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남매바위-열목개-등대섬-소매물도분교(폐교)-선착장 거제도 까지 가야 하기에 이른 시간 출발.이렇게 일출이 빠른가? 하늘 구름이 예술이군~저구항에 왔습니다. 뾰족한 가라산여객터미널은 그냥 작은 규모로 매물도 만을 위해 만들어 진듯합니다.타고 들어갈 구경호.멀리 바다에 해무가 살짝 끼어 뿌옅습니다.배에 탑승해서 본 저구항 수국동산..이른 아침(8시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좀 있네요.배에 탑승전..찍은 수국..거제도 하면 수국 천지입니다.배가 출발하고...중앙 가라산 ..실제 정상은 저 봉우리 뒤에 있습니다.태극기 휘날리며~새우깡 맛을 아는지..어디선가 날아든 갈매기들..어찌 저렇게 날수 있을까?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곳잘 받아 먹는 갈매기..그렇게 갈매기 구경을 하며 20분정도 나오니 예쁜 섬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보이는 섬은 장사도 일것 같습니다.앞에 대매물도가 보입니다.어유도저런 섬하나 소유하고 있으면 좋겠다는...첫번째 배가 접안한곳은 매물도 당금항 입니다. 폐교를 활용한 씨뷰가 멋진 야영장이 있어 백패킹으로 핫한 곳이구요.거제의 오륙도라고 불린다는 삼여도(가익도)매물도의 최고봉 장군봉입니다.좌측에 보이는 부두가 두번째 접안을 한 매물도 대항입니다. 저구항~당금항~대항~소매물도 순으로 배가 이동 합니다.지금 상황에 많은 분들이 들어 가시는듯해요. 코로나로 배에서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더 지겹당~~그나저나 지붕 천막좀 씌워 주시지..햇살이 따가워요~장군봉을 보고...거제의 오륙도라는 삼여도(가익도)가 멋져요.매물도에서도 멀리 왔다는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 합니다. 저구항에서는 40~50분 걸리고, 통영항에서는 70~90분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차가 다닐 길이 없는것 같던데...저 미니버스의 용도가 무엇일까? 해산물은 이따 집에 오는길에 맛보기로 하고..작은 섬이지만 숙박, 카페등 가출것은 다 가췄네요.짧은 길은 가파르게 폐교 인근 갈림길까지 올라 가는 길이고...2.3km 길은 완만한 길입니다. 2.3km 쪽으로 진행~선착장..바다 물이 정말 맑습니다.타고 온 배는 사람들을 내려 놓고 돌아갑니다.아씨~ 뱀 진짜 싫은데...아무튼 보지는 못했어요~안타까운 전설을 가지고 있는 남매바위대매물도등대섬 그리고 촛대바위하루 빨리 이런 현수막이 사라지길 기대합니다.갈림길.망태봉 관세 역사관드디어 쿠크다스 섬....등대섬을 영접 합니다.열목개펌) 열목개에 물이 차있으면 등대섬은 도보로 가지 못합니다. 맨 위에 올려둔 싸이트에서 물때를 잘 확인해서 계획 짜시기 바랍니다.미리 알아봐 적정기에 온 것이라 등대섬 댕겨오기 딱 입니다. (이날의 바다 갈라짐 시간 08:55~12:20)몽돌도 던져 보구요~같이 배를 타고온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짧은 코스로 와서 먼저 돌아 보고 나가시는 중입니다.여기 오기전 나무 그늘에서 치맥을 한시간 가까이 즐기고 왔기에 사람들 접촉이 많이 없어 마스크도 덜 쓰고 좋았어요.사진으로 보니 돌아 가야 할 길이 별것 아닌듯 보이는데...정오의 땡볕에 더워서 미쳐 버리는줄 알았어요.갈라진 열목개의 길이는 약 80m 정도 된다고 합니다.화장실도 산토리니의 건물처럼 하얀색에 파랑색을 칠해 놓았네요.아이고 덥다~~~다리는 무겁고,...우선 계단 목책에 배낭을 걸어두고 그냥 몸만 댕겨 왔습니다.촛대바위아이고 덥다~등대섬에서 바라본 공룡바위, 망태봉 우측은 대매물도공룡 한마리가 보이시는지...? ㅋ듬가도낚시배가 더 예쁜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바지선처럼 보이는 큰 배가 한척 지나 갑니다.원추리가 예쁘게 피었습니다.휑한 열목개~~ 조용해서 조으다~ ㅎㅎ, 저기 멀리 외국인들은 벌써 여름을 즐기고 있네요.너무나 시원해 보입니다. 그리고 물색도 좋고, 외국이라 해도 믿을듯,,여길 올라 가는데..힘들어 죽는줄 알았담스~다시 원점~동백잎은 왜이리 반딱이지~~그래서 동백성분이 화장품에 들어 가남~131명의 학우들이 뛰어 놀았던 운동장 한켠의 큰 후박나무가 있네요.매물도 초등학교(폐교)선착장에 도착~해산물 사서 맛보고 옵니다.멍개, 해삼, 뿔소라언제 또 올런지 모르지만..좋은 추억 만들어 간다~잘있거라~~소매물도야~와~ 수국동산에 사람 대박~~걍 집으로 갑시당~거가대교~잠깐 졸았는데...많이도 온듯..휴게소 이름 모음...칠서인가?
멀고 먼 소매물도 잘 다녀 왔습니다.
살고 있는곳에서 거제까지 먼 이동거리와 짧은 섬 산행코스로 망설여 지지만 배를 타면 왠지 모르게 여행 느낌도 나고,,
북창 저수지를 기점으로 삼칭이 능선을 타고 가산으로 올라 성한바퀴 돌수 있는 원점 산행도 가능합니다.
자욱안 안개 머금은 산을 땀흘려 올라~~~션한 소맥 한잔으로 더운 열기 식히고~~헤헤
진남문-성벽좌측-남포루-성벽-가산바위-중문-가산-동문-혜원정사-진남문 (약8.5km)진남문 주차장. 차박하신 분들이 보이네요.진남문여기 몇번째 인지 자주 온듯..ㅎ 오늘도 진남문 통과하여 좌측 성벽을 따라 걷는 산길을 선택하였습니다.저기 올라 앉아 사진도 찍고..가산산성(架山山城)은 1592년(선조 25)과 1636년(인조 14)을 겪은 후 잇따른 외침에 대비하기 위해 세워진 군사용 성이랍니다.이곳까지가 오름길이 힘들고 그뒤로는 수월하다. 이곳 조망이 참 좋은곳인데....곰탕~위의 사진 아래쪽남포루...이정목의 방향표시가 모두 떨어졌군요.저번에 왔을때 보다 많이 복원이 되었습니다.석문을 통과하여 성벽으로 올라 서면 됩니다.이런 길 참좋다는...등산로 좌우측에 산딸기도 많고,,,봄이면 복수초도 볼수 있는 길...여릿재에서 오르는 길,,현재도 복원 사업 중~멀리 가산바위가 보입니다.가산바위는 상면에 80평 정도의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평지 동쪽에 큰 구멍이 뚫려 있다. 사방이 트여 있어 바위 위에 서면 남쪽으로 대구광역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통일신라시대의 고승 도선(道詵)이 지기(地氣)를 잡으려고 바위 위 구멍 안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는데 조선시대 관찰사 이명웅(李命雄)이 성을 쌓으면서 없애버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이구멍이...설명에 나오는 그 구멍인지?바람이 시원한 곳인데..오늘은 뜨겁다는...성벽을 따라 산딸기가 천지 삐까리 입니다~오늘은 서문~북문으로 가지 안고 중문을 통해 가산 정상으로 바로 진행 하였습니다. 산정에 웅덩이가 있는것이 꼭 구미 금오산 성안 같은 느낌..가산 정상이라고 나오지 않아 초행자 분께서는 햇갈릴수 있겠네요..용바위,유선대 방향으로 가면 정상이 나옵니다.용선대와 용바위 그리고 산 아래 북창저수지.용선대 우측으로 삼칭이 능선의 3봉,2봉이 보입니다.팔공산 비로봉, 서봉, 동봉은 비로봉과 서봉에 끼여서 꼭지만 살짝 보이네요.나무 한그루 있는 용선대 우측의 암봉이 삼칭이 능선의 3봉이다.가산~팔공산 종주길...그리고 종주 산행길에 있어 경북의 자존심 가.팔.환.초 첫번째 산봉우리..치키봉, 한티재~비로봉~사진에는 짤렸지만 환성산 까지 조망 됩니다.산성안의 관아 터라고 합니다. 임도길 따라..그리고 지름길 따라...초록색 이 길이 참 좋네요.샌드위치 같은 바위돌아 오는 길 군위 제2석굴암 잠시 보고...인근 식당에서 들깨 칼국수, 두부에 말걸리 한잔 간단하게~
한라산 영실 등반로의 해발 1600~1700m 고지 정상부근에는 붉은오름, 누운오름, 족은오름이라는 크고 작은 3개의
오름이 직선상으로 연달아 이어져 있는데 이 3개의 오름을 합쳐 웃세오름이라고 부른다.
누운오름 아래는 연중 물이 흐르는 노루샘이 있고 그 주변은 백리향, 흰그늘용담, 설앵초 등이 자라는 고원습지가 있다.
등산로의 어리목 코스는 어리목-사제비동산-웃세오름-남벽 분기점까지 한라 6.8km이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영실 코스는 영실-병풍바위-웃세오름-남벽 분기점까지 5.8km이며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붉은오름의 높이는 1,740m, 비고 75m, 둘레는 2,113m, 면적은 273,416m2, 폭은 695m이며, 누운오름의 높이 1,711.2m,
비고 71m, 둘레는 1,384m, 면적은 144,548m2, 폭은 422m이다.
족은오름의 높이는 1,698.9m, 비고 64m, 둘레는 1,230m, 면적은 116,502m2, 폭은 402m이다.
웃세오름의 큰 봉우리인 붉은오름과 가운데 봉우리인 누운오름 사이에는 웃세오름 대피소가 있다.
가운데 봉우리인 누운오름 동남쪽 기슭에는 노리물이 있다.
또한 남벽 등산로는 개방되지 않은 채, 남벽 분기점에서 웃세오름까지 2.1km의 우회 등산로가 개설되었다.
한라산 선작지왓은?
윗세오름 근처 해발 1600 m 정도에 위치한 평편한 관목지대이다
영실기암 상부에서 웃세오름에 이르는 곳에 있는 선작지왓은 4월부터 6월까지 털진달래의 연분홍색과 산철쭉의
진분홍색이 온 지역을 뒤덮어 산상 화원의 장관을 연출한다.
또 겨울에는 눈 덮인 설원의 한라산 정상과 어우러져 선경(仙景)을 빚어낸다.
선작지왓은 제주 방언으로 '돌이 서 있는 밭'이라는 뜻으로 전해진다.
영실 휴게소 - 윗세오름 - 남벽분기점 - 돈내코 주차장 (약 14km)조용한 대구 공항이번에는 제주항공을 이용 하였습니다.비행기에서 내리기전...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여행다니는 그날...어쩌고 멘트가 나왔는데 왠지 뭉클했습니다.이틀전 지리산 노고단~반야봉~피아골 산행으로 발바닥도 영~컨디션이 별로인데...영실까지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미터요금 31.000원8시50분 쯤 되었습니다.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병풍바위를 이렇게 깨끗하게 보는것은 처음 입니다.영실기암과 오백나한잠시 멍하니 감상~서귀포시와 바다가 보입니다.불레오름과 멀리 산방산이 보이는군요큰비가 온뒤에 보이는 영실폭포는 보이지 않지만 약한 물줄기는 보이는듯...병풍바위가 있는 해발 1,500m 근처에는 철쭉이 대부분 졌습니다.저곳을 올라서서 조금 더 오르면 영실~윗세오름 코스는 룰루랄라 입니다.둘리(공룡) 바위영실기암 오백나한 바위에 구멍이 뿅~말라 버린 철쭉....왜이리 빠를까? 2주 정도는 빨라 진듯..고사된 나무가 많이 보이던데...자연의 섭리인지, 연구를 해서 방지를 해야 하는지..의문이네요.랍스타 집게 같다는,..이곳만 지나면 표현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선작지왓 입니다.한라산 정상부가 보입니다~좌측에 윗세족은오름, 중간이 윗세누운오름...철쭉의 붉은 빛이 선명합니다.감탄사 터지고~ 좌측 윗세족은오름, 중간 윗세누운오름, 윗세붉은오름, 정상..정말 아름답네요.족은오름 전망대선작지왓~대피소~남벽쪽은 철쭉이 딱 보기 좋은 만개 상태 입니다.누운오름지나온 길어리목으로 가는 길,..민대가리동산누운오름..한라산 서벽, 장구목오름엄청 곱게 피었습니다.만세동산을 배경으로 ..얼음물 처럼 차가운 노루샘..생수병 두개 채워서 갑니다. 참고로 윗세오름 대피소에는 자판기등...식수를 구매할곳이 전혀 없습니다.대피소..수세식 화장실..지금은 간식, 생수, 자판기 등....판매하는 곳이 없습니다.마스크를 잘 쓰고 계셔서 얼굴 블라인드 할 필요가 없네요.사진 찍을때만 잠시 마스크를 벗었는데..정말 덥고 갑갑해서 죽을 맛입니다.서벽..장구목오름서벽으로 정상부를 갈수 있는 날이 올지?남벽으로 갑니다.붉은오름은 철쭉으로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이런곳이 어디 있을까? 산정상부라고 하면 누가 믿을지..남벽쪽 바위가 무너져 내렸네요.방애오름웃방애오름과 남벽길이 이쁘다는...남벽 분기점 통제소웅장하다~돈내코까지 긴 돌길을 걸어 내려 갑니다.저기 물 없는 계곡 나무 그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온통 꽃밭~평궤대피소..조금 더 아래 화장실이 새롭게 생겼네요.거의 다내려 왔다는...고사리 밭수국통갈치조림에 식사하고,,,정원에 잘 키워진 수국도 보고,,,올해도 수국 보러 가야하는뎅...공항으로 가는길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동문시장 구경을 갔습니다.방송에서 나오던 야시장..동문야시장 8번 게이트에 있습니다. 하절기엔 19시부터 문을 여는듯...핫하다는 랍스타 구이...기다리는 줄이 엄청 깁니다.아쉽지만 공항으로~~이동..즐길땐 좋았는데..내일 일하려면 피곤해 죽었따~~~~~~
돈내코에서 제주 공항까지 택시비는 대략 36,000~40,000원정도 나올겁니다.
카카오택시 부르니 바로 콜은 잡혔구요.
돈내코 탐방소 앞까지 택시가 올라 오지 못하니 걸어서 약 500mm 주차장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간혹 탐방소 아래 계단 아래 까지 오시는 기사님도 계시던데...그냥 걸어 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토요일 저녁에 무작정 머리도 식힐겸 생각이나 2시간 쪽잠을 자고 지리산 노고단~반야봉~피아골을 돌아 보았습니다.
거리는 대략 18km가 조금 넘습니다.
성삼재~임걸령까지는 수월하고, 임걸령~반야봉 까지는 가파르게 치고 올라야 합니다.
반야봉에서는 온길을 다시 걸어 피아골 삼거리에서 피아골 직전마을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피아골 대피소 까지 2km가 경사도가 있어 다리와 발이 피곤합니다.
낮에 장전폭포를 다녀 온것과 수면부족으로 종일 하품이 나와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지리산 3대 봉우리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 중..반야봉과 노고단을 다녀 왔습니다.
그냥...지리산이 생각나 무작정 잠도 거의 못자고 0시40분에 집을 나서 구례 버스 정류장으로 핸들을 잡았습니다.똑같은 길을 두번째 가는 것인데...그때는 06시 시간대의 버스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첫차를 놓치면 08시20분차를 타야 합니다.저번에 다녀올때 찍은 사진인데 공영버스 터미널은 아담하며 이른 시간이라 식당 문을 연곳이 없습니다.무인발매기에 가서 발권했고 차량 이용한 다음 단말기에 교통카드로 직접 찍으셔도 됩니다. 요금 5천원03:40분 성삼재 버스를 타야 합니다...2회차 버스가 운행을 하지 않아 8시20분 버스를 타야 합니다. 사실 뒷 8시20분 버스를 타도 상관 없지만 지리산은 조용한 시간에 다녀 오는게 훨 좋더라구요.맨 구석에 성삼재 버스~구례버스정류장에서 화엄사를 경유하고 여기까지 대략 35~40분 소요 됩니다.성삼재...저번 왔을때를 생각해서 렌턴을 두고 왔는데..어둡네요. 어두운데 금방 여명이 밝아 옵니다.달도 밝구요.구례버스정류장 근처에 식당 문을 열어 놓은곳이 없을것 같아 노고단 대피소에서 미리 준비해간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 하였습니다.대피소 숙박 금지. 취사장은 테이블 한개 건너 사용하게끔 해두었습니다. 노고단 대피소 취사장에는 수도꼭지를 열면 물이 나옵니다.종석대노고단 고개 좌측에 있는 돌탑지리산의 두번째 높은 봉우리인 반야봉 뒤에서 일출이 보입니다.까마귀가 날아 오네요.성삼재로 오는 버스에서 예약하여 받은 QR 출입증으로 인증하고 입장 하였습니다.복주머니란..멸종 2급 식물반야봉 정상에는 구름이 올라 앉았습니다,.2년 전 같이 가보자 했던 것이 오늘에서야 이행하였네요.이 길이 참 아름다워 다시 찾았네요.종석대...저길이 대간 길이지요. 통제상태라 대부분 잘 닦여진 임도로 다니고 있습니다.만복대가 멋지게 조망됩니다.(좌)종석대, (중)노고단 대피소, (우)노고단 고개노고단 대피소와 성삼재 주차장이 보입니다.노고단 송신 안테나왕시리봉과 형제봉노고단섬진강이 조망 됩니다.이른 아침인데도 부지런한 분들이 많습니다.아~~~~ 여길 발 들이면 돌아 오기는 그렇고...ㅎ반야봉을 갔다가 이곳으로 돌아올 겁니다., 뱀사골로 하산을 할까 했는데..택시비도 많이 나오고...피아골로 하산 합니다.임걸령 샘여기서 반야봉까지 까칠하게 올라 가야 합니다.반야봉 삼거리에 배낭을 많이 벗어 두셨네요. 지리산 종주때 여기 벗어 놓고 진행하면 편하지요. 반야봉까지 800m이곳은 연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지나온 능선천왕봉..미세 먼지는 아닌데..뿌연 안개가 있네요.말 안들으면 가둬야 한다는..피아골로 진입했습니다. 삼거리서 대피소 까지 2km가 상당히 피곤합니다.여기 근무하시는 분은 많이 불편하실듯..신선교를 지나서 부터는 피아골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면 됩니다.물색이 넘 곱네요.매시간 20분에 버스가 있는걸 알고 있기에..버스 시간 1시간10여분 남겨두고 남은3.5km 정도 빠른 걸음으로 하산하였습니다.오늘길 땀도 좀 씻고..
산행을 가는 날이면 아침 일찍 준비를 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늦은 시간에 집을 나서 봅니다.
구미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이름난 산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은 팔공산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쾌한 주능 능선과 암릉, 거침없는 조망, 그리고 이름난 사찰들도 많이 품고 있는 팔공산...
오늘은 팔공산의 많은 봉우리 중 관봉(갓바위), 2019년 5월에 정상석을 새운 노적봉을 다녀왔습니다.
예전 팔공산을 번칠나게 다닐때 이곳 또한 당연히 가보았던 곳이지만 오늘은 더욱 즐겁습니다.
산은 계절마다 그리고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오는 느낌이 다르다고 합니다.
어서 지긋지긋한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함께 더 하고픈분 동행하였으면 합니다.
몇일 전 석가탄신일에 지인분들께서 팔공산 동봉에 같이 가자 했는데 저는 시간이 안되어 그날은 못가고 일요일 늦은 시간에 만나 함께 하였습니다.경산쪽 갓바위 가는길 3번 공영 주차장 주차장에서 포장길 옆 보도를 따라 약 1km 조금 더 오면 선본사 일주문이 나오며 이곳이 버스 종점 입니다.갓바위 까지 오름 계단길...그래서 앞쪽 갓바위 오름길에 비하면 양반이라는...마스크 때문에 숨도 잘 안쉬어지고 땀에 KF94 마스크가 막혔는동...입에 자꾸 달라 붙어 식겁했다는..알록달록 연등이 참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수많은 소망이 담긴 연등...이곳이 물건 이동용 케이블카 종점인가? 한자가 짧아서리..팔공산 관봉(850m)에 총일신라시대 때 부터 그자리에 있는 소원을 꼭 들어 준다는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갓바위 .. 불자들께서 염원의 불공을 드리시고, 햇볕을 받은 연등이 조명등 같게 느껴집니다.무언가 바램이 있으실텐데...그 소원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저도 개인적으로 소원을 몇가지 빌어 보았습니다.용주암..저곳 탑 앞 건물에 엄청큰 목탁이 있다는,..환성산, 우측에 희미하게 초례봉이 보입니다. 가팔환초 종주때 기억이 납니다.갓바위에 생수와 음료을 팔고 있으니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됩니다.(단! 현금이 필요함..음료 통상 1,500원, 생수 1,000원))주능 등산로로 접어 들었는데...예전 거친 길은 없어지고 계단이 많은 곳에 놓였습니다. 동봉까지 7.2Km등산로 통제라는데...오늘 가본곳 까지는 공사에 지장이 없을듯.. 갓바위에서 노적봉으로 가는 암릉길...바로 옆으로 정규 등산로 있지만...잠시 암릉으로 진행 합니다.갓바위에서 한참을 옷듯한데 바로 뒤에 관봉이 보입니다.환성산, 초례봉, 낙타봉도 보이네요.노적봉이 저기 보입니다.노적봉 전망대 인가?인봉이 보이네요. 연수원에서 신령재~삿갓봉~노적봉~인봉 원점도 산행하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계단이 설치되어 안전하긴 한데...너무 높아서 걷기가 불편합니다. 종주 산행이라면 다리가 더 피로를 느낄듯 하네요.발가락 바위 보고 노적봉 오르기..발가락 바위팔공CC 그리고 팔공산 라인...서봉, 동봉, 비로봉, 공군부대,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대불북방아덤, 남방아덤조금전 지나온 관봉, 전망대생각보다 해발 고도가 좀 되네요. 2019년5월12일에 세웠고 "내가 걷는 이길이 곧 나의 길이며 생각을 줍는 길이다" 묻지마맨발이라고 적혀 있습니다.북방아덤 옆에도 데크가 하나 생기는데..나중 특급 박지가 될지도..서봉, 동봉, 비로봉, 염불봉...장쾌한 팔공 주능...삿갓봉 뒤로 멀리 코끼리 바위가 보입니다.코끼리 바위 줌..저기도 가본 곳..내려가는 것이 좀더 까다롭다는...조금만 주의하면 그렇게 위험하진 않습니다.돼지 발 같당~좌측에 선본사...그 길따라 쭉 아래 주차장..갓바위, 관봉겨울에 추워서 어찌 지내누..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ㅎ남방아덤 오르는 통천문노적봉비로봉이 맞아요~~ㅎㅎ 변함없는 내 산친!뾰족한 끝에 올라 서보고 싶다는.내려오며 ... 덩치가 있는 사람은 숙여서 들어가야 합니다.인장 바위(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도장 닮아서 저는 그렇게 부릅니다)늦은 시간 출발한거라 귀가 시간 고려하여 방아덤에서 선본사로 바로 하산 하였습니다.선본사
새벽까지 오락가락 하던 비가 미세먼지와 이맘때쯤 영 반갑지 않은 꽃가루 까지 싹씻어 내린듯..
회룡포는?
육지 안에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소개되었으며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이곳이 소문이나 관광객과
특히 특이한 풍경과 아름다운 경치를 담기 위해 사진가들 사이에서도 꼭 가봐야할 출사지로 선정된다.
회룡포 주차장-용주팔경시비-장안사-회룡대-봉수대-용포대-범등-의자봉-적석봉-사림봉-용포마을-주차장 원점(gps 약9km)화장실, 좌측에 사진에서는 짤렸지만 손발씻을수 있는 수도 꼭지가 있어 좋습니다.물 건너편이 회룡포 입니다.뿅뿅다리로 가는 길..주차장에서 나와서 직진 방향(도로 기준 우측)으로 들머리를 잡았습니다.짧은 계단을 올라서면 용주팔경시비송화가루가 비에 씻겨 갔는지 목이 좀 덜 답답하네요.장안사 위쪽에 위치한 큰 불상소원이 적힌 알록달록한 띠..동전을 붙여 놓았던데,잠깐의 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회룡대가 코앞 입니다.느린 우체통사랑의 자물쇠 걸이인데..산악회 시그널이 많아요..저번에 저도 하나 걸었는데..6년 전이니..사랑의 하트를 찾아 보세요~회룡대 입니다.녹색으로 보이는 곳이 조성된 유채밭인데 꽃은 져버렸네요.봉수대용포대 인데..예전에는 정자가 있었던거 같은데..지금은 없어지고 테크가 하나더 생긴듯 합니다. 하룻밤 놀다 가도 좋을듯..가파른 계단을 내려갔다가 다시 치고 올라야 하는데..이곳에서는 최고 난코스 입니다.비룡교사림봉에는 전망데크가 있습니다.회룡포 마을이 잘 보입니다.제2 뿅뿅다리회룡포에 미로 공원이 생겼네요.쉽게 보고 들어 갔다가 막힌 골목을 몇번 접하고....탈출의 종을 쳐 보았습니다. 골든벨~~~을 울렸으니 오늘 한잔 쏘시공~뿅뿅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원점 합니다.차가 주차장에 꽉 찼습니다.
5/5일 공지문이군...현장 접수도 된다고 하셔서 명부에 작성하고~~입산~주차장 요금이 있고 지금은 성수기, 중요한것은 카드결재 자동정산기가 설치되어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고~현금도 되는지는 모르겠다.주차장은 2단으로 아래쪽, 그리고 윗쪽...나무 계단을 따라 2층 주차장으로 가면...등산로 입구가 나온다..한참을 콘크리트 포장길 따라 가야 한다는...나무가 길을 덮고 있어 직광은 아니라 다행~400m 왔는데 골반이 당긴다~ 된장~조선 바나나~으름 꽃요기까지 콘크리트 포장길...지금은 영업을 하지않는 매점.옥순봉, 구담봉 갈림길이다. 어느쪽이던 먼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 와야 한다는..개인적 견해로는 구담봉이 더 까탈한듯..앞의 봉우리 다음 봉우리가 구담봉이고, 맨뒤 높은곳은 말목산, 제비봉 자락 두항리에서 태어난 여인 두향과, 단양군수이던 퇴계 이황의 짧은 사랑이며 10여년간의 수절생활. 퇴계선생이 타계하자 애절한 유서를 남기고 26세의 꽃다운 나이로 님을 따라 이승을 하직하고 말목산의 남녘자락 강선대 옆에 묻힌 사랑얘기는 400년이 넘은 지금도 남아 봄이면 핏빛보다 더 붉은 진달래 철쭉꽃으로 피어난단다.청풍호와 그뒤 암봉으로 된 둥지봉, 그뒤 능선은 가은산, 맨뒤에 뾰족이 솠은 금수산, 우측에 중계소 안테나가 보인다.말목산 (710m)멀지 않은 곳에 소백산 연화봉의 천문대가 사진 중앙에 보인다.맨뒤 망덕봉과 금수산제비봉, 장회나루터장회나루터에는 유람선이 ...계단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저렇게 가파른곳에는 안전 상 계단이 놓여져 수월하다.기암기암둥지봉, 가은산, 망덕봉~금수산 능선이 조망된다.구담봉 다음 가볼...옥순봉옥순봉과 물 건너 좌측에 가은산의 명물 새바위가 보인다.저 곳이 구담봉이다.구담봉 오름길의 가파른 계단~구담봉,,,계단..ㅋ 구담봉에서 그옆 봉우리를 넘어 청풍호 바닥으로 해서 옥순봉으로 가는 길을 알지만..정규등산로로 진행. 지나온 길...산높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크고 참한 정상석...네모 반듯한 모양보다 내 삶의 철학처럼 둥글둥글한것이 정감이 있다.폴리스 라인은 아니고...붕괴 위험이 있는것 같지는 않고 코로나로 접촉을 예방하고자 친듯하다.물이 많이 빠졌네.건너편 새바위 한번 보고...진행.새바위를 당겨 보았다. 우측가파르당~저길 또 언제 올라 간데~망덕봉~금수산, 가은산, 맨앞은 둥지봉..예전 저곳 암릉에 햇볕쪼이던 뱀을 보고 기절할뻔했다는,,.금수산 정상..줌그곳이 새바위 맞구만유~멀리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이, 만수봉쪽 암릉이 잘 보인다. 저 바위 위에 꼭 올라가야 한다고..날 이곳에 묶어 두고 혼자~가셨다.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옥순봉 방향으로 진행말목산, 구담봉..중앙의 높은 봉우리가 삼거리저번 다니는 산악회에서 왔을때, 탈수현상으로 여길 오지 못했는데...숙제 끝~하늘 참 곱다.옥순봉 정상에서 뒤로 조금 더 진행하면 멋진 데크 전망대가 있고 옥순대교가 보인다.출렁다리도 생기는 구나..새바위...줌..비탐 구간 산행 중이신 두분이 보이는군요~ ㅎㅎ바람이 엄청 시원하다는..때마침 대교 아래로 유람선 한대가 지나간다.옥순봉 오르기 바로 전 멋진 전망대..저곳 역시 출금 샛길이다.. 여긴 구담봉에서 바로 오는 길..예전 인사 사고도 있었다고 하고..굳이 더 힘겹게 고생할 필요가 없을듯해서 정규 등산로로 진행하였다.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네.위쪽 주차장은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되어 있어 그늘이 있다.학현리의 남근석,여음석누군가 x지바우라고 친절히도 각인해 놓았군,,,,바위에서 물도 빼어 나오는지 모양도 참 오묘하다~~
학현리의 여음석..자연석인지...인위적으로 만든것인지..낙서만 아니면 참 좋겠는데..글씨보고 웃음만 자꾸 나온다..ㅋ
오늘은 산행모드로 왔기에 유가사 주차장에 7시가 조금 안되어 도착했는데 이른시간인데도 차량이 많습니다.체력이 바닥이기에 발빠른 다른이와 함께 하지 못하고 일단 구상한 코스 완주를 목적으로 시간개념은 버리고 가봅니다.유가사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로, 827년(흥덕왕 2) 도성(道成)이 창건하였고, 889년(진성여왕 3)탄잠(坦岑)이 중창하였다.주차장에서 600m 밖에 오질 안았는데도 숨이 찹니다. 헥헥~대견봉까지 대략 4km 정도...진달래꽃..앉을 자리만 있으면 전말 좋은곳인지..ㅎ 숲에 가려서 저앞의 데크가 제일 발보입니다.갈림길에서 대견사 방향으로...수성골 계곡에 물이 많습니다.올려다 본 병품덤비슬산도 가파르고 계단도 많지요.올해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참꽃축제는 취소 되었습니다.현풍 시내가 보이는 곳에서 쉬었다 갑니다.올때 마다 느끼는것이 이곳 까지가 최고 고비인듯..비슬산 정상이 보입니다.좀 살겠당~~~심장이 벌렁벌렁 한다는...예전 나의 20대를 4.5년이나 보냈던곳과 가까운 현풍 시내..지금은 대구에 편입되어 ,주거,교통 인프라도 참 좋아 졌네요.휴양림 주차장..허미 벌써 옥탑 주차장 상단까지 차가 빼곡하네요.사람 없는 한적한 참꽃 군락지를 먼저 지나 봅니다.불과 두세시간 전만해도 귀차니즘에 지배되어 갈까, 말까 열뛴 토론을 했던 ~불량 산꾼..ㅋ남들보다 더 걸려서 올라온 이곳.... 올라와 보니 생각했던 대로 좋네요.온통 분홍빛...올해 주말마다 비가와 옳게 못본 벚꽃의 아쉬움을 위로해주나? ^^천왕봉에도 S21 울트라 100배 줌으로 당겨 보니 사람이 많아요~ 오늘의 주인공은 참꽃 너야너~~사진 찍을려고 하면 자꾸 얼굴을 들이되서...포스팅을 위해서 초상권은 못지켜줌.주변에 사람 먼저 보내고 난뒤 사진 찍을때 말고는 마스크 꼭 하고 다녔습니다.꽃과 흰색계통의 의류가 잘 맞는듯...담엔 저도 아부지 런닝입고 와야징~저기 전망대에는 밤에 하룻밤을 숙영하셨는지..박배낭을 매신분들이 많았습니다.꽃만 있으면 좀 횅할수 있을것 같은데..천왕봉과 월광봉이 배경에 있으니 훨 멋져 보이네요.광각으로 다가~ 어제 대구 하중도에서 DSLR 렌즈의 줌링이 맛이 가서..똑딱이+폰 조합으로~대견봉 가는 길...예전에는 사람에 떠밀려 다녔는데...아직 정상에 도착을 못하신건지 조용했습니다.데크로드로 먼저 가지않고 바로 정자가 있는 이쪽 으로 올랐으면 대견봉까지 훨 가깝지만...꽃구경 먼저~여기까지 올라온 제가 오늘 따라 대견하네요. ㅋ저도 한장 남겨 봅니다.중앙에 관기봉조화봉, 기상관측소불이 난듯~~이곳에서 실시간 참꽃 개화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어요. 저기 텐트속으로 촬영하시는분 들어 가셨습니다.대견사지..처음 비슬산 올라 올때는 체중이 103kg에서 살빼서 90대 초반에 올라 왔는데..오늘 또 다시 100kg을 찍고 올라 왔네요.저속에 들어 갔던 기억이 난다는...비대면 예불...ㅎㅎ부처님 바위전동차가 올라 오고, 대견사지에서 버스로 나르고....이제 사람이 아주 많아 졌습니다.조용히 조화봉으로.예전 걸었던 비,앞 종주길...능선이 쭉 보이네요..이제는 가라해도 못갈듯..좌 대견봉, 우 천왕봉톱바위..저기도 사진 포인트천왕봉으로~~~사람이 많아 졌어요.배가 고프신가~~참꽃은 식용이 가능 합니다~직접 싸오신 김밥대견봉 방향천왕봉쪽에서 바라본 참꽃 군락지..아마도 천왕봉 먼저 왔으면 참꽃 군락지에서 진이 빠져...대충 보고 하산했을듯 합니다.역시나~~천왕봉엔 많은 분들이..마스크 안하신분도 많고, 단체 산행객도 아주 많아 시끌시끌 하네요.찜찜하면 안가면 그만이구요, 여긴 계절마다 찍은 사진은 다 있는듯..멀찍이서 인증하고 ..하산,도성암쪽으로 말고 계곡쪽으로 내려 옵니다.오늘 산행 진행 방향은 너무 잘잡았어~~~가는길..바위 구경하러 잠시~이곳에 가면 널찍히~앉아 쉴수 있는 멋진 공간이 있는데..많이들 모르신다는,,,요래 보느까..코끼리 같다는..본격적으로 가파른 하산길을 내려 갑니다.산벚꽃이 바닥에~~나무에서는 흩날립니다.수성골 갈림길에서 계곡에 잠시 들러 손씻고 .. 하산끝~허미...유가사 앞 양쪽으로 주차가 되었네요. 아마도 휴양림 쪽에서 주차 못해 오신분들도 많을듯,....주차장에서 약 3km 넘게 까지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실분들은 아침 일찍 서두르시기 바라며, 늦에 출발 하셨다면 대견봉 쪽을 먼저 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래쪽 테크노 폴리스 주거지 쪽에 주차한 다음 버스나 택시 이용도 하나의 방법일듯 하구요.
전동차는 현장 선착순 매표만 가능하다고 하며, 금방 매진되니 일찍 줄서야 합니다.
21년4월12일 기준 순수 개인 소견으로 개화율은 약 50~60% 조금 넘게 된듯 하며 이번주에 절정일듯 합니다.
주중 비소식등 변수가 크니 자세한 상황은 상단에 링크된 실시간 상황 참조 하세요.
☆☆☆ 13-14일 내린 비와 강풍, 한파에 의해 개화된 참꽃이 낙화되고 냉해를 입어 꽃잎이 얼고 말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