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여행을 다녀 왔다. 구미에서 06시 20분 출발하여 7번 국도를 타고... 첫번째 목적지는 울산바위 조망 맛집 북설악 신선대(성인대) https://hong-s.tistory.com/271 목표는 울산위를 멀리서 보고 울산바위를 오르는 것이 였는데..너무 더워서 다음을 기약했다. 저녁에는 속초 포차거리와, 중앙시장을 다녀 왔다. 숙소는 씨크루즈 호텔에서 편히 쉬었다는.... 이틀날째는 삼척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을 다녀 왔구~~~https://hong-s.tistory.com/273 나의 여름 휴가는 이걸루 끝~~~~
※ 포스팅한 글에 댓글창은 비활성화로 해두었습니다. 내용 참조하시고 올려 드린 글이 여행 또는 산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3월 말 함께 제주도를 다녀온 뒤로 첫 모임이다. 8월 마지막째주에 모임이 잡혀 있는데...친구가 번개로 모이자 해서 급 추진한 모임이다. 포항 착한 펜션에 숙박 예약을 했고 계원 친구 다섯 가족 中 네 가족이 모였다. 일요일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다행히 헤어질때 까지 비는 내리지 않았다는....
거창 수승대 벚꽃을 보기 위해 온것은 아니였는데 어쩌다 보니 수승대를 들렀다. 이곳에 발을 들여 놓은건 25년 전쯤 될듯...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많이도 변했네.. 직장에서 온 야유회 행사라서 아내도 그날 여길 왔다고 하는데..그때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는...ㅎㅎ 벚꽃도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네...내년 봄에 꼭 다시 와봐야 겠다.
수승대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영남 제일의 동천으로 쳤던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인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위치하는 화강암 암반으로 깊고 긴 계곡과 주변 임야와 어우러져 탁월한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수승대' 명칭은 퇴계 이황의 제명시(수승대에 부치다, 寄題搜勝臺)를 따라 지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수승대에 앞서 ‘수송대(愁送臺)’라는 명칭이 삼국 시대 옛 신라와 백제의 사신이 이곳에서 송별할 때마다 근심을 이기지 못하여 수송이라 일컬었다는 설과 뛰어난 경치가 근심을 잊게 한다는 설이 전해지면서 조선 시대에는 수승대와 수송대가 혼용되어 불렸다는 사실이 2021년 새로이 밝혀졌다. 퇴계 이황의 개명시와 갈천 임훈의 화답시가 전하고, 수승대 양쪽에 위치하는 요수정과 관수루 등이 잘 남아 있어 요산요수하는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산수유람 문화가 결합된 장소적 상징성이 큰 명승지이다.
결성한지가 20년이 넘은 친목 모임에서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계금외 별도로 조금씩 모은 여행비가 꽤 된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은 무리가 있어 국내 여행으로 22년 총회때 결정하고 올해 3월24~26일(2박3일) 일정으로 계획했다. 당시 회 이름을 작명하면서 하나회라고 지었다는...이번에 한팀은 일이 있어 참석을 못해 아쉽다. 작년 12월 항공기(좌석 업그레이드 포함), 13인승 르노 마스트, 호텔등,,,굵직한것은 예약해 놓았는데... 일기 예보에 여행 일정 중 이틀이나 비소식이 있다...젠장..ㅎㅎ 다행히 관광 일정에는 차질이 없도록 오후 늦게 또는 밤에 비가 내렸다. 아무튼 무사고로 잘먹고, 구경잘하고 와서 좋다~
대구공항에서 06시2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 렌트카를 찾고 여행 시작
3일차 이모저모 관광: 협재해변, 한담해안 산책로, 도두동 무지개 해안 산책로, 도두봉 식사: (아침)호텔식 (점심)하갈비 갈비국수 카페: 팀블로우 호텔: 엠스테이 호텔 이그젝 스위트룸(전일정) 항공: 티웨이항공 (24일 06:20 ↔ 26일 18:05) 이동: 15인승 쏠라티 (13인승 르노마스트 사고로 인해 변경됨)
결성한지가 20년이 넘은 친목 모임에서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계금외 별도로 조금씩 모은 여행비가 꽤 된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은 무리가 있어 국내 여행으로 22년 총회때 결정하고 올해 3월24~26일(2박3일) 일정으로 계획했다. 당시 회 이름을 작명하면서 하나회라고 지었다는...이번에 한팀은 일이 있어 참석을 못해 아쉽다. 작년 12월 항공기(좌석 업그레이드 포함), 13인승 르노 마스트, 호텔등,,,굵직한것은 예약해 놓았는데... 일기 예보에 여행 일정 중 이틀이나 비소식이 있다...젠장..ㅎㅎ 다행히 관광 일정에는 차질이 없도록 오후 늦게 또는 밤에 비가 내렸다. 아무튼 무사고로 잘먹고, 구경잘하고 와서 좋다~
대구공항에서 06시2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 렌트카를 찾고 여행 시작
2일차 이모저모 관광: 호텔 - 천지연 폭포 - 송악산 둘레길 - 용머리해안 - 엉덩물 계곡 식사: (아침)자매밥집 백반정식, (점심)흑돼지구이, (저녁)쌍둥이회집 카페: 펠릭스 테이크아웃 유흥: 노래방 호텔: 엠스테이 호텔 이그젝 스위트룸(전일정) 항공: 티웨이항공 (24일 06:20 ↔ 26일 18:05) 이동: 15인승 쏠라티 (13인승 르노마스트 사고로 인해 변경됨)
결성한지가 20년이 넘은 친목 모임에서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계금외 별도로 조금씩 모은 여행비가 꽤 된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은 무리가 있어 국내 여행으로 22년 총회때 결정하고 올해 3월24~26일(2박3일) 일정으로 계획했다. 당시 회 이름을 작명하면서 하나회라고 지었다는...이번에 한팀은 일이 있어 참석을 못해 아쉽다. 작년 12월 항공기(좌석 업그레이드 포함), 13인승 르노 마스트, 호텔등,,,굵직한것은 예약해 놓았는데... 일기 예보에 여행 일정 중 이틀이나 비소식이 있다...젠장..ㅎㅎ 다행히 관광 일정에는 차질이 없도록 오후 늦게 또는 밤에 비가 내렸다. 아무튼 무사고로 잘먹고, 구경잘하고 와서 좋다~
대구공항에서 06시2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 렌트카를 찾고 여행 시작
1일차 이모저모 관광: 공항 - 함덕해변 - 녹산로 유채꽃도로 - 성산일출봉 - 광치기해변 - 호텔 - 매일올레시장 식사: (아침)순풍해장국, (점심)만덕이네 두루치기, (저녁)바다어멍 통갈치조림 카페: 델몬도 호텔: 엠스테이 호텔 이그젝 스위트룸(전일정) 항공: 티웨이항공 (24일 06:20 ↔ 26일 18:05) 이동: 15인승 쏠라티 (13인승 르노마스트 사고로 인해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