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리던 비는 전주 톨게이트를 빠져 나갈때 까지 내리더니 군산 근처에 도착하니 말끔히 개였다. 내린비로 노랗게 날리던 꽃가루도 없고 선선한것이 더없이 좋았다. 군산 여행하면 떠오르는 것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구조선은행군산지점,일본식가옥,철길마을 등이 있을건데.. 도심여행은 다음을 기약하고 이번에는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선유도, 장자도 섬 트래킹을 해보았다. 몇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고군산군도의 섬 트래킹을 이제야 오고 말았다는...
고군산군도? 63개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16개만 유인도다. 신시도가 가장 크며 선유도,무녀도,장자도가 다리로 연결돼 있어 육지화된 섬이라 할수 있다.
장자도 대장봉의 장자 할머니 바위 전설? 대장봉 아래 8m 높이의 장자 할매 바위는 마치 여자가 아기를 업고 밥상을 차려 들고 나오는 형상이고, 사람이 살지 않는 빗겡이 섬에는 장자 할아버지 바위가 있다고 한다. 옛날 옛적에 장자 할머니는 장자 할아버지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다했다. 할머니의 고생덕인지 할아버지는 과거에 급제해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마중을 나가던 할머니는 할아버지 뒤에 있는 소첩을 보고 서운한 마음에 그대로 굳어져 바위가 됐으며, 심지어 할아버지와 함께 무리들도 그대로 바위로 변했다고 하는데, 이 사연에는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사실 할머니가 본 소첩은 여인이 아니라 할아버지가 서울서 데려온 심부름하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직 할머니의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여전히 바위로 남아 있다. 그 후 바위가 된 할매는 섬의 수호신이자 사랑을 약속하는 메신저가 됐으며, 그 바위를 보면서 사랑을 약속하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배반하면 돌이 된다고 한다.
장자도 대장봉에서 바라본 선유도아직 손때가 안탄 새로운 애마와 함께 왔다. 망주봉을 갔다가 대장봉을 가기위해 절반 지점에 차를 주차하였다. (주차장 주소: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산 75-2)망주봉과 남악산장자도 대장봉육안으로 보기에는 망주봉이 갑이네..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선유 스카이 선라인...공영 유료 자전거 대여...사설로 전동바이크, 자전거 대여점이 몇군데 보였다.비가 온뒤라 하늘도 바다색도 풍경도 국내 같지 않다는...꽃게가 유명한 갑다.대장봉과 남악산 사이로 보이는 방축도(중앙)비가 내려서 그런지 공기 질이 좋다.고질적인 협소한 차길을 넓히려는지 공사가 한창이다.망주봉과 작은 망주봉인사사고가 있어서 입산 금지 되었다는..다섯 용이 모여 살았다하여 이름한 오룡묘, 오릉묘 건물 뒤 금줄을 넘어 작은 망주봉을 올랐다.물빠진 갯벌과 멀리 붉은색의 선유교..그뒤로 비안도와 멀리 희미하게 변산이 보인다.고군산대교올라오는 길 안전 장치라고는 1도 없어서 무서웠다는..조망은 탁 트여 좋다..뒤로 대각산바다에 길게 늘어진 횡경도...무인도로 알고 있다.선유도 해수욕장과 대장봉...맨뒤는 백패커에게 유명한 관리도.중앙에 돌로된 봉우리가 선유봉인데...저길 가려다가 고생만 했다~~멀리 사진에는 희미하지만 서해훼리호 침몰 사건과 연관된 위도가 보인다.횡경도....저곳을 빌려 한 몇일 원시인 생활을 했음 좋겠다.바닷물이 더 빠졌네...이런 암벽을 조심조심 붙어서 올라야 한다..미끄덩하는 날에는 119 구급대원 보다 옥황상제를 먼저 볼듯.....저곳 좌측으로 내려 왔다.장자도 대장봉을 향해 간다...다리도 미세하게 흔들리고 교랑위 돌판 사이로 바다가 보여서 다리가 저릿하다...장자교.슬픈 사연이 있는 장자도 할머니 바위가파른 데크길을 올라야 한다.이런 풍경이 딱~~~~~`조금전 다녀온 망주봉, 선유해변,망주봉과 대각산, 야미도산행때 가볍게 들고 다니는 캐논 G7X 화각이 아쉬워 폰 광각으로 찍어 보니 좀 덜 답답해 보인다.쥐가 바위에 올라오는것 같은 형상의 바위..ㅎ대장봉에 올랐다~넓직한 데크에는 비박하는 분들이 많은지 비박금지라는 경고문글이 보인다...와 닿는 글이..화장실이 없다라는 글이였는데...맞는 말이다.기념으로 다니는 산악회 리본하나 걸어 두고 왔다.관리도...섬 끝나는 지점에 해변이 보이던데 저기서 낚시도 하고 즐기고 싶다.관리도 전체...우측 마을이 있는곳 중 잘곡한 부분에 흰 건물이 보이는데...관리도 캠핑장이다.우측 잘록한 곳에 벼랑에 설치된 데크를 이용하기위해 백패커 사이에서 유명하다..(관리도 캠핑장에서 관리 하는것으로 알고있다)장자도 대장봉을 올랐다가 원점을 하지 안아도 돌아 올수 있도록 길이 나있다.호떡, 복돼지빵 하나씩 사들고 차로 이동~대장봉..선유봉을 가려면 장자교 입구에서 도로를 건너야 한다. 육교라도 있음 좋겠는데...엄따~돌아 가지 안으려면 무단횡단을 해야 한다.기분좋게 트래킹을 마치고~집으로~새만금 방조제를 통해, 군산, 김제, 부안을 오갈수 있다.돌아 오는 길 이성당을 들러 집에 가져다 줄 빵 사려고 줄섰다~~~~~~ 사람 대박...빵 맛은 좋았다~국도로 돌아오는 길...화심두부...여기도 사람 대박...집에 돌아오니 차 열쇠 케이스가 도착해 있네~~레드로 골랐는데...탁월한 선택인듯..폰번호가 찍혀 있어 블러처리..
25년 지기 친구들 그리고 옆지기님들과 함께 포항에서 즐겼다. 20대 초 파릇할때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가장으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살아온 모습이 얼굴에 보인다. 우리들의 결혼과 애경사 때면 한달음에 달려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해 주었던 친구들... 아직은 이런말 하기에 이를수도 있지만 세월이 참 빨라 속상도 하다. 항상 건강들 하자구~~~~~~~~
우리의 계모임 이름처럼 하나!
칠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곤륜산..앞에 보이는 호텔 뒤편으로 해서 오를수도 있다.코로나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된 첫 주말...해변에는 자연스러움이 보인다.신항만 방향이제 패러글라이딩을 띄우는 곤륜산에 올라 볼까나~파인비치호텔 뒤편 길을 따라 100m 정도 가다보면 전봇대(노란색 커브길 표시 있는곳..차가 있는 위치)를 기점으로 곤륜산에 오를수 있다. 조금오르면 우측에 무덤이 나오는데... 그쪽(무덤 방향)으로 올라 가면 된다.길은 비가 온탓인지 패여 불편하지만...곤륜산 임도 포장길 보다는 이쪽이 좋은듯 하다..칠포 주차장 크기도 넓직하고...절반 정도 딱 오르면 탁트인 조망처가 나온다.. 이장한 묘자리 같다.곤륜산 정상부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바닥은 잔디는 아니고, 매트 같은.....넉넉히 30분이면 여기에 도착 할수 있다.칠포2리, 칠포항, 멀리 붉은색 등대의 오도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저곳에서도 사연이 있다.울릉도 크루즈를 탈수 있는 영일만항, 바다에 길게 보이는 구조물은 신항만 방파제 인다.. 멀리 보이는 육지가 호미곳이다.이쪽을 통해 대부분 올라 온다.앞에 누워 있는 연인이 부럽구나..뭔가 맞지 않았는지 얼마 못가서 추락하셨는데...부상이 없으시길 빈다.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동~저기 앞의 항구동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다.멀리 스페이스 워크가 보인다. 사람이 많아서 pass 했다는...입장료 무료라고 알고 있습니다.젊음이 보기좋고 거리에 생기가 보인다. 멀리 스페이스워크는 무시하게 보이는군.~버스킹 하는 분도 보이고..친구들과...난 뭐라고 하는 중일까...ㅎㅎ
칠곡 평화분수 공원의 위치는 왜관 철교 옆에 위치한 호국공원에 있습니다. 올해는 22년 4월 19일 부터 22년 10월 30일 까지 운영 합니다.
주소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350-29
칠곡 평화분수는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고자 2020. 7. 8. 개장하였습니다. 6.25전쟁의 의미를 담아 수조 길이를 62.5m로 설치하였으며 낙동강 방어선 전투 중 가장 치열했던 시산혈하의 55일간 왜관-다부동, 구국의 전투를 상징코자 최대 분사 높이를 55m로 하였습니다. 또한 분수대 중앙에는 국가상징인 태극기를 형상화한 태극분수, 관람석에는 4괘인 건,곤,감,리를 설치하였으며 광장바닥에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호국과 평화, 자유와 번영을 염원하는 상징성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출처: 칠곡군청]
슬로우로 촬영 / 음악은 주변 소음이 있어 뺏습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350-29주변에 주차 공간 입니다.칠곡군청 홈페이지 공문어제 (19일)부터 시작해서 인지 아직은 한산 하네요.자리는 관중석 처럼 만들어져 있구요...엉덩이 보호를 위해 방석이 있음 좋겠습니다~19:30 어둠이 내리고...안내 멘트와 함께 음악 분수 시작~형형 색색의 빛과 모양의 분수가 음악에 맞추어 율동을 합니다.폰으로 찍어 좀 아쉽네요.높이 올라간 물이 떨어지는 순간 아이들은 신이나서 좋아라 합니다`
음악은 주변 소음이 있어 뺏습니다.음악은 주변 소음이 있어 뺏습니다.음악은 주변 소음이 있어 뺏습니다.
둔덕산(屯德山)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농암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70m이다. 백두대간의 대야산(931m)과 조항산(951m) 사이에서 동쪽으로 솟아 있다. 암벽 능선이 아름다운 곳으로, 수림이 울창하다. 부근의 대야산과 희양산의 명성에 가려 있어 찾는 사람이 드물다. 산 아래에는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선유구곡으로 유명한 선유동계곡이 있다. 둔덕산 아래 가은읍 갈전은 후백제를 일으킨 견훤의 고향이다. 가은읍과 농암면 일대에는 견훤과 연관된 금하굴·마암궁터·견훤산성이 전한다. 특히 둔덕산은 운강 이강년과 관련이 있다.
대야산휴양림-가리막골-삼거리-둔덕산왕복-손녀마귀통시바위-마귀할미통시바위-867봉 전, 계곡으로 하산-월영대-용추폭포-휴양림 원점(gps 10km)대야산 휴양림 주차장 / 주차비 3,000원, 입장료 1인 1,000원 / 09:00분 이전에는 직원이 없음/ 양심상 하산길 일괄 계산하였음올해 마지막 보는 벚꽃이 될듯합니다.포장길 따라 워밍업~저곳에서 좌측 방향이 들머리.둔덕산 능선 삼거리까지 1.3km 정도 거리인데 체감상 더 길게 느껴진다.온종일 등산로에 분홍빛으로 물들인 진달래...정상부는 아직 꽃망울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 한다.풍혈 안내판 부터 경사가 심하다.올라온 길올라갈 길...저곳이 능선 삼거리 입니다. 삼거리에서 둔덕산 정상까지 편도 500m 거리/배낭을 벗어두고 다녀왔음--여름에는 생수 가지고 가야 할듯.정상부는 넓직하고 조망이 좋다.정상석 뒤쪽에 진달래 나무인데..이제 꽃망울이 ....구왕봉과 희양산이 조망. 그뒤로 칠보산도 보인다.삼거리에서 진짜 둔덕산 격인 976봉(정상 970m 보다 6m 더 높음) 오름길이 급하고 그뒤로는 능선길이라 수월하다..976봉 전 헬기장에서 점심진달래가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는..마귀할미통시바위가 보인다.예전 8월 한창 더위에 와서 여기까지 왔다가 용추계곡에 더위 식히려고 하산했던 기억이 난다는..손녀마귀통시바위옆에서 보면..뒤에서 보면...이런 모습이다.제일 높은곳이 976봉, 둔덕산 정상석이 있는 곳은 그옆에 나무에 가려져 봉긋이 보인다.꼭지 바위 옆..위쪽에서 넘어오는 것은 수월해 보이나...다시 넘어 가기가 난해하다. 소나무 잡고 옆으로 내려오면 된다.꼭지바위, 뒤로 21년 11월에 다녀온 조항산이 보인다.신기한기라~저쪽 암릉구간이 재미난다.대략 20명은 앉을수 있을 정도의 넓은 바위사진에서 좌측 큰 바위가 마귀할미통시바위.장성봉~막장봉 ~ 희양산..대간길.백두대간 조항산.일행께서 바위 사이로 진행 하시던데...나는 우회~안장처럼 생긴 바위지나온 길중대봉, 대야산 바로 앞에 있다.좌측이 둔덕산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970m), 우측 높은 곳이 정상보다 높은 976봉, 암릉 팽귄이 날개 파닥 이는것 처럼도 보이고...팽귄이 날개 파닥 이는것 처럼도 보이고...다른 방향에서는 이런 모습...중대봉과 대야산이것이 마귀할미통시바위날 닮았다고 땍~~~~~~~~용추계곡용추폭포 내려가기 구찮아서 자나가미 본다~이곳에서 얼굴에 땀씻고 하산~
Tip: 조금 더 수월하게 밀재로 하산하는 방법이 있으며, 본인이 하산한 마귀할미통시바위 지나서 얼마 안가 나오는 우측 계곡길로 하산한다면 경사도가 가파르고, 큰비가 온 뒤에 계곡물이 많으면 상당히 위험할것 같으니 절대 진행 하지말아야 합니다.
오늘부터 거리두기가 해제 됩니다. 개인 위생 관리에 더 만전을 기하셔야 할겁니다~ 코로나가 독감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되도록이면 안걸리는게 경험해본 사람의 생각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 포스팅한 글에 댓글 허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 참조하시고 올려 드린 글이 산행 또는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악어봉은? 비법정탐방로이며 충주호를 내려다 보면 호수에 맞닿고 있는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448m)과 큰 악어봉(559m)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곳에서내려다보는 충주호 경관이 장관이다.
게으른악어 주소: 충북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927 1층 / 주차장 무료 이용가능
게으른악어는 카페성향을 띈 곳으로 충주호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고 라면도 판매하는데 야외에서 직접 조리해 먹을수 있게 판매 한다. 라면가격은 2봉 기준으로 냄비, 버너(가스포함), 생수 2리터, 신라면2봉,나무젓가락해서 9,000원이였다.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다.도로 건너편에 들머리가 있어 굽은 도로의 이동차량을 주의해서 건너야 한다.저곳(전주가 세워진곳)이 들머리인데..국립공원에서 달아놓은 출금 현수막이 좀 거시기하다. 사진에 보이듯이 사람들이 올라간 길이 Y자로 갈려져 있는데..우측으로 가면 감지센서가 있어서 "여기는 월악산 국립공원....되돌아 가라...뭐 이런 멘트가 나오니...좌측으로 올라가시길...바로 위에서 만난다.악어봉 오름길은 1Km 조금 더 되겠지만 가파른 오르막길이고 흙길이라 미끄럽다. SNS를 보고 가볍게 오셨더라도 슬리퍼, 구두는 비추...진달래가 등산로 양쪽으로 피어 있다.역시 봄은 아름답다는...악어봉 오르기 전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악어봉에는 정상석 같은것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냥 봐도 여기가 오늘 목적지 구나...하는 촉이 온다.우측 건물이 출발점인 게으른악어 카페이다..하산을 했을때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카페랑 주차장에 보였다.2~3평 남짓되는 공간에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고 충주호를 바라보면 이런 풍경을 자아 낸다.도로변에 벚꽃이 피어 드라이브 하기에도 딱 좋았다는..나두 사진 한장 남겨 본다.산을 적게 다니는 것은 아닌데...이곳 악어봉은 초행이라 더욱 즐겁구나~봄이란....새싹, 초록색, 분홍색의 계절..월악산게으른악어 카페 내부에 인테리어는 무난히 잘되어 있다..아마도 SNS에 핫한 악어봉 명성으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듯하다.차를 이동하여 자드락길 6코스의 일부를 돌아 보기로 했다. 옥순대교-전망대-백봉 산마루 주막 까지 왕복 (5km 조금 넘는다)일전 옥순봉 정상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본 출렁다리가 이곳에 있는데..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로 이어진다...22년 4월 1일부터 입장료 3,000원이 있고 2,000원짜리 제천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매주 월요일 휴장이라고 하니 여행에 착오가 없길 바라며...........자드락길이래서 그냥 평길의 트래킹 길인줄 알았는데...약간의 경사도가 있다.누군가 솔 잎으로 만들어 놓은 하트오름이 좀 있는 길로...생각지 않은 더위에 식겁했다~중앙에 금수산, 좌측은 망덕봉사진찍기 좋은명소라고 적힌 전망대로 가보았다.옥순대교전망대 전 데크전망대망덕봉과 금수산좌측은 가은산, 옥순대교 기준 좌측 둥지봉, 우측 옥순봉,구담봉 중앙 뾰족한 말목산, 말목산 우측에 제비봉..다 가본 곳이지만 보는 경치가 좋다.이제 코로나에서 무덤덤해 졌는지 관광객들이 많다..유람선도 연신 왔다 갔다 한다는..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월악산이 보인다.월악산은 산세가 재미나게 생겼다는,,,비봉산..모노레일길이 선명하게 보인다.망덕봉 용아릉, 망덕봉, 금수산, 뒤로 신선봉, 맨뒤로 조가리봉, 동산이 조망된다.누군가 .... 예전 교과서에 저런 장난을 치곤했다..가은산 둥지봉의 명물 새바위가 잘보였는데...몇몇 사람들이 있었다..예전 혼자 저길 다녀왔다는...나지막한 산들이 호반과 어우러져 멋을 자아낸다.전망대에서 내려와 백봉산마루주막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딱 12시.손두부 5천, 두부두루치기 1만, 전 5천, 막걸리 5천, 소주, 공기밥은 메뉴판에 없지만 판매 한다.카드는 안되고 현금으로 계산을 해야한다. 앞에 흰색 건물이 주방이고 저곳에서 주문을 하면 음식을 가져다주며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곳은 실내처럼 되어 있는 식당...그 뒤로는 비닐하우스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당연 여름에는 저곳은 불지옥이겠다.운좋게도 라이더분들께서 음식을 다드셨다고 금방 자리를 비워주셔서 밖에서 이런 기막힌 뷰를 보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맛나게 먹었다.올라 갈때도 이렇지 않았는데 돌아 오는길 누군가 하트에 큐피드의 화살을 만들어 놓았네..복사꽃도 화사하니..참 좋다. 집으로 고고씽~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과 함께 이른 봄에 매화꽃 다음으로 일찍 개화하는 대표 봄꽃이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은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산수유꽃이 4km 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일대에 산수유나무가 골고루 흩어져 있지만,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숲실은 약 300년 전 최씨와 조씨가 정착하여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고 다래넝쿨로 덮여 있는 골짝을 개척하였다고 숲실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산수유 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있다.
22. 03. 27일 기준으로 개화율은 화곡지 상류쪽과 산위는 거의 만개 수준이나 마을길~입구까지는 40-50% 정도 입니다.
화강정 - 숲실산 - 덱쉼터 - 임도 - 전망대 - 화전2리 - 산수유마을 복합센터 / 화곡지 까지 돌면 약 9km 정도..몇년만에 와보니 새롭게 주차장도 단장한듯...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1287집에 돌아 올때는 주차장이 꽉 차있었다.화장실...주자장을 나와서 좌측 방향 마을쪽으로 조금만 오면 화강정이라는 옛건물이 있는데...그곳이 들머리 이다.화강정...우측이 들머리길옆에 핀 산수유 꽃
이렇게 임도 길도 가고...이런 소나무 길도 좋구요....비가온 뒤라 그런지 솔향이 솔솔~~길가에는 진달래도 피었는데...진달래는 개화율이 10%(개인소견) 정도 인듯 합니다.길옆에 퍼질러 앉아 식사하고 갑니다.길가에서 뽑은 달래 한줄기 믹스하구...숲실산 조금 지나서 덱쉼터를 가기전 양지바른곳에 산수유 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전망대에서...화전2리 .. 높은 산은 비봉산 입니다.아래쪽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파란하늘과...노랑 산수유 꽃화곡지 방향 윗쪽이 개화가 더 되었으며 마을쪽은 아직 완전 개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개울쪽은 30% 정도...(개인 소견), 입구쪽은 40-50%사진으로 보듯이 3/27일 기준...완전 개화 상태가 아닙니다.길옆에서 차 한잔 시음하구..화전2리 마을,,,이곳에도 국밥집이 있네요.
완전 개화가 되어야 더 예쁠텐데..포토존으로 유명한데...아직 노란색이 부족 합니다.의성하면 마늘~~~예전처럼 선택한곳만 처리되는 블러 기능이 있음 좋을텐데..사람이 참 많네요.축제는 취소 되었지만...소소하게 손님 맞는 국밥집도 생겼어요.막걸리 한잔씩..핫도그, 와플하나씩 사들고 집으로~~~~
적당한 기온에, 움직일때는 시원하게 느껴진 바람... 길가에 핀 매화꽃...봄이 왔습니다~
사량도는?
사량도(蛇梁島)는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에 속해 있는 섬으로 사량면의 중심지이다. 사량면사무소가 위치해 있으며, 섬 서쪽에는 지리산과 불모산이 솟아 있다.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약 6.5km로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에서의 바다 조망은 아름답다. 맑은날은 산청 지리산이 보인다고 한다. 상도와 하도의 2개섬이 사량대교로 연결되어 있으며사량대교는 2015년 10월 30일 개통하였다. 샤량도는 윗섬, 아랫섬, 수우도 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우도 전망대 - 돈지 갈림길 - 지리산 - 불모산 - 옥녀봉 - 여객선터미널(금평항) gps 약 6.2km가오치항에서 첫배로 사량도를 들어간다. 사량도가는 곳은 고성용암포, 삼천포항, 통영가오치항, 통영 미수항이 있다고 한다.평일 7:00 첫배~두시간 간격 운행, 주말 07:00~한시간 간격 운행, 17:00 막배, 요금 성인 6,500원(주말/편도), 카페리로 차량을 선적할수 있다.가오치항을 출항에 얼마 안가서 일출이 올라 온다.사랭도가 보인다. 우측 뾰족한 곳이 불모산 달바위 인듯. 중간이 고동산사량대교와 하도 칠현산배는 사량대교 우측으로 돌아 금평항에 내려 주었다.사량대교를 지나 금평항으로 들어 간다.하선하면 바로 마을버스를 타야 한다. 배가 오고 5~10분 이내 출발하니...요이땅해서 바로 탑승하는게 좋을듯...버스비 1천원(현금, 교통카드 OK)버스의 스피커를 통해 이번 정류장은 수우도 정류장 입니다~라는 안내를 듣고 내려 바로 길 옆에 들머리가 있다.길옆 팔각정에서 여유있게 준비 하고 수우도 전망대를 내려가 본다..약 10m수우도 전망대..수우도, 앞에 농가도..멀리 남해도와 금산이 보인다. 좌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중 톡 튀어 나온곳은 호구산으로 보인다.이래보니 소가 누워 있는듯도 보인다는...ㅎ 수우도 넘으로는 남해도, 그리고 금산이 선명하게 보인다.삼천포 방향이제 본격적인 사량도 섬산행을 시작해 본다. 약 300m 정도 가파르다.예전 왔을때는 돈지에서 올라 왔는데..수우도 전망대서 올라오는게 훨 이득인듯...거리도 가깝고, 출발 고도도 높고, 조망도 빨리 터지고,,,이곳의 바위는 날카롭게 갈라지고, 서있다는...대신 조망이 시원하게 터진다~삼천포 화력 발전소와 사천 와룡산국화빵처럼 생긴 대섬과, 통영 섬중에 가장 높다는 두미도 천황산, 그 좌측이 욕지도(높은곳은 천황산) 이다.국화빵 처럼 생긴 대섬, 우측 두미도 천황산, 좌측 욕지도 천황산돈지사진에는 엄청 높아 보이지만...쉬엄쉬엄 사진 찍으며 가다보면 금방이다.우측에 사량도 지리산 정상이 보인다.2015년에도 있었는데..저 PT는 뭘 의미 하는 걸까?고성군 방향지리산을 가장 멋지게 볼수 있는 곳인듯...작은배가..바지선을 끌고 있다.각산, 와령산 민재봉, 새섬봉지리산 정상을 가는 칼바위 구간...그렇게 위험하지는 안다..바람이 분다면 조심해야 할듯...끙차~지리산 조망처를 올라 가는 중..내지항이곳은 정상을 마주한 조망처 인데...이곳에서 온길을 몇 미터 돌아서 내려 간다음 올라야 한다. 암봉을 내려가기엔 좀 위험하다..한참을 앉았다가 간다.그곳에서 보는 하도조금전 앉아 쉬었던 조망처는 바로 앞의 암봉이고(내려올곳이 안보여서 돌아서 내려갔다가 올라왔음), 수우도...멀리 남해 금산 조망돈지. 두미도, 욕지도지리산에서 보는 조망이 정말 좋다.여기서 찍은 내사진은 얼마나 줌을 당겼는지...완전 돼지가 앉아 있어서 차마 올리지 못하겠다는..ㅎ돈지...저 국화빵 같은 대섬이 정말 탐이 난다.불모산(달바위봉)이 보인다. 우측 옥녀봉도..조망이 정말 좋다.삼천포는 산행내 보이는 구나..지나온 길 불모산 가는길....사량도 산행에 있어 가장 위험한곳이다.불모산 (달바위봉)..이곳에서의 조망도 정말 좋다.6년 전에 왔을때에는 달바위라는 정상석도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졌다.이제 출렁다리가 있는 옥녀봉으로...맨앞은 가마봉내려와서 돌아본 불모산..누군가 다쳤는지...등산로에 핏자국이 있던데..큰 부상이 아니길..꼭지처럼 톡 올라온 곳은 통영 벽방산쯤 되려나..맞겠지. ㅎ 그앞이 가오치항이 있는 곳이지 싶다.길 옆에 앉아서 점심 식사. 산불이 자주난다는데...발열식으로 해결...아직은 기온이 낮아서리...저기 긴 계단을 내려 왔다.불모산(달바위봉)가마봉을 오르기전..저곳이 출렁다리...조금더 가면 옥녀봉이다.하도..저곳은 다음번에 사량대교 근처에 있는 하트바위를 볼겸해서 여유롭게 다녀 가야 겠다.가팔라서 어지럽다는...출렁다리~이곳에서 보는 대항 해수욕장이 가장 아름다운듯... 우측 가오치 항에서 배를타고 들어 왔고,,뒤로 벽방산, 그 좌측으로 거류산이 조망된다. 오늘 같은 배로 들어와 앞서기..뒷서기를 했던 인스타 유명인 레드맨님..사진도 찍고~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대항이 그림같구나..후딱 옥녀봉 찍고 집에가자~이 소나무는 여전하구나...내를 비롯해 사람들은 많이 변했는데...옥녀봉 정상석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새롭게 생겼다는...그래서 나도 사진 한장 남겨 본다.오늘도 즐거웠다요~새로운 정상석 옆에 구 정상석이 있다.....옥녀봉의 전설은 이러했다. 옛날 사량섬(蛇梁島)에 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첫딸을 낳고 얼마되지 않아 부인이 병들어 죽자, 흘아비가 된 어부는 오직 외동딸 옥녀(玉女)에게 정을 붙이고 살아가게 되었다. 예쁜 옥녀는 착하게 자랐고 아버지에 대한 효성도 지극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옥녀가 커 갈수록 오히려 외롭고 쓸쓸해지기 시작했다. 재롱등이 딸이 죽은 아내를 쏙 빼닮은 미모의 처녀로 성숙해지자 오랜 독신생활과 외딴 섬에서의 고적함이 되살아난 것이다. 어느덧 아버지는 그녀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마저 깜빡깜빡 잊어버릴 때가 많았고,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다가 언뜻 스스로 놀라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는 일이 잦아졌다. 영리한 옥녀는 아버지가 예전과는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가끔씩 난처할 때면 그때마다 슬기롭게 대처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여름, 비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었다. 욕정을 참지못한 아비는 결국 옥녀의 방으로 뛰어들어가게 되고 딸은 눈물로 애원하며 저항하는 절박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아부지, 정말 이라시모 안됩니다! 사람 까죽을 쓰고 우찌 딸한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딸이 아부지한테 우찌 허락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마치 금수(禽獸)처럼 달려드는 아비에게 옥녀는 완강히 저항하다가 그래도 되지않자 꾀를 냈다. "아부지, 좋습니다. 정 그러시모 우찌 내가 아부지의 뜻을 거역하겠습니까마는,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 정신없이 덤벼드는 아비를 진정시키기 위해 옥녀는 제안을 했다. "아무리 아부지 청을 들어 줄라캐도 인간의 탈을 쓰고 우찌 그리하겠습니까? 소녀가 저게 됫산 먼당바우 벼랑에 올라가 있을테니 아부지가 뒤따라 올라 오이소. 그라고 올라 옴시로 소 멍석을 머리에 둘러쓰고 황소 같이 움메에∼움메에∼하고 소울음을 내면서 올라와야 됩니다. 그래야만 저도 짐승메이로(짐승처럼) 아부지를 맞이할 수 있을 겁니다. " 몇번 다짐을 받은 옥녀는 도망치듯 집을 나서서 장대같은 비를 맞으며 마을 뒷산으로 올랐다. 잠시후 아버지의 격정이 가라앉게 되면, 여기까지는 뒤따라 오지 않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그 기대는 기대에 그쳤다. 옥녀가 산중턱에 이를 즈음 멀리서 소울음소리가 들려오 기 시작했던 것이다. 있는 힘을 다해 깎아지른 바위 벼랑을 타고 산정에 올라 뒤돌아 보니, 아버지가 멍석을 둘러쓰고는 소울음을 내며 엉금엉금 기어서 뒤따라 오르고 있지 않은가. 옥녀는 설마하던 아버지의 이러한 행동을 바라보며 한없이 울었다. 이제 더 이상 오를 곳도 없었다. 오직 옥녀는 천길 바위 벼랑 아래에 몸을 던져 아버지와 자식의 도리인 천륜(天倫)을 지키는 길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결국 옥녀는 그 산벼랑에서 몸을 벼랑 아래로 던졌다고 한다. 옥녀가 떨어지다 저고리가 나뭇가지에 걸려 저고리 모양의 바위가 되었다 하며. 바로 이 바위가 옥녀봉이 되었다는 게 사량도 옥녀봉의 아득하고 가련한 전설이다.사량대교...시일이 좀 더 지나면..하도를 구경하러 오꾸마~그때 하트 바위도 보고 가야 겠다~그때는 회도 한접시 먹고 가야징~매화꽃이 화사하게 피었다.예전 같으면 인산인해 할듯한 봄날의 일요일....사량도가 한산하다.예전 길옆에 해산물 팔고 했는데..지금은 쉼터 같은 공간을 공사 중이다..빨리 진행할수가 없었다...너무 좋은 풍경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산은 등정보다...그 과정이 중요한듯..
총 면적 16.90㎢로, 1979년 10월 1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시대별로 신라 때는 서다산, 고려 때는 용출산, 조선 초기에는 속금산, 조선 태종 때부터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이라 불리어 왔다. 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노령산맥은 용의 몸, 진안고원은 용의 머리, 이 산은 용의 뿔과 같다 하여 용각산이라 부르기도 하고 단풍이 곱게 물들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도 쌓이지 않아 먹물에 찍은 붓끝과 같다 하여 문필봉 등으로 불렀다.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과 숫마이봉(681.1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산봉우리가 서 있는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다. 그 형상이 특이할 뿐만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매우 크다.
마이산은 벚꽃으로도 아주 유명하다. 다른곳과 차별되게 늦게 피는 곳이니 개화시기는 잘 알아보시고.. 차량회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면 합미산성을 들머리로 하면 좋겠고..약 14Km 정도 원점 산행을 한다면 저와 같은 코스로 돌면 마이산 볼거리는 거의 다 볼수 있을듯.... 산행 난이도는 산의 고도와는 다르게..오르내림이 잦아 다리가 좀 피곤하다.
(출처-지구별에서 추억만들기) 남부주차장 -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암마이봉 - 천왕문 - 은수사 - 탑사 - 탑영제 - 남부주차장 (GPS 7.5Km)일주문 옆 주차장..주차장 입출차 게이트는 아랫쪽에 있는데...돌아올때 정산하는 직원이 없었다.여기서 1인당 3천원씩 삥뜯기고...이곳도 하산때 보니 그시간에는 사람들이 그냥 통과 하는듯...여기서 1인당 3천원씩 삥뜯기고...이곳도 하산때 보니 그시간에는 사람들이 그냥 통과 하는듯...고금당..고금당에서 보이는 마이산 암마이봉, 좌측에 비룡대(전망대)...조망에서는 최고 명당이라는.고금당에 물건을 실어 나르는 엔진 모노레일.. 예전 합미산성에서 온적이 있었지...마이산은 업다운이 잦아 다리가 피곤한듯..비룡대 가기전..요넘들~~~~순하게 생겼다~우뚝 솟은 광대봉...금색 지붕의 고금당비룡대 오름 계단비룡대 오르기전 조망처 비룡대 오름 계단비룡정암마이봉과 숫마이봉나봉암이 뭘까? 봉우리 이름은 아닌듯 한데..봉두봉까지 오르내림봉두봉 전망대에서 걸어온길을 한번 돌아 본다..우측 끝 비룡대..비룡대 바위가 참 신기하네..구멍도 뻥뻥 나있고예전에는 이곳에서 바로 탑사로 내려 갔는데...암마이봉을 가는 길이 생겼네.암마이봉...밑둥치(?) ㅎ바위가 꼭 시멘트를 부어 놓은것 같다는..통제소는 비어 있네..3월 중...까지 통제.올라가는길에 두 방향으로 길이 나뉘어진다..계단의 연속..겨울이나 비가 온뒤 미끄러울때는 위험 하겠다.전망대에서 본 숫마이봉소나무의 생명력~아이고 힘들다~진암의 명산들...멀리 운장산, 구봉산이 보인다.뒷쪽 전망대///조망이 죽인다~ 광대봉 ~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참 멋지다.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와...숫마이봉천왕문쪽에서 암마이봉 진입로는 잠겨 있다...타넘고 오는데 사람들이 쳐다 본당~진행 방향을 잘 선택한것이다.360여개 되는 계단...이곳을 넘어가면 북부주차장...예전 종주 산행 목적지가 북부 주차장...여길 넘어 갈때 힘들었다는,...북을 세번///은수사...비구니 사찰이란다.이성계가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청실 배나무가 있다.뭔 글인지...지운듯 하기도 하구....은수사를 지나 탑사입구에 매표소가 있다...1인 3,000원....아침에 아래쪽에서 낸 영수증을 보여주고 통과 했다.마이산의 명소 탑사...절간 옆에 국내에서 가장 큰 능소화마이산 탑사는 1800년대 후반 이갑용 처사가 혼자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며, 원래는 120기 정도가 있었다고 한다.이갑용 처사국내에서 가장큰 능소화 나무.. 1985년에 심었다는데...밑둥도 굵다~암마이봉 절벽을 타고 35m 높이나 자랐는데..7월 수만송이가 핀다고 한다.절간 지붕뒤로 마이산 천지탑(두개), 높이가 13.5m나 된다고 한다.탑영제이곳이 등갈비로 유명했다는....9개 15,000원 이였당~