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3일 

의성 사곡면 화전리에는 ‘산수유마을 꽃맞이 축제'가 3월16일 ~24일까지 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심어진 300년 수령의 산수유 나무 3만 그루가 황금빛 장관을 연출 합니다.
노랗게 물든 꽃길과 파릇한 마늘밭이 정말 아름 답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후다닥 꽃 길로만 다녀 왔습니다.

2022년 의성 산수유 마을: https://hong-s.tistory.com/202

 

의성 산수유 마을

2022. 03. 27 의성 산수유마을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과 함께 이른 봄에 매화꽃 다음으로 일찍 개화하는 대표 봄꽃이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

hong-s.tistory.com

2023년 의성 산수유 마을: https://hong-s.tistory.com/247

 

(2023년 3월11일) 의성 산수유 마을 개화 상태

2023년 3월 11일 군위에 갈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길가에 군데군데 심겨진 산수유 나무가 노란 꽃으로 색을 입고 있길래... 의성 산수유 마을의 산수유 꽃은 얼마나 개화되었을지 궁금하여 나선김

hong-s.tistory.com

23년에는 일찍 개화 상태를 보려고 갔었고... 완전 개화 전 사진 입니다.

2024년 3월 23일.

축제 기간이라 간이 상점도 보입니다.
동동주, 손두부, 파전...각 1만원에 판매 했습니다.
북치고 장구 치고~

2023년 3월 11일 

군위에 갈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길가에 군데군데 심겨진 산수유 나무가 노란 꽃으로 색을 입고 있길래...
의성 산수유 마을의 산수유 꽃은 얼마나 개화되었을지 궁금하여 나선김에 다녀 왔다.
당연히 개화는 되었지만 이제 시작이라 산수유 나무가 노랗게 물들기 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다.
생각외로 마을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는 차가 많았다.
작년(2022년도)에는 3월27일에 다녀 왔는데 당시에 40~50% 정도의 개화 되었는데,
올해는 봄 기온이 빨리 올라서 작년 보다는  조금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22년 산수유 마을 산행기: https://hong-s.tistory.com/202

 

의성 산수유 마을

2022. 03. 27 의성 산수유마을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과 함께 이른 봄에 매화꽃 다음으로 일찍 개화하는 대표 봄꽃이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

hong-s.tistory.com

꽃 잎(?)이 팝콘 처럼 퐉 터져야 하는데...아직 한참 멀었다.
만개가되면 마을이 노랑색으로 변한다.
오늘 본 것 중 제일 많이 핀듯한 산수유 꽃.
마늘 농사가 한창이다...저기 비료 작업을 하시는 어르신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실까? 내라면...뭐 볼게 있다고 벌써들 왔노? 이렇게 생각했을듯..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난다..어제 뵙고 왔는데...이젠 비료통이 아니라 당신의 몸도 이겨내기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맘만 아리구나....ㅠ

마을 입구에 차세울 곳이 없으면 조금 옆에 엄청 큰 주차장이 있다. 
개화 상태가 그렇게 좋진 못하지만 따뜻한 봄날씨에 한적한 꽃길을 보며 연인, 가족과 함께 산보 하긴 좋겠다.
축제때는 상당히 번잡다..올해는 25일부터 9일간 한다고 어디선가 본것 같다.

※ 포스팅한 글에 댓글 허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 참조하시고 올려 드린 글이 여행 또는 산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0) 2023.06.25
구미시 도개면 문수사  (0) 2023.06.08
2022년 경주 신라의 달밤 걷기 불발 (일정 연기됨)  (0) 2022.11.07
영천 은해사  (0) 2022.11.07
우리집 반려조(망고)  (0) 2022.11.07

2022. 03. 27

의성 산수유마을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과 함께 이른 봄에 매화꽃 다음으로 일찍 개화하는 대표 봄꽃이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은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산수유꽃이 4km 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일대에 산수유나무가 골고루 흩어져 있지만,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숲실은 약 300년 전 최씨와 조씨가 정착하여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고 다래넝쿨로 덮여 있는 골짝을 개척하였다고 숲실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산수유 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있다.

22. 03. 27일 기준으로 개화율은 화곡지 상류쪽과 산위는 거의 만개 수준이나 마을길~입구까지는 40-50% 정도 입니다.

화강정 - 숲실산 - 덱쉼터 - 임도 - 전망대 - 화전2리 - 산수유마을 복합센터 / 화곡지 까지 돌면 약 9km 정도..
몇년만에 와보니 새롭게 주차장도 단장한듯...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1287
집에 돌아 올때는 주차장이 꽉 차있었다.
화장실...
주자장을 나와서 좌측 방향 마을쪽으로 조금만 오면 화강정이라는 옛건물이 있는데...그곳이 들머리 이다.
화강정...우측이 들머리
길옆에 핀 산수유 꽃
이렇게 임도 길도 가고...
이런 소나무 길도 좋구요....비가온 뒤라 그런지 솔향이 솔솔~~
길가에는 진달래도 피었는데...진달래는 개화율이 10%(개인소견) 정도 인듯 합니다.
길옆에 퍼질러 앉아 식사하고 갑니다.
길가에서 뽑은 달래 한줄기 믹스하구...
숲실산 조금 지나서 덱쉼터를 가기전 양지바른곳에 산수유 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화전2리 .. 높은 산은 비봉산 입니다.
아래쪽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파란하늘과...노랑 산수유 꽃
화곡지 방향 윗쪽이 개화가 더 되었으며 마을쪽은 아직 완전 개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개울쪽은 30% 정도...(개인 소견), 입구쪽은 40-50%
사진으로 보듯이 3/27일 기준...완전 개화 상태가 아닙니다.
길옆에서 차 한잔 시음하구..
화전2리 마을,,,이곳에도 국밥집이 있네요.
완전 개화가 되어야 더 예쁠텐데..
포토존으로 유명한데...아직 노란색이 부족 합니다.
의성하면 마늘~~~
예전처럼 선택한곳만 처리되는 블러 기능이 있음 좋을텐데..
사람이 참 많네요.
축제는 취소 되었지만...소소하게 손님 맞는 국밥집도 생겼어요.
막걸리 한잔씩..
핫도그, 와플하나씩 사들고 집으로~~~~

 

※ 포스팅한 대부분의 글에 댓글 허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 참조하시고 올려 드린 글이 보시는 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