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당일 주능 종주

성삼재-노고단고개-임걸령-노루목-삼도봉-연하천대피소-형제봉-벽소령대피소-칠선봉-영신봉-세석대피소갈림길-촛대봉-

삼신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법계사-로타리대피소-칼바위-중산리(도상거리 34km / gps 31.5km)

 

↓ 다녀온 길

 

↓ 입산 통제 시간과 구간별 통제 시간이 있으니 시간 조절 잘하셔야 합니다.

↓ 성삼재~ 천왕봉까지 28.1km.. 그리고 천왕봉~중산리 하산길 5.4km = 합 약 34km

 

↓ 이른새벽..성삼재 휴게소에서.. 참 발길이 안떨어지죠~ 오긴 왔는데..서글프다 해야 하나.....

 

↓ 노고단 고개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종주 길에 들어 섭니다.

 

 

 

↓ 임걸령 표지판 바로 뒤 샘물이 맛이 좋지만 굳이 댕겨올 것 까지는 없어 지나갑니다.

 

↓ 노루목에서 반야봉을 거쳐 가도 되지만 오늘은 여성분들과 함께 바로 삼도봉을 진행 합니다.

 

↓ 삼도봉,,,,경남,전남,전북 삼도...........

 

 

 

↓ 여명이 밝아 옵니다.

 

 

 

↓ 멀리 천왕봉의 실루엣이 보이네요.

 

↓ 중앙 뾰족한 곳이 천왕봉

 

 

 

↓ 밤과 낮이 바뀝니다. 렌턴을 벗어 버리고 나면 머리가 가볍죠~

 

↓ 조금전 지나온 토끼봉(좌), 궁뎅이 모양의 지리산에서 두번째 높은 봉우리 반야봉 입니다.

 

↓ 연하천에서 맘마~

 

 

 

↓ 이제 산그림이 선명히 보입니다. 중강 뾰족한곳 천왕봉

 

↓ 벽소령 대피소가 보이네요..현재는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잠시 앉아서 쉬고 갑니다. 현재는 공사중 입니다. 데크, 조리실 사용 불가

   벽소령은 달밤이면 푸른 숲 위로 떠오르는 달빛이 매우 희고 맑아서 오히려 푸르게 보이므로 ‘벽소한월(碧宵寒月)’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벽소령의 달 풍경을 일컫는 벽소명월(碧霄明月)은 지리산 십경 중 제4경이다.

   밀림과 고사목 위로 떠오르는 달은 천추의 한을 머금은 듯 차갑도록 시리고 푸르다.

 

 

 

 

 

↓ 선비샘에서 물 한통 보충

 

 

 

↓ 좌측 뾰족하게 촛대봉이 보입니다.

 

 

 

 

 

↓ 아~ 이계단 아주 힘겹습니다~ 길고...ㅠㅠ

 

↓ 줌해서 당겨본 천왕봉과 제석봉, 장터목 산장이 보입니다.

 

↓ 지나온 능선 좌측 뾰족한곳이 노고단 입니다. 그리고 중앙에 반야봉...

 

 

 

 

 

 

 

 

 

↓ 세석대피소(산장)

 

 

 

 

 

 

 

↓ 촛대봉

 

 

 

↓ 당겨본 천왕봉이 금방 잡힐듯 보이지만 아직 한참을 가야 합니다.

 

 

 

 

 

↓ 멀리 남해 바다가 보입니다.

 

 

 

↓ 좌측 구석 맨뒤에 경남 사천 와룡산이 보이네요. 중앙 맨 높은 곳은 하동 금오산 일듯 합니다.

 

 

 

 

 

 

 

↓ 아름다운 연하선경

 

 

 

 

 

 

 

 

 

 

 

 

 

 

 

↓ 장터목 대피소 입니다. 실제 예전에 장이 섯다는데...왜 산꼭대기서....흥~

 

 

 

 

 

 

 

 

 

 

 

↓ 제석봉 오름 길

 

 

 

 

 

 

 

↓ 제석봉

 

 

↓ 이제 천왕봉이 금방 입니다.

 

↓ 덕유산 능선도 보이고, 등등............

 

 

 

 

 

↓ 통천문(하늘을 통하는 문)

 

 

 

 

 

 

 

 

 

 

 

 

 

 

 

↓ 칠선 계곡 방향

 

↓ 천왕봉에 도착~ 뒤로 합천 황매산도 잘보였는데..

 

 

 

↓ 기쁨도 잠시 지루하고 가파른 중산리 하산길........

 

↓ 저기 아래 마을까지 쉼없이 내려 가야 합니다.

 

 

 

 

 

↓ 법계사

 

↓ 로타리 산장

 

↓ 천왕봉에는 일몰이 시작되는지 붉게 물들어 갑니다.

 

↓ 망바위

 

 

 

↓ 칼바위 입니다. 산속이라 그런지 금방 어두워 지네요.

 

↓ 통천길~~~끝~~

 

↓ 중산리 식당에서 맥주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털어 냅니다.

지난 사진이지만 추억이 많아서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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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10월28일

날씨: 맑다가, 비오다가, 맑다가, 비내림

모처럼 지인들과 함께 대구,경북의 명산 팔공산으로 다녀 왔습니다.

팔공산의 가을은 무르 익을 대로 익어 붉게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팔공산은 워낙 유명하며 대부분 한번즈음은 다녀 왔을듯하여 설명은 생략 합니다.

 

 

↓ 다녀온길: 부인사-이말재-마당재-톱날능선-서봉-비로봉-동봉-사자능선-수태골-부인사 원점 (약11km)

 

↓ 부인사 주차장이 있는 곳입니다.

 

↓ 부인사에 잠시 들러 우측 탑옆에 위치한 샘에서 물 한바가지 마시고 출발~

 

↓ 들머리 이정표 입니다.

 

↓ 이말재 가는 길은 푹신하며 온순하여 산책하기 좋습니다.

 

 

 

↓ 가을 단풍이 아주 곱지요~

 

 

 

 

 

 

 

↓ 이말재 입니다. 여기서 뒤에 보이는 올레길 표시목 옆 능선으로 올라 붙었습니다.

 

↓ 하늘이 완전 가을 느낌이 납니다.

 

↓ 톱날 능선 입니다.

 

↓ 헬기장에는 아주 소박하게 억새가 피어 있네요.

 

↓ 마당재..예전 가팔환초 진행때는 바삐 간다고 못본듯 합니다.

 

 

 

 

 

↓ 멀리 가산(가산산성)의 유선대가 보이고 앞에 한티재 휴게소가 자세히 보시면 보입니다.

 

 

 

↓ 가마바위봉

 

↓ 가야할 톱날 능선과 서봉, 비로봉이 보입니다. 좌측에 청운대도 우람하게 보이네요~

 

 

 

↓ 팔공산 능선은 어딜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멋진데, 방송안테나와 군부대 건물이 참....없어도 안되지만...ㅎㅎ

 

↓ 톱날능선 초입 입니다. 아래쪽으로 안전한 주능 등산로가 있으나 그냥 암릉따라 넘어 가봅니다.

 

 

 

 

 

 

 

↓ 짧지만 아주 멋지며 세미클라이밍을 즐기기에 충분 합니다. 조금만 신경쓰시면 그리 어렵지 안고 안전 합니다.

 

 

 

↓ 이곳을 넘고,

 

↓ 멋져요~

 

 

 

 

 

↓ 저 바위에 뿌리를 어떻게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올 가뭄에도 신기하게 잘 살고 있네요

 

↓ 지나온 능선

 

↓ 군위쪽 골짜기에는 단풍이 아주 깊게 즐어습니다.

 

↓ 서봉을 먼저 치고 올라 가시는 지인분들~ 

 

 

 

↓ 칼바위, 촛대바위, 선바위..이름 붙이기 나름이겠지요~

 

↓ 지나온 능선들~

 

 

 

↓ 서봉아래 자리 잡고 식사를 합니다. 송이버섯 라면, 닭불고기, 순대, 족발, 집에서 싸온 반찬, 김밥, 빵, 과일...등등..

    하지 말라는건 가렸습니다~

 

↓ 이곳에서 식사를 했구요, 비가 내려 도망치듯 전빵 접고 갈길을 갑니다.

 

↓ 서봉에서~

 

↓ 비로봉, 동봉도 지척 입니다.

 

↓ 비가 내려 뿌옅네요, 춥기도 춥고, 서글펑~~~나중 이 비가 멋진 장면을 연출해 줍니다.

 

 

 

↓ 지나온 서봉

 

↓ 동봉 오름길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 비도 거쳤습니다.

 

↓ 노박열매가 많이 보이네요.

 

↓ 이게 왠일이래? 무지개가~~~슝~ 산정에서는 첨보는 무지개~~~

 

↓ 청운대에서, 진불암쪽으로 뿌리 내린듯한~

 

 

 

↓ 멋져요~

 

↓ 비로봉에서 신나게 ~

 

↓ 동봉 오름길

 

↓ 동봉 입니다.

 

↓ 대구의 진산 답게 사람들이 많네요.

 

↓ 이왕 즐기러 온김에 동봉에서 바로 아래..미타릿지(사자능선) 쪽으로 하산 길을 잡았습니다.

 

↓ 저기 꼭대기에 보이는 사각 바위가 맞은편 초심릿지에서 보면 사자 머리 형상을 보인다 하여

    사자능선, 또는 미타봉(동봉) 미타릿지라고 부릅니다.

 

↓ 예전 찍은 사진인데 사자 머리 같나요~

 

 

 

 

 

↓ 맞은편 초심릿지..저긴 거북이가 한마리 붙어 있습니다.

 

↓ 예전 찍은 사진 거북이 한마리가 보이나요?

↓ 통천문 비슷한 곳도 지나구요~

 

↓ 팔공산

 

↓ 이렇게 로프도 붙들고 가야 합니다.

 

 

 

↓ 비정규 탐방로 이며 위험하니 가급적 가지 마시고, 절대 혼자서는 가지 마세요~

 

 

 

 

 

↓ 철탑 삼거리서 정규 탐방로에 들어왔으며 폭포 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 암장에서 ~

 

↓ 위에분, 아래분은 암벽 경험자이시면 실력도 좋으십니다.

 

↓ 저길 어찌 올라간데~

 

↓ 단풍이 붉게~

 

↓ 수태골 입구 입니다.

 

↓ 이제 도로를 따라 1.2km 차량 회수를 하기 위해 이동 합니다.

 

↓ 오늘 지나온 서봉, 비로봉, 동봉 한번 보고~~

 

↓ 단풍 축제일 답게 차량이 정체가 장난 아닙니다.

    하지만 저 붉은 단풍나무 가로수길을 보세요~

 

↓ 실제 보시면 더욱 더욱 멋지 답니다.

 

↓ 부인사 입구,,

 

↓ 돌아 오는길..비도 내리고 부인사 - 파계사 삼거리(약4~5km) 차량 이동하는데 1시간이 넘게 소요 되었습니다.

   파계사 삼거리에서 한티 방향으로 오니 차는 쭉쭉 뚫렸습니다.

 

↓ 오늘길 산모롱이에서 오늘 하루 일과를 정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구미로 돌아와 각자 집으로~~

 

가까운 팔공산~ 가까워서 자주 안가는듯한데, 가면 아주 멋진 명산입니다.

작년 머리가 복잡할때면 팔공산을 올랐는데...그 이유가, 시원한 조망과, 쭉 곧은 능선이 좋아서 일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가봐야 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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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18일

날씨: 완전 맑음


짧지만 아기자기한 암릉과 볼것, 그리고 시원한 조망까지~ 명산으로 갖추어야 할것 다 갖춘 화순 백아산

어딜 내놓아도 절대 빠질것 없는 작고 아담한 명산이였습니다.

 

백아산은

화순군 북동부의 북면에 소재하고 전라남도 곡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화순군 서쪽에 있는 무등산과 멀리 동쪽의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될 만큼 시야가 트여 있는 산이다.

산의 암석은 호남에서는 드물게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회암이 흰색을 띠고 있어 이것이 백아산 명칭의 유래가 되었으며, 과거 고려 시멘트에서 이곳의 석회석을 채취하여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산지는 기암괴석과 마당 바위라는 거대한 암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아산은 무등산과 지리산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6·25 전쟁 중 조선 인민 유격대가 진지를 세우고 병기 공장을 지어 은거했던 곳이다.

유격대가 천연 초소로 이용했던 마당 바위 등 백아산 일대의 모습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석회석으로 된 산봉우리가 마치 흰 거위들이 모여 앉아 있는 것처럼 보여 백아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거창 휴게소에서 본 비계산. 아침 햇살을 받아 단풍이 더욱 붉게 보입니다.

    거창, 함양의 주산물인 사과 답게 큰 사과 조형물이 있습니다.

 

↓ 백아산 눈썰매장 주차장 앞에 대형버스를 세워두고 일행분들은 분주히 산행을 준비하고 갈길을 갑니다.

    좌측 나무사이로 보이는 선물(식당) 옆으로 등산로가 열려 있습니다.

 

↓ 백아산 관광 목장, 검정색 승용차 뒤로 열린 마당길로 진입합니다.

    가시다가 보면 잔디밭이 나오고 좌측에 화장실이 있습니다.(상시 개방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 이곳 초입 좌측에 화장실 있습니다.

   들머리는 어디로 가나 백아산을 가지만, 조금더 수월히 진행을 하기해 앞에 보이는 흰 간판에서 좌측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 백아산의 명물 하늘다리

 

↓ 작은 목교를 지나고 나서 초반부터 엄청 가파르게 치고 올라야 합니다.

 

↓ 각시 바위 인가? 아무튼 여러명 올라서서 사진을 찍으니 멋졌습니다.

 

↓ 아~ 힘들다 할때즘 짧은 평길이 나오고 바로 앞에 이런 우물 비슷한곳이 나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좌측 돌위에 소주병, 과자, 과일등이 있는것으로 보아 영흠이 깃든 곳인가 봅니다.

 

↓ 딱 요정도의 평길이 ~~

 

 

 

↓ 경북권에서는 멀게만 느껴지던 무등산이 바로앞에 동내 뒷산처럼 자리하고 있네요.

 

↓ 누군가 흰색 페인트로 얼음굴이라고 적어 뒀는데...관통 된 굴로 통천문 같은 형태 입니다.

 

↓ 고도를 높일수록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 하늘다리 바로 앞의 이정표, 북면 원리를 초입으로 많이들 진행 하십니다

 

↓ 멀리 백아산 정상이 보입니다.

 

 

 

↓ 하늘다리.. 중간에 투명유리로 되어 있는곳도 있고 흔들흔들 무서웠어요

 

 

 

 

 

 

 

 

 

 

 

 

 

 

 

 

 

 

 

 

 

 

 

 

 

 

 

↓ 마당바위 앞 헬기장

 

↓ 좌측에 묘소가 있는데...꼭 묘비 같습니다.

 

↓ 저도 한컷~

 

↓ 억새..그리고 무등산

 

↓ 봄이면 철쭉 군락지 입니다.

 

 

 

↓ 철쭉 나무들...

 

 

 

 

 

 

 

↓ 백아산 정상..정상에서 문바위 쪽 방향은 정상석 뒤쪽으로 나 있습니다.

    정상석 뒤로 가시라는 말씀은 아니며 뒷쪽 방향이니...가보시면 압니다.

 

 

 

 

 

 

 

↓ 좁은 요런 바위틈도 지나 갑니다.

 

↓ 문바위 삼거리에서 선행하신 산악회원님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어느것이 문바위 인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저는 감사를 외치며 휴양림 방향으로 ~~~

    (참고) 1호 산막길은 이곳에서 휴양림 방향으로 가시다가 첫번째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90도 꺽어 내려 오셔야 합니다.

 

 

 

 

 

 

 

 

 

 

 

 

 

 

 

↓ 1호 산막길은 이런 암릉을 넘어 가지만 13호 산막길은 긴 계단이라고 합니다.

 

 

 

 

 

 

 

↓ 마지막 계단을 내려 서면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곳에 가시면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흘러 나옵니다.

대형버스 주차 가능하며 산악회에서는 하산주 준비 가능합니다

휴양림 관리소에서 물어 본답니다. 그때 비용 정산 하시면 될듯~ (비용 발생) 주차비+이용료 2만원 계산하였습니다.

백아산 단풍은 11월 첫주쯤이 절정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휴양림 아래쪽 도로옆 가로수는 단풍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백아산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산이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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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20일 (2박3일) 제주도

회사 직원 전체 Workshop이 있어 리무진 관광버스를 이용해 구미에서 대구공항이동~Workshop,제주 관광,한라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첫째날: 용두암-성산일출봉-일출랜드-리조트

둘째날: 한라산등반

세째날: 주상절리,천제연폭포,제주국제공항에서 14시40분 항공기로 대구이동, 리무진 관광버스를 이용해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한라산을 적어 봅니다.

한라산의 단풍은 10월22~부터 절정이라고 보았습니다.

 

 

↓ 아침 선지해장국을 먹고 성판악에 도착~ 약간 싸늘합니다.

 

 

 

↓ 단풍이 붉게 물 들기전에 잎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속밭지나 샘터인데 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 모노레일이 올라 갑니다.~아이씨요~ 저도 좀 태워주이소~

 

 

 

 

 

↓ 정상이 보입니다.

 

↓ 진달래 대피소...여기서 먹는 컵라면 맛이 아주 좋았는데....힝~이제 팔지 않습니다~

 

 

 

 

 

↓ 현재는 12시30분 부터 통제..동계는 12시 부터 통제

    화장실은 이곳이 마지막이며 성판악-성판악을 하시면 여기까지 오셔야 하며,

    관음사로 넘어 가실경우 삼각봉 대피소까지 가셔야 합니다. 참! 휴지는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 저번에 왔을때 보다 더 많이 죽어 있네요.

 

 

 

↓ 뒤쪽으로 제주 중문쪽이겠죠?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 지루한 나무 계단을 올라 가야 합니다. 하지만 뒤를 돌아 보면 힘든것이 사라지죠~~~판타스틱!

 

↓ 사진에는 잘보이지 않지만 사라오름 호수가 보입니다. (중앙 나무 없는곳)

 

↓ 봄이면 진달래가 활짝 피겠지요~

 

↓ 이국적이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습니다~~~정상입니다. 사람이 많아 인증사진은 포기~

 

↓ 금요일 인데도 인산인해 합니다.

 

 

 

 

↓ 뉘신지 모르겠지만 정상석은 좀 담아 가겠습니다~

 

↓ 백록담~

 

 

 

↓ 관음사 하산 방향 풍경 입니다.

 

 

 

 

 

 

 

↓ 윗세 오름쪽이죠? 아주 멋집니다.

 

↓ 아쉬워 백록담 한번 보고~

 

↓ 겨울에 꼭 다시 올께~~

 

 

 

 

 

 

 

↓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자꾸 무너 지는듯 합니다.

 

 

 

↓ 성판악쪽은 계단이 엄청 길고 가파릅니다. 무릎에 이상이 없다면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을 권하고 싶습니다.

 

↓ 우측 장군봉은 짤렸네요.

 

 

 

 

 

↓ 웅장한 백록담..저 곳을 타고 물이 흘러 폭포를 만든다면 아주 멋지겠다고 생각을~~

 

 

 

 

 

↓ 헬기장에서...실제 보시면 이국느낌이 확 납니다.

 

 

 

 

 

 

 

 

 

 

 

 

 

↓ 지금은 허물어진 용진각 대피소

 

 

 

↓ 저길 돌아가야 합니다.

 

 

 

 

 

 

 

 

 

 

 

↓ 왕관봉

 

↓ 용진각 샘터...물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 삼각봉 대피소

 

↓ 삼각봉

 

 

 

↓ 운점비..전두환 정부때 봉황새 작전이라고53명의 목숨을 잃었다고 하네요,

 

 

 

 

 

↓ 제주도에 비가 많이 내리는데 계곡에 물이 없습니다.

    지형상 물을 담고 있질 못하고 바로 스며 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물들은 해변가 쪽으로 터져 흘러 나온다고 하네요...그래서 주거지가 해안가에 많고, 폭포도 해변에 많다고..........

 

↓ 또한번의 오름길

 

 

 

 

 

↓ 400미터의 길이에 폭 3미터의 굴인데 이름이 구린굴이랍니다. 무서워서 어찌 들어가보누 ..

    역시나 바짝 마랐죠~

 

↓ 보이는 물이 다입니다.

 

 

 

↓ 관음사 지구 탐방안내센터 주차장 입니다.

 

 

 

 

 

↓ 잠시 들러서 머리숙여 봅니다.

가을의 한라산 아주 멋졌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조망도 멋졌구요~~~올겨울 설산을 오르는 상상을 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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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20일 (2박3일) 제주도

회사 직원 전체 Workshop이 있어 리무진 관광버스를 이용해 구미에서 대구공항이동~Workshop,제주 관광,한라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첫째날: 용두암-성산일출봉-일출랜드-리조트

둘째날: 한라산등반

세째날: 주상절리,천제연폭포,제주국제공항에서 14시40분 항공기로 대구이동, 리무진 관광버스를 이용해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 대구 공항

 

↓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 여유롭게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 팔공산 비로봉이 멀리 보입니다.

 

↓ 사량도의 지리산과 하도를 잊는 사량대교가 보입니다.

 

↓ 삼천포가보이며 사천과 잊는 연륙교와 창선대교가 보이며 중앙에 하동 금오산이 높게 보입니다.

    중간 옹기종기 모인 섬중에 저의 처가 비토섬이 있습니다.

 

↓ 맑은 하늘

 

 

 

↓ 제주도 근처에 왔을때는 구름이 확 보입니다.

 

↓ 제주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 구름에 그리고 날개에 가려진 한라산

 

↓ 제주 공항에 도착해 가이드 미팅을 하였습니다.

 

↓ 용두암

 

↓ 인어조각상의 가슴에 먼지 묻을날이 없겠네요

 

 

 

 

 

 

 

↓ 공항에 인접해 있어 비행기는 원없이 봅니다.

 

 

 

↓ 성산일출봉

 

 

 

 

 

 

 

↓ 수학여행온 학생들로 아주 생기를 뜁니다. 너무 보기 좋았어요~

 

 

 

 

 

↓ 멀리 구름에 가려진 한라산

 

↓ 우도가 쪼금 보입니다.

 

 

 

 

 

 

 

 

 

↓ 한바퀴 돌수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뒤로 우도가 ~ 아주 멋진 곳이죠

 

 

 

↓ 일출랜드

 

 

 

 

 

 

 

↓ 이런 광경은 제주에서나 볼수 있지요~

 

 

 

 

 

↓ 런닝맨 등 많은 TV프로를 촬영했던 곳이랍니다.

 

 

 

 

 

 

 

 

 

↓ 미천굴~ 글쌔~볼것은 그닥 ㅎㅎ

 

 

 

 

 

↓ 흑돼지

 

 

 

 

 

 

 

 

 

↓ 대포항에 있는 운해 횟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음식도 정갈하고 친절하였으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방어,참돔,광어 회를 배터지게 먹었네요~

 

↓ 이놈들과 함께....기절~

↓ 숙소 입니다. 나폴리..둘째날의 일정인 한라산 등반은 따로 올릴겁니다.

 

↓ 세째날 주상절리

 

 

 

 

 

 

 

↓ 멀리 산방산이 보입니다.

 

↓ 송악산도 보이구요

 

 

 

 

 

 

 

 

 

 

 

↓ 어제 다녀온 한라산

 

 

 

↓ 천제연 폭포...이제 체력이 방전 모드 입니다.

 

 

 

 

 

↓ 칠선교

 

↓ 한라산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 2폭포

 

↓ 1폭포(연못) , 3폭포는 그냥 사진으로 보고 말았습니다.

 

↓ 축제 기간이라 입장료 없이 구경했어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가을 .... 제주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회사 대표님을 비롯해 준비하고 진행하신 몇분의 노고에 진심 감사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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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10월9일 / 흐린날씨


가을안부를 묻기 위해 합천 황매산으로 다녀 왔습니다.

이번주면 황매산 억새는 최 절정에 달할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과 밝은 햇볕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를 보지는 못했지만 내년이 있으니까요~

겨울 눈덮인 황매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오늘 간절히 들었기에 올겨울 다시 다녀 올까 합니다.

간만에 들고간 DSLR 노출 반대로 조정해서~영~ 아니올시다 ㅠㅠ

똑딱이, 폰사진 짬뽕으로 올렸습니다.


↓ 국내에서 두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철쭉 군락지를 자랑하는 황매산!

   가을에는 억새와 구철초등 수많은 야생화 까지 있어 하루 힐링하기 좋은 산행지 입니다.

 

↓ 코스: 모산재주차장-돛대바위-모산재-억새군락지-황매산-삼봉-상봉-은행나무주차장-매점-모산재-순결바위-영암사지-주차장 원점 13.5km

           돛대바위 쪽으로 가면 순결바위쪽 능선이 궁금하고, 반대로 가도 마찬가지...날잡아서 한번에 다녀 왔습니다.

 

↓ 모산재 식당 앞에서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 모산재 까지 1.7km를 가야 합니다.

 

↓ 올려다 본 돛대바위

 

↓ 포차 앞에서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모산재 까지는 거대한 바위산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 대기 저수지를 배경으로...

 

 

 

 

 

 

 

 

 

 

 

 

 

 

 

 

 

 

 

↓ 큰 궁댕이 같습니다.

 

↓ 득도 바위가 살짝 보이네요

 

 

 

 

 

 

 

 

 

 

 

 

 

 

 

 

 

 

 

 

 

 

 

 

 

 

 

 

 

 

 

 

 

 

 

 

 

 

 

 

 

 

 

 

 

 

 

↓ 누륵덤..

 

 

 

 

 

 

 

↓ 조금 전 올라온 길 입니다.

 

 

 

 

 

↓ 황매산 정상(좌측에서 우측으로 조금이동하여 뾰족한곳), 삼봉과 상봉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조금씩 억새가 보이기 시작 하네요.

    모산재에서 안부까지 뚝떨어 졌다가 약 400m 정도오름을 쳐 올려야 합니다.

 

 

 

 

 

 

 

↓ 여기까지 차가 올라옵니다.

    택시 한대가 대기 중이였는데 나중 물어보니, 덕만주차장→1만원, 모산재주차장→1만5천원 입니다.

 

 

 

 

 

 

 

 

 

 

 

 

 

 

 

 

 

 

 

 

 

↓ 배틀봉 정상에는 전망대 같은것이 새롭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 지리산 천왕봉, 중봉 앞쪽 뾰족한 필봉과 왕산이 조망됩니다.

 

 

 

 

 

↓ 사람 많을때 성격 급하신분은 저기 올라 가지 마세요~ㅎㅎ

 

 

 

 

 

 

 

 

 

↓ 산청쪽 입니다. 여기서는 군락지 까지 차를 올려 보내 준다고 하는데,, 알아보시고 가세요~

 

↓ 정상

 

↓ 삼봉,상봉

 

 

 

 

 

 

 

 

 

 

 

 

 

 

 

 

 

 

 

 

 

 

 

 

 

↓ 날아가지 안도록 와이어 3줄로 묶어 놓았네요

 

↓ 합천호

 

 

 

↓ 여기서 캠핑장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 정상과 지나온 능선

 

↓ 좌측 암봉 직전에 우측으로 이정표(수목원) 보고 하산합니다.

 

 

 

 

 

 

 

 

 

 

 

 

 

 

 

↓ 다시 모산재를 거쳐 영암사지 방향으로 쭉쭉~

 

 

 

 

 

 

 

 

 

 

 

 

 

 

 

 

 

 

 

↓ 득도바위...칼로 쪼갠듯...어찌 저렇게~~신기방기

 

↓ 배 나온 저는 못들어 갈듯~

 

↓ 차마 저는 못가보고 찍사를 하였습니다.

 

 

 

 

 

 

 

 

 

 

↓ 국사당

 

↓ 영암사지

 

↓ 모산재 식당에서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고, 허기도 해결 하였습니다.

 

↓조껍데기 동동주

 

 

작년에도 다녀왔고 이번에 또 한번 가보았습니다.

올겨울 눈 내린 황매산의 매화(눈꽃)르 보러 가보아야 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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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 청화산!

친구따라 고향 산 정상에서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비가 내린 뒤라 깊지 않은 골자기에도 물이 아주 많았습니다.

이곳 저곳 가을의 흔적이 보이는 하루였구요~도토리 엄청 많던데..구경만 하고 왔어용~

↓ 주륵사지 폐탑지 입구 - 주륵폭포 - 청화산 - 원점 산행(8.6km)

   정상에서 팔공지맥에 속하는 능선 등로를 따라 땅재로 하산이 되나 차량 회수를 위해 약 4km정도 아스팔트 차로를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몇번 가본곳이고 경치가 수려하다 던지 그런 특징은 없습니다.

 

↓ 들머리 입구..(대략주소: 구미시 도개면 다곡리 산 176) 또는 다항교 검색하여 도착 후 길 따라 조금더 올라가면 됩니다.

   여기서 4륜 또는 SUV 차량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주륵사 폐탑지 입구까지 올라 갈수있습니다. 

 

↓ 화장실은 글쌔..사용해보질 않아 청결 유무는 모릅니다.

 

↓ 안내판은 새로 새운듯 합니다. 그리고 등산로도 정비를 잘해 두었습니다.

 

↓ 약 4km 中 주륵폭포 지나 본격적 등로에서 약 1km 정도 빡샌 오름길이 있고 이후는 능선길로 수월합니다.

   표지판 지나 표시기가 달린 좌측 방향으로 올라 감 됩니다.

 

↓ 물이 많네요. 비오고 몇일 지나면 물이 거의 없는 골짜긴데~

 

 

↓ 주측폭포 상단.

 

↓ 이런 광경을 잘 못봅니다~~~~~~~~~~

 

 

↓ 시원히 폭포속에도 들어가 봅니다.

 

↓ 여름 같으면 퐁당~

 

 

 

 

↓ 여기까지 오시면 힘드신 곳은 다지나 온듯~

 

↓ 예전에 걸어둔 시그널이 많이 낡았습니다.

 

 

↓ 연출샷~

 

↓ 깊은산속 옹달샘~

 

↓ 산짐승이 마시는 옹달샘인가 봅니다. 식수금지!

 

↓ 다왔어요~ 정상 헬기장

 

↓ 정상석은 양면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도개면은 "박곡봉", 의성군은 "용솟음봉"

   뒤로 보이는 청화정이라는 팔각정에서 밴또 까먹고 갈겁니다.

 

↓ 의성 구천동 단밀면 쪽 들판

 

↓ 도리사를 품고 있는 도개 냉산(태조산), 아래 다곡리..

 

 

 

↓ 사진 찍기는 요기까지~

 

↓ 맘마 시간

 

 

 

 

 

↓ 하산길~ 능이가 나올만 한 환경인데~~~눈에는 팬케익 닮은 버섯만 보이공~딸엄님께서 수색을 하셨지만~~

 

 


↓ 또랑을 건너서~~~

 

↓ 청화산 암장 가는 길인가 봅니다.

 

↓ 가을은 익어 가네요.

 

↓ 그냥 집에가기 허전해~남경에서..

 

 

 

 

간략히 먹고 해 빠지기 전 각자 집으로 고고씽

 

간만에 산친들과 함께한 산행과 친목도모~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 초상권이 있으니 전면사진은 넣지 않았어용^^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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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석 날 저녁 경남 사천 비토리 비토섬 비토 분교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우측 숲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하동 금오산이 있습니다.

 

 

 

해가 완전 넘어가 버렸습니다.

우측 높은 산이 하동 금오산 입니다.

백패커들께 잘 알려진곳~ 언젠가는 저도 저기서 일몰과 일출을 보고야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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