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4일 

민여사께서는 예전 오뚜기 근무할 시절 안동지점 동료를 만나러 대구에 갔구....
교통 사고로 통원 치료한 내역서를 뽑고자 병원을 들렀다가 그곳에서 발을 다쳐 치료를 했다는 지인분을 만났다.
식전이라 같이 점심을 먹고 다음날 산행을 위해 가볍게 걸을수 있는 곳...팔공산 원효굴을 짬을내어 다녀 왔다.

팔공산 원효굴은?
경북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암자인 오도암은 654년(태종무열왕 원년) 원효(617-686)가 창건하고, 
6년간 머물며 득도한 곳이다
원효는 일심과 화쟁사상을 중심으로 불교의 대중화에 기여한 신라의 고승으로 이 팔공산은 원효의 출생지인 
경북 경산 근처에 있어 원효대사와 인연이 깊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오도암 뒤편의 청운대(해발 1,050m) 정상 근처 절벽에 위치한 이 굴은 원효가 수도한 곳이라고 
민간전승으로 전해지는 굴로서 속칭 원효굴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원효의 아명인 서당을 따서 서당굴이라고도 불린다.
원효굴은 입구의 높이 80cm, 길이 280cm로 남쪽을 향하고 있어 여름에는 햇빛이 들지 않고 겨울에는 굴 안까지 든다.
원효굴의 바닥에는 바위틈에서 솟아난 물이 고여 있는데 원효보다 약 20여년 앞서 김유신장군이 삼국통일의 염원을 담아 
기도하며 이물을 마셨다는 전승이 있어 장군수라고 불리게 되었다
원효굴 바로 옆에는 한 사람이 겨우 안을 수 있는 좌산대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 역시 원효대사가 앉아서
수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팔공산 하늘정원 차로 올라가는곳 주소:경북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 74-18

차로 군부대 아래 주차 공간이 있는곳 까지 슝~ 화산 마을과 풍력 발전기가 보인다.
탐방로 입구까지 200m, 원효굴까지 80m..지인은 발이 아파 슬리퍼를 신고 있고 난 더워서 기운이 없다.
청운대는 원효굴에 다녀와서 가보기로...
714 계단.
오도암까지 계단이 되어 있나?
예전에 왔을때는 사진처럼 가파른 길을 기다 시피 올랐는데...
이랬던 곳이 이제 계단이 생겨서 수월하겠네. 대신 지루 할테고..
원효굴까지도 이렇게 데크가 설치 되어 안전하다. 예전에는 벼랑에 붙어 진입했는데..
맨아래가 원효굴이 있는곳..데크 난간 뒤에 바위가 좌선대.
저기 앞의 바위는 좌선대..데크 난간를 넘어가면 가능은 하겠지만....굳이..아직 로프는 걸려 있는것으로 봐서...가보는 사람이 있는듯..
사진에 바위가 겹쳐 보여서 작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엄청 큰 바위 인데...보면 앉아 있는분 앉은 키 높이 정도로 보이네..
원효굴 설명글....서두에 적어 놓았다.
원효굴.
예전에는 물이 많아서 안들어가 봤는데..오늘은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역시나..낑겼다~ 바닥에 500원이 있던데...더 안쪽으로 던져 두었다.
안에서 밖을 보고 찍은 사진
느낌이 있네.
역시 100kg이 넘는 내가 들어 가기엔 좁다~
카메라를 안들고 왔는데 폰으로 찍은 사진도 참 잘 나온다.
팔공산 비로봉
연달래가 아직..
청운대 가는 길..
소나무 볼때 마다 참 잘 생겼다~
원효굴 안내 글에는 청운대 해발이 1050m 라고 되어 있는데...정상석에는 1,122m로 표기 되어 있네.
예전에 비로봉 가던 길에 청운대 방향으로 찍은 사진인데...자세히 보면 원효굴과 좌선대가 보인다.
예전에 비로봉 가던 길에 청운대 방향으로 찍은 사진인데...자세히 보면 원효굴과 좌선대가 보인다.
예전에 비로봉 가던 길에 청운대 방향으로 찍은 사진인데...자세히 보면 원효굴(오른쪽)과 좌선대(왼쪽)가 보인다.
오도암에서 오르던 길(파랑점선), 원효굴, 좌선대 진입 루트..(빨강점선)..이제 데크가 놓여서 쉽고, 안전히 가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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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두번째 산행

2023. 1. 08
전날인 1월7일 토요일은 미세먼지로 대기질이 완전 좋지 못했고,
예보에 오늘도 미세먼지 심각 단계라고 하여 조망은 기대도 안하고 집을 나섰다.
비슬산...몇번 오간 곳이지만 그동안 유가사를 통해 올랐지...휴양림을 통해 올라가는 것은 십여년은 된것 같다.
생각보다 좋은 날씨와 조망(가시거리)에 만족한 하루였고 겨울 답지 않게 조금 포근한 날씨가 아주 좋았다.
대견사 인근까지 전동차가 올라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데크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은곳이라 생각된다.

휴양림 - 대견사지 - 조화봉 - 월광봉 - 천왕봉 - 참꽃락지 전망대 - 대견봉- 휴양림 원점 (13.5km 정도)
비슬산 등산 코스
아래쪽에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조금 더 올라와 아젤리아 호텔 앞 주차장에 파킹..
차량 통제소를 지나 ..
마음여행...
소재사 맞은편 계곡에는 얼음을 얼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이건 예전에도 겨울이면 볼거리로 조성하고 있었다.
모델, 작가님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다
주등산로를 따라 올라갔고, 대견봉에서 바로 하산하는 길인 산책등산로를 통해 하산하였다
이곳 임도 갈림길 해발이 615m 이네.
이쪽 등산로는 경사가 그렇게 급하지 않지만 나의 몸은 벌써 골골골...목에서 쉑쉑...소리가 나온다.
미세먼지 최악 예보가 된 상황에서 멀리 지리산이 조망된다..이렇게 아침 조망(가시거리)이 좋을줄이야.
천왕봉, 중봉..오른쪽에 반야봉은 짤렸네.
암괴류..비슬산에는 이런 암괴류가 여러군데 있다.
오른쪽 위에 대견사지 탑과, 좌측에 대견봉
올봄에 또 와야 하나...담벼락에 붙은 홍보 사진을 찍어 보았다.

예전 참꽃철에 다녀온 자료: https://hong-s.tistory.com/173

대견사지 석탑..비슬산은 팔공산과 함께 대구 영산이며 불교가 융성했던 시절 99개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예전 처음 이곳을 왔을때는 아무것도 없었고 복원한다고 적혀있었는데...불교 건물도 생겼다.
조화봉,,,강우레이더
관기봉..
관기봉,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는 영알 정도 될듯 하다.
대견봉에도 사람이 몇분 보인다.
애기 거북이 바위? 애벌레 같은뎅..
부처바위
비슬산도 많이 변했구나...2021년에 왔을때 이 데크는 없었는거 같다.
조화봉 가는 길.
멀리 팔공산 비로봉, 주능 ..중간에 청룡산과 앞산이.. 우측에 최정산,,맨앞은 비슬산 월광봉
아마도 이곳도 일출 제단이 있는걸로 보아 일출 산행때 안전을 위해 안전띠를 둘러 놓은듯...철거를 바리바리 해야징
천왕봉을 향해...1km 정도 되겠나 했는데... 개뿔..ㅋ 3km 정도 될듯.
지리산, 황매산, 오도산, 우두산, 가야산 까지.
칼바위? 톱바위?
월광봉과 천왕봉
천왕봉을 다녀와서 이곳을 통해 전망대를 거쳐 대견봉으로 진행
월광봉...앞으로는 올라가지 말자..ㅋ
정상석은 없고 1.8km 비슬산 정상이라고 적힌 곳에 월광봉이라고 적혀 있다.
전망대가 있다해서 왔는데..흠흠.
조화봉과 관기봉...멀리 영알 산군을이 볼록볼록 보였다.
다왔다~~천왕봉~
시간이 갈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지는지...우유빛으로 변하고 있다
군락지를 거쳐 대견봉 가는 길,,
천왕봉
역광이라...그래서 뒷쪽을 찍었다. 이왕 한자로 할거면 비슬산도 한자로 새기지를~
잘있거라~~조화봉~
천왕봉두~
이야~~~일몰을 볼줄이야...어둡기 전에 하산 합시다~
젠장...억시 가파르다...대견봉에서 휴양림 바로 하산하는 길은 험하다..눈온뒤나, 낙엽 많은 가을은 피하는게 좋을듯...
한참을 내려 온듯 한데..300m 내려왔네..
널직한 잠시 쉬었다 간다.
용리사지 석탑
아이고~~아침에 빙벽 앞에서 조명은 언제 들어 오지? 하니..일하시던 어르신께서 듣고는 16시30분에 불이 들어와....했는데.
16시30분 넘어서 그때 내려 와야 겠네~ 라고 한게...씨가 되었나 보다..ㅋㅋㅋ
겨울의 한적한 비슬산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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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1일

 

모처럼 쉬는 토요일(10일)..비슬산 참꽃은 어떨까?

비슬산 참꽃군락지 까지 전동차가 운행하기에 운동화에 청바지 입고 순수 참꽃 구경을 나서 보았지만...

OTL -- 전동차 매표소가 있는 자연휴양림의 오전 시간임에도 그 큰 주차장은 만차이고 갓길에도 차가 즐비합니다.

헛 웃음만 짓고 귀가~~TV 보다가 오후부터~밤까지 잠이 들었습니다.

늦은 시간 비슬산 산행을 결정하고 잠을 청해도 초저녁 꿀잠을 잔탓인지 야심한 밤..잠이 오질 안는다는~~  

일요일 05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대구로 가면서...차돌리자 말자~대여섯번의 악마의속삭임을 멀리하고

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올해는 옳은 산행을 해본적이 없어 그런지 예전 지리산 종주때 성삼제에서 책임감으로 오긴 왔는데,

도살장 끌려 가는 짐승의 심정이 이를것....누군가(말못함..ㅋ)의 말씀이 떠올라 웃었습니다.

 

비슬산(비슬산 (琵瑟山 1084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북 청도군 .경남 창녕군 3개시도에 걸쳐 있는 산으로

<‘비슬’>이란 이름은 비파 비(琵), 큰 거문고 슬(瑟)자에서 보듯 정상 바위의 생김새가 신선이 앉아 비파를 켜는

형상이라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매년 4월 하순 비슬산 정상 1,000,000㎡(30여만평)의 광활한 평원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분홍빛 참꽃이 눈이 부실정도로 장관을 이루는데 이것이 바로 유명한 비슬산 참꽃군락지이다.

비슬산 실시간 개화 상황: https://www.youtube.com/channel/UC7FjGQIfAtWgcTyyfIVcXtg

 

달성TV

달성군 공식 유튜브입니다.

www.youtube.com

21년4월12일 기준 개화율은 약 50% 조금 넘게 된듯 합니다. 순수 개인 소견이며 자세한 상황은 위에 실시간 상황 참조 하세요.

더보기

예전 사람에 치여 다녔던 기억에 대견봉과 참꽃 군락지를 들렀다가 천왕봉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통상적인 동선의 방향과 반대로 진행하였기에 사람들과 덜 겹쳐 나름 호젓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유가사 - 대견봉 - 대견사지 - 조화봉- 월광봉 - 비슬산정상(천왕봉) - 수성골 - 유가사 원점 (약 12KM)

구글어스에 걸었던 길(트랙)을 그려 보았습니다.

오늘은 산행모드로 왔기에 유가사 주차장에 7시가 조금 안되어 도착했는데 이른시간인데도 차량이 많습니다.
체력이 바닥이기에 발빠른 다른이와 함께 하지 못하고 일단 구상한 코스 완주를 목적으로 시간개념은 버리고 가봅니다.
유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로, 827년(흥덕왕 2) 도성(道成)이 창건하였고, 889년(진성여왕 3)탄잠(坦岑)이 중창하였다.
주차장에서 600m 밖에 오질 안았는데도 숨이 찹니다. 헥헥~대견봉까지 대략 4km 정도...
진달래꽃..
앉을 자리만 있으면 전말 좋은곳인지..ㅎ 숲에 가려서 저앞의 데크가 제일 발보입니다.
갈림길에서 대견사 방향으로...
수성골 계곡에 물이 많습니다.
올려다 본 병품덤
비슬산도 가파르고 계단도 많지요.
올해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참꽃축제는 취소 되었습니다.
현풍 시내가 보이는 곳에서 쉬었다 갑니다.
올때 마다 느끼는것이 이곳 까지가 최고 고비인듯..
비슬산 정상이 보입니다.
좀 살겠당~~~심장이 벌렁벌렁 한다는...
예전 나의 20대를 4.5년이나 보냈던곳과 가까운 현풍 시내..지금은 대구에 편입되어 ,주거,교통 인프라도 참 좋아 졌네요.
휴양림 주차장..허미 벌써 옥탑 주차장 상단까지 차가 빼곡하네요.
사람 없는 한적한 참꽃 군락지를 먼저 지나 봅니다.
불과 두세시간 전만해도 귀차니즘에 지배되어 갈까, 말까 열뛴 토론을 했던 ~불량 산꾼..ㅋ
남들보다 더 걸려서 올라온 이곳.... 올라와 보니 생각했던 대로 좋네요.
온통 분홍빛...올해 주말마다 비가와 옳게 못본 벚꽃의 아쉬움을 위로해주나? ^^
천왕봉에도 S21 울트라 100배 줌으로 당겨 보니 사람이 많아요~ 오늘의 주인공은 참꽃 너야너~~
사진 찍을려고 하면 자꾸 얼굴을 들이되서...포스팅을 위해서 초상권은 못지켜줌.
주변에 사람 먼저 보내고 난뒤 사진 찍을때 말고는 마스크 꼭 하고 다녔습니다.
꽃과 흰색계통의 의류가 잘 맞는듯...담엔 저도 아부지 런닝입고 와야징~
저기 전망대에는 밤에 하룻밤을 숙영하셨는지..박배낭을 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꽃만 있으면 좀 횅할수 있을것 같은데..천왕봉과 월광봉이 배경에 있으니 훨 멋져 보이네요.
광각으로 다가~ 어제 대구 하중도에서 DSLR 렌즈의 줌링이 맛이 가서..똑딱이+폰 조합으로~
대견봉 가는 길...예전에는 사람에 떠밀려 다녔는데...아직 정상에 도착을 못하신건지 조용했습니다.
데크로드로 먼저 가지않고 바로 정자가 있는 이쪽 으로 올랐으면 대견봉까지 훨 가깝지만...꽃구경 먼저~
여기까지 올라온 제가 오늘 따라 대견하네요. ㅋ
저도 한장 남겨 봅니다.
중앙에 관기봉
조화봉, 기상관측소
불이 난듯~~
이곳에서 실시간 참꽃 개화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어요. 저기 텐트속으로 촬영하시는분 들어 가셨습니다.
대견사지..처음 비슬산 올라 올때는 체중이 103kg에서 살빼서 90대 초반에 올라 왔는데..오늘 또 다시 100kg을 찍고 올라 왔네요.
저속에 들어 갔던 기억이 난다는...
비대면 예불...ㅎㅎ
부처님 바위
전동차가 올라 오고, 대견사지에서 버스로 나르고....이제 사람이 아주 많아 졌습니다.
조용히 조화봉으로.
예전 걸었던 비,앞 종주길...능선이 쭉 보이네요..이제는 가라해도 못갈듯..
좌 대견봉, 우 천왕봉
톱바위..저기도 사진 포인트
천왕봉으로~~~사람이 많아 졌어요.
배가 고프신가~~참꽃은 식용이 가능 합니다~
직접 싸오신 김밥
대견봉 방향
천왕봉쪽에서 바라본 참꽃 군락지..
아마도 천왕봉 먼저 왔으면 참꽃 군락지에서 진이 빠져...대충 보고 하산했을듯 합니다.
역시나~~천왕봉엔 많은 분들이..
마스크 안하신분도 많고, 단체 산행객도 아주 많아 시끌시끌 하네요.
찜찜하면 안가면 그만이구요, 여긴 계절마다 찍은 사진은 다 있는듯..멀찍이서 인증하고 ..하산,
도성암쪽으로 말고 계곡쪽으로 내려 옵니다.
오늘 산행 진행 방향은 너무 잘잡았어~~~
가는길..바위 구경하러 잠시~
이곳에 가면 널찍히~앉아 쉴수 있는 멋진 공간이 있는데..많이들 모르신다는,,,
요래 보느까..코끼리 같다는..
본격적으로 가파른 하산길을 내려 갑니다.
산벚꽃이 바닥에~~나무에서는 흩날립니다.
수성골 갈림길에서 계곡에 잠시 들러 손씻고 .. 하산끝~
허미...유가사 앞 양쪽으로 주차가 되었네요. 아마도 휴양림 쪽에서 주차 못해 오신분들도 많을듯,....주차장에서 약 3km 넘게 까지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실분들은 아침 일찍 서두르시기 바라며, 늦에 출발 하셨다면 대견봉 쪽을 먼저 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래쪽 테크노 폴리스 주거지 쪽에 주차한 다음 버스나 택시 이용도 하나의 방법일듯 하구요.

전동차는 현장 선착순 매표만 가능하다고 하며, 금방 매진되니 일찍 줄서야 합니다.

21년4월12일 기준 순수 개인 소견으로 개화율은 약 50~60% 조금 넘게 된듯 하며 이번주에 절정일듯 합니다.

주중 비소식등 변수가 크니 자세한 상황은 상단에 링크된 실시간 상황 참조 하세요.

☆☆☆ 13-14일 내린 비와 강풍, 한파에 의해 개화된 참꽃이 낙화되고 냉해를 입어 꽃잎이 얼고 말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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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월 10일

완연한 봄 처럼 따스했던 오늘 오후 대구 금호강 하중도를 다녀와 보았습니다.

금호강 하중도는 대구 북구 8경중 1경으로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위치한 섬이다.

계절별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고 있으며, 금호강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여기도 코로나 영향으로 꽃밭 가꿈이 좀 덜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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