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흑돼지 맛집을 찾았다. 송정동에 위치한 "지리산 토담 흑돈깜돈"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적합 할듯...
도로명: 경북 구미시 구미중앙로44길 12-1 지번: 경북 구미시 송정동 447-15
제가 동호회 활동을 하다 보니 단체 모임이 잦은데..요즘 단체 모임을 할만한 식당 찾기가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다른 의도로 올린건 아니고...저와 같은 장소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 드립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 하셔서 추천 드립니다. 음향 시설이 되어 있어 단체 모임에 아주 좋다고 봅니다. 노래방 기계는 인근 주민들 민원으로 사용 못하고 행사에 맞는 사회 볼때 아주 좋아요~
황리단길이란?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출처 : 경주 문화관광>
마음은 더 돌아 보고 싶었지만 넘넘 피곤하다~~아마도 지난주 일주일 내내 있었던 연말 모임에서의 과음이 문제 인듯... 그리고 넘나 추워서리~~나중을 다시 기약하며 이번 여행은 여기서 끝~
황매평전은 황매산(1,108m) 남쪽에 펼쳐진 폭 500m 길이 800m 규모의 고위평탄면이다. 1970년대 배고픈 시절 정부에서 우유 마시기를 장려한 적이 있는데 몇군데 대규모 목장단지들 개발 했다고 한다. 목장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고 불을 놓아 작물을 일제히 제거 해서 소나.양들이 풀을 뜯어 먹을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철쭉의 새순에는 소나 양들이 싫어하는 강한 독성이 있어 먹지 않았고 다른 관목은 도태되고 철쭉만 번성했다. 이후 먹고 살만해지자 한국에서 목장은 경쟁력이 없어 문을 닫았고 지금의 철쭉군락이 되었다고 한다.
쉽게 오르는 길은 차량으로 합천군 관할 또는 산청군에서 관할하는 정상 근처의 주차장까지 차로 오르는 방법이 있다. ※네비주소: 1. 황매산 제1오토캠핑장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 219-11) 2. 황매산 은행나무주차장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 219-16) 3. 산청군 법평리 주차장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1-2)
25년 지기 친구들 그리고 옆지기님들과 함께 포항에서 즐겼다. 20대 초 파릇할때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가장으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살아온 모습이 얼굴에 보인다. 우리들의 결혼과 애경사 때면 한달음에 달려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해 주었던 친구들... 아직은 이런말 하기에 이를수도 있지만 세월이 참 빨라 속상도 하다. 항상 건강들 하자구~~~~~~~~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과 함께 이른 봄에 매화꽃 다음으로 일찍 개화하는 대표 봄꽃이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은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산수유꽃이 4km 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일대에 산수유나무가 골고루 흩어져 있지만,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숲실은 약 300년 전 최씨와 조씨가 정착하여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고 다래넝쿨로 덮여 있는 골짝을 개척하였다고 숲실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산수유 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있다.
22. 03. 27일 기준으로 개화율은 화곡지 상류쪽과 산위는 거의 만개 수준이나 마을길~입구까지는 40-50%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