..)이 나타나 유영하게 됩니다.

 

↓ 전망대에서 본 예쁜 마을, 해무가 있는 바다에 어선한척이 아주 그림 같습니다.

 

↓ 카메라에 잡힌 일행들과 가상의 코끼리, 하마등..합성되어 화면에 나옵니다.

 

↓ 실제 어선

 

 

 

↓ 다듬질 돌과 전화기..이것 말고도 옛물건이 많은데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 추억이 된 공중전화와 저도 어릴때 길러본 우물

 

 

 

↓ 고래잡기~

 

↓ 공개 처형장~ 96kg 가볍게 넘겨주고~~ ㅎ

 

 

 

↓ 살아 있는 물고기

 

↓ 여기서 낚시를 했어야 한다는..

 

↓ 화면에 보이는 가상의 물고기, 사람이 저곳에 가면 도망치거나 모여 듭니다.

 

↓ 입구에 있는 안내 데스크와 과메기 첨가된 샌드위치, 꼬마김밥 무료 시식. 1인1개

 

↓ 샌드위치

 

↓ 입맛에는 괜찮았다는...

 

↓ 짬홍~ 포항하면 물회인데, 아이들 때문에 해물 짬뽕으로 ..

 

↓ 흠...맛은 개인이 평가 하시길...

 

 

 

 

 

↓ 해어지기전 모여서~~~안산에 있는 친구 가족 빼곤 모두 참석~~~

8월에 봅시다~~~친구들..

 

 

2019년4월13~14일 1박2일 / 전남 순천에서 하나회 친구들과 가족 모임

 -. 13일(1일차/맑음): 09시30분 영산고속도로 휴게소 - 순천 낙안읍성 - 목양산방 한옥펜션

 -. 14일(2일차/흐림,비): 순천만 국가정원 - 해산

굵직하게 오고 간 이야기

 -. 20주년 되는 해 기념 해외 여행 계획 및 여행 자금 비축 건 

 -. 19년 5월 둘때주 캠핑 모임 장소 예약 완료 (포항)


몸이 급격히 반토막나 둘째날은 제가 힘들어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낙안읍성"

순천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의 하나로 사적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성내에 120세대가 실제로 거주하는 국내유일의 곳이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 선정 대한민국 대표적인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600년의 역사와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읍성과 민속마을이 함께 조성된 관광지로 수학여행,

현장학습 방문지로 교육적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 UNESCO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으로 등재되고 미국CNN에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순위 16위로 선정된 역사유적지이며, 대장금, 동이, 상도, 감격시대 등 TV 드라마와 디워, 태극기 휘날리며 등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 친구들과 만나러 룰루랄라~~

 

↓ 미향 식당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많아 남도 사또 밥상으로 갔어용~

 

↓ 낙안읍성 주차장 인근에 꼬막집 많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 맛은 다 안먹어 봐서 모릅니다~

 

↓ 덜 나온것인데, 지난달 마복산에서 돌아 오는길 벌교에 가서 먹은 것보다는 상차림이 뭔가 횅했는듯 합니다.

 

↓ 이날도 버스는 괭장히 많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 낙안읍성~ 돌맹이 뒤로 금전산이 보입니다.

 

↓ 민속촌 같은 분위기 입니다.

    아~ 이곳에서는 실제 전통 혼례식도 하나 봅니다/.

 

 

 

 

 

↓ 검표소 입구 입니다.

 

↓ 낙안읍성에서는 금전산을 계속 보며 다닙니다.

    짧지만 볼거리 많은산인데..오늘은 가족들이 있어 그냥 빨리 맘에서 지웠습니다.

 

↓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 황소 잡아 주까? 아들아~

 

↓ 별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임경업 장군비

   임경업(1594∼1646)은 조선시대 중기의 명장으로, 인조 4년(1626) 이곳 전라도 낙안지역의 군수로 부임해왔다.

   인조 6년(1628) 3월 서울지역으로 옮겨갈 때까지 낙안읍성을 쌓는 등 어진 다스림을 베풀었으며, 병자호란과 정묘호란 때에도 큰 공을 세웠다.

 

↓ 대장간인데 저기 앉아 계신분은 실제 사람 입니다.

 

↓ 녹음이 아주 좋았어요.

 

 

 

↓ 여기서 전통 혼례를 하나 봅니다. 입구에서는 여느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앞에서 하객분들의 맞이(?) 하셨어요.

    시작 전이고 뭔가 공연을 하는듯 합니다.

 

 

 

 

 

 

 

↓ 투호

 

↓ 대형 장기판

 

 

 

 

 

↓ 이건 링을 던져 말뚝에 집어 넣는건데...

 

↓ 금전산 입니다.

 

 

 

여긴 드라마에서 보는 사또가 앉아 있는 동헌 같은곳 인가 봅니다.

 

↓ 사또와 이방, 포졸, 죄인은 마네킹~

 

 

 

↓ 곤장체험이 있는데. 친구가 아들을 실제 패버려서 지금은 바꿔 응징 중입니다. ㅎㅎㅎ

 

 

 

↓ 뭔가 하나 빌어 보았습니다.

 

↓ 여긴 군수의 집 .. 입니다.

 

 

 

 

 

↓ 낙안읍성을 잘 내려다 보려면 성벽을 올라야 합니다.

 

 

 

 

 

 

 

↓ 성벽에서 내려다 본 낙안 읍성, 실제 거주 하시는 집이 많았습니다.

 

 

 

↓ 이것을 보고 참 아름답다고 했는데. 한편으론 화공으로 침략시 답이 없었겠네요~

 

 

 

 

 

 

 

↓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러 순천만 한옥펜션 목양산방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 집도 너무 멋지고, 날씨도 좋았지요~

 

↓ 노후에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능....

 

 

 

 

 

↓ 너 황소? 한우..갈비살..ㅎ 이슬과 함께 몇개월 만에 만난 회포를 풀었지요~ 여기서 환기가 던듯 합니다.

 

↓ 아이들은 어릴때 부터 모두 보아 왔길래 잘들 놉니다.

    모임 하면서 장가 가고 애들도 태어 났거던요~

 

 

 

↓ 회장 한말씀~

 

↓ 총무님도 ~ (회장님 옆지기가 총무하게 되어 있어요)

    20주년 (2년반 뒤 해외 가자는 계획을 내 놓으며~~~) 기념사업을 구상하며 밤은 깊어 갑니다.

 

↓ 다음날 아침~순천만 국제정원으로~

   "순천만 국가 정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2013 順天灣國際庭園博覽會, International Garden Exposition Suncheon Bay Korea 2013)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로서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에서

   2009년 9월 16일 유치가 확정되었다. 

   행사 기간: 2013년 4월 20일 ~ 10월 20일(6개월간)

   장소: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 오천동 일원, 순천만(1,112천m2)

  참가국 규모: 23개국, 83개 정원(세계정원 11개, 참여정원 61개, 테마정원 11개)

  세계정원 대한민국, 프랑스, 중국, 네덜란드,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일본, 태국, 멕시코 세계 12개국이 참여하여 각 국가별 정원이 조성된다.

 

↓ 참고 하시구요~

 

 

 

 

 

↓ 순수 여행이 목적이라면 이것 하나가 훨 경제적이 겠습니다.

 

 

 

 

 

↓ 매표소

 

 

 

↓ 홍학

 

 

 

 

 

 

 

 

 

↓ 정원역에서 전동차를 타면 습지 까지 간다는데...저는 여기서 완전 방전 입니다.

    전일 감기 기운까지 겹쳐...식은땀이 많이 나고 기운이 하나도 없었어요.

 

↓ 꿈의 다리..

 

↓ 붙은 액자들이....

 

↓ 이런 형태 입니다.

 

↓ 위에서 보신 액자는 16개국 14만명의 어린이가 참여해서 만든것이라고 하니 놀랍니다.

 

↓ 중국정원

 

 

 

 

 

 

 

 

 

 

 

↓ 프랑스 정원, 와인병 구조물이 있네요.

 

 

 

↓ 저기 저 언덕이 아주 재미 납니다.

 

 

 

 

 

 

 

 

 

↓ 테옆처럼 뱅뱅 돌아 올라가는데...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길이 겹치지 않아요.

 

 

 

 

 

↓ 이렇게 오르는 사람과 내려오는 사람이 만날수 없지요.. 요기서 비가 옵니다..

 

↓ 몸 컨디션이 최악이라 끌다 시피해서 보고 왔는데..

    본것은 현위치라고 적힌 저곳이 정원역(매표소랑 가까워요)

    그리고 강에 걸쳐 있는 현위치 바로 옆 꿈의 다리와 오른쪽 호수처럼 보이는 곳 중앙의 언덕처럼 생긴 저곳 까지만 왕복하고 왔습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은데, 하루 일정으로는 택도 없을듯 합니다.

 

 

 

↓ 친구들과 제수씨, 그리고 아들 딸들아~~~얼굴 가렸다잉~~~ㅎㅎ 5월에 포항에서 보자꾸나...

 

 

순천 방문의 해라고 합니다.

입장료 일부분 감면해주는 해택이 있었구요, 경북권에서도 길이 좋아져 접근 하기가 예전보다 좋습니다.

 5월 초즘 가면 아주 멋질듯해요~

다음주 순천 조계산 산행 계획이 있기에 또 와야 하네요~~ㅎㅎ

 

창녕 유채꽃 개화 상태 (19.4.07)

장소: 창녕 남지 체육공원 일대

주소: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75-5

축제기간: 19년 4월11일~14일

 

 

 

↓ 19년4월7일 일요일 풍경 (축제 시작전 인데 사람이 많습니다)

 

 

 

↓ 요것이 돈이 될 듯하네요~

 

 

 

 

 

↓ 19년 4월7일 개화 상태

 

 

 

 

 

 

 

↓ 튤립

 

 

시간이 없어 잠시 들렀어요~

저 안쪽 깊이 들어 가면 튤립 & 청보리밭도 있겠지요

이번 주말은 최대 피크가 될것 같고 사람들 또한 미어 터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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